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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hrs on record (5.8 hrs at review time)
처음보는 사람은 "랜덤박스가 뭐야?"라고 하겠지만, 다이렉트 게임이라는 게임 판매업체에서 랜덤박스 프로모션으로 이 키가 나왔습니다. 본인도 거기서 나온 키로 게임함.

솔직히 데아델릭 엔터테인먼트가 인디게임이 주인 배급업체인데 "왠일로 풀프라이스급 게임 가격으로 게임을 냈지?"에서부터 의문이 들기 시작함. 아니나 다를가 가격적인 면에서는 2만원급 인디 게임 느낌이에요.

솔직히 최적화만 좀 해결이 되면 이 정도까지 욕 먹을만한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저냥 할만한 것 같아요... 골룸의 내면을 체험하면서 교활함과 선했던 스미골의 면이 충돌하는 그런 심리적인걸 묘사하는걸 기대했을 것 같지만, 내용 자체는 무난무난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특별할게 없음)

다만, 최적화가 심각한데, 플레이 하다보면 절대 뭔가 스타터링 혹은 팝인 현상이 생길만한 그래픽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빈번히 일어납니다. 거기에 옵션이 너무 그룹으로 조절하게 해놨어요. 주로 그래픽에서 리소스 많이 쓰는건 그림자나 블러효과 같은 것인데 이 게임엔 블러효과가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끄는 옵션이 없습니다. (...)

(반지의 제왕은 원래 졸림... 원작 소설도 읽다보면 졸림. 영화도 보다 잠듬.. 뭐랄까 막 우리가 생각하는 판타지에서 마법 날리고 싸우고 이런 느낌이 아니고 원래 약간 고전 명작 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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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봤을 땐 그냥저냥 할만은 하다의 느낌.
다만, 이게 왜 반지의 제왕이고 골룸인데 골룸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골룸을 활용해서 보여줄 만한 강점이 없는듯
(매력이 없다는 뜻. 굳이 반지의 제왕이 아니여도 성립이 될만한 이야기라는 것)

제가 봤을 땐 가격 때문에 가장 많이 욕 먹는 것 같아요. + 최적화

솔직히 쓰레기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

(라고 했는데 폴아웃 76 플레이 타임이 1400시간이라구요?!)
Posted 28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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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veloper has responded on 22 Jun, 2023 @ 5:09am (view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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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hrs on record (2.7 hrs at review time)
그동안 해보고 싶었는데 한글로 만들어줘서 고맙네요.
Posted 25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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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hrs on record (12.6 hrs at review time)
굉장히 서사가 잘 짜여져있어서 하는내내 몰입감이 장난 아니였네요.
엄청나게 공들인게 티가납니다. 돈이 아깝지가 않네요. 다만 최적화에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PC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패드쓰려고하면 정말 자주튕겨요. 그거 빼면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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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게임 자주 튕긴다는 평이 많은데, 저도 검색해보니까 키마로하면 안 튕긴다고해서 그냥 키마로 했더니 안 튕기더라구요.
키마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osted 26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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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08.0 hrs on record (107.3 hrs at review time)
이 게임 한글화 되는데 3년 걸렸네요..
세상에 영원히 한글화 안될 줄 았는데...

한글화 이전에 외국인 친구들이랑 즐길거 왠만큼 즐겼지만
나름 해고 메세지라던가 채용할 때 성격란에 적힌 것들이 위트있어도 한국어가 아니라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한국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벅스 연구로 도움 필요하시면 친추 주세요.
Posted 3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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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hrs on record (4.9 hrs at review time)
편안하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은근 시스템도 오밀조밀 잘 짜놔서 몬스터 속성도 외워야 하고...
조금 머리써야하는 요소들도 있네요.

Posted 9 Jul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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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75.2 hrs on record (64.3 hrs at review time)
총평

정말 잘 만든 인디애니메이션 한 편 보는 느낌. ★★★★☆
죽음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 대해 다소 편안하게 접근한 게임.

정말 살면서 못 우는 편인데 이 게임 하면서 많이 울었네요.

(도전과제 100% 찍는데 좀 딴짓도하고 욕심부리고 헤매고 실수해서 60시간 걸렸지만
그냥 엔딩만 보면 20시간 내외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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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수려한 2D 그래픽으로 굉장히 섬세한 표현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하는건 정말이지 유쾌했네요)

2.의외로 알차게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미니게임 덕에 꽤 즐겁습니다.

단점

1.인게임에서 약간의 사소한 버그가 있어요. (로드가 빨라서 별 문제되진 않습니다)

2.네비게이션시스템의 부재로 목표는 주는데 어디로 가라고 하는데
지도기능이 없어서 자꾸 가야할 목적지가 헷갈려서 항해할 때마다 봐줘야 합니다.

3.뜬금없이 잘 진행하고 있는데 일부 영혼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엔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무슨 조건이 있는거 같은데 도전과제 100퍼센트하느라 깜짝 놀랬네요.

4.일부 스토리 구간의 난이도(대시를 얻는 곳, 골드드래곤)가 은근히 있어서 가볍게 플레이하다
갑자기 껑충 뛰는 난이도로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유투브에서도 찾아보면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5. 네비게이션과 마찬가지로 건축물을 지을 때 무슨 재료가 필요한지 까먹으면 다시 청사진책상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습니다. 저처럼 기억력 안 좋으면 아마 자주 가실거에요 (>_< ㅋㅋ)
Posted 9 February, 2021. Last edited 9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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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95.7 hrs on record (11.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2020/9/24일 리뷰

개발자가 정말 열일을 해서 버그가 계속 고쳐지고 편의성이 좀 더 괜찮아진 편이에요
(치명적인 버그는 없는 편이지만 NPC가 공중에 떠다닌다던지 누워서 다닌다던지 그런 경우는 있음.)

이전 리뷰에 비해서 바뀐 점

1. 건물을 다 짓기 전에는 부술 수가 없었는데 이젠 부술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료를 돌려주진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2. 사이드 퀘스트로만 평판을 올릴 수가 있었는데 계절 지나면 사라지는 제한이 사라짐
(메인 챕터 기준 평판을 1000까지 올려야 하는데 사이드 퀘스트로 2~7까지 올릴 수 있었음)

3. 무한 복사 버그 수정
(npc가 농사 지은 것을 몰래 서리하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면 무한대로 나오던 버그가 있었는데 패치로 사라졌습니다)

4. 일부 자원의 밸런스 수정(깃털, 돌덩이 등)
전에는 새 깃털을 얻으려면 정말 온 맵을 뒤지고 다녀야 했는데
(화살 50개 묶음을 만드는데 당연하지만 깃털 50개가 필요했음)
그 점이 패치가 되서 수급하기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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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9일 리뷰

적응되면 할만한데 초반이 너무 적응하기 힘드네요.
UI가 좀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크래프팅 게임으로는 적당히 할만한 것 같아요.
(영어 해석을 떠나서 읽기가 좀 힘든게 단점. 음성이 없어서 설명으로 대신하는데 너무 박찬호 급이라 피곤함)

현재 발견한 단점 - 참고하세요

1. 퀘스트 수락시 자동 추적을 안함 (탭 - 저널 - 해당 퀘스트 클릭 - F를 누르면 추적해줌)

2. 초반 집 짓는 지붕 재료를 어디서 구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음
(영어로 큰 강가 주변이라고 써있지만 저건가 싶은 딱히 명확하게 구분이 안되어있어서 함참을 해멨네요)

3. 처음 팝업으로 알려주는걸 (탭 - 저널 - 놀리지)란에서 다시 볼 수 있긴 있는데 텍스트로만 되어있어서 좀 아쉬움
처음에 보여주는 것처럼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3. 맵의 축소 확대가 되지만 내가 있는 곳의 명확한 구분이 잘 안됨 (우측 상단에 필터가 있는데 찾기가 좀 힘들었어요)

4. 영어인건 문제가 없지만 폰트가 약간 작은 편이고 약간 줄기가 들어간 서체라서 읽기 힘드네요
(외국인들도 굉장히 헷갈려 하더라구요. 일단 영어 음성을 차후에 지원하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지만, 안 그래도 외국어인데 영어라서 좀 힘들어요)

5. 호감도라는게 있는데 이게 그렇게 썩 의미가 없음.
(예를 들자면 성향이 있어서 다르게 선택한다던지 하는게 없음) 그냥 적당히 골라서 다시 올리고 내리고하면 되니까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6. 집 짓는데에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반면에 들 수 있는 무게가 다소 적음
(다소라고 적었지만 사실 너무 적음. 통나무가 수십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좀 고생합니다)

* 돈 벌기 쉽다면 쉬운데 뭔가 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 (스카이림이나 여타 게임도 다 이렇지만.. 되팔 때 50%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직은 너무 덜 다듬어진 원석같은 느낌이에요. 나중에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Posted 18 September, 2020. Last edited 23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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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8 hrs on record (63.9 hrs at review time)
서술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추천드립니다.

주의 : 소소한 버그가 있음. 하우징 건드리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 납득 안 가는 상황 가끔 생김.
Posted 5 Ju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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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5 hrs on record (2.7 hrs at review time)
스틸던 업데이트 이후 평가 ( 11/ 26 )

웨이스트랜더스 이후 뭔가 새로운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썩 새롭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앞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까(원래 로드맵으로는 12월에 나온다고 했는데, 내년에 나올 것 같습니다) 뭐, 궁금하긴 합니다.

이번 변경점 크게 3가지

1. 스틸던 스토리 추가
2. 업데이트 된 쉘터 캠프
3. 새로운 무기

한줄평 : 쉘터 캠프는 생각보다 별로인데 드디어 제대로 된 계단과 난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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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1년 전부터 플레이 했는데 웨이스트랜드 패치가 늦어진 이유를 납득했습니다.
(예전에 베데스다에서 구입하고 스팀 연동으로 키를 받았습니다)

정말 인간 NPC랑 인간형 몹(레이더, 정착민, 피독수리, 기타 세력)을 추가했을 뿐인데 게임이 확 달라졌어요.
(전에도 무한히 그냥 돌아다니면서 파밍하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럭저럭 할만은 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웨이스트랜드 스토리는 연출이 꽤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으면서 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만, 폴아웃 엔진 특성으로 여전히 버그가 좀 있습니다 (진행에 치명적인 것부터 아닌 것 까지 다양함)
버그를 만났다면 빠르게 재접속을 해서 외면하시거나 그냥... 단념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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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새로 추가된 웨이스트랜드를 슬쩍 한번 즐길 목적이라면 적당히 추천드립니다.
(다만 4만 4천원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할인할 때 한번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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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
1.캠프의 용량이 좀 늘어난 듯(패치노트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늘어났다고 합니다)
2.인간 추가(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신기합니다)
3. 전제척으로 렌더링이 약간 개선됨(일단 빛 묘사가 완전 거의 새로운 게임 수준이고 텍스쳐가 약간 디테일해졌습니다)

단점
1. 기존에 있던 퀘스트들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놔뒀는데, 그래서 이질감이 납니다.
대표적으로 오버시어에 대한 흔적을 찾는 퀘스트인데, 오버시어의 흔적을 따라서 모험을 떠나는 컨셉에서
직접 같이 행동하는 컨셉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이전 기록을 그냥 찾아보려면 찾아봐라는 식으로 그냥 퉁치고 넘어갑니다.

2. 뭔가 레이더냐 정착민이냐 선택하는 과정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면서 하나로 합쳐져야하는데 동선이나
여러가지 게임내 특성으로 인해서 레이더 쪽이 먼저 진행되는 바람에 둘이 균형이 안 맞고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듭니다.

3. 새로 추가된 스토리에 대한 묘사가 약간 부족한 느낌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서 말할 수 없지만,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4. 여전히 불친절한 퍽시스템
이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만랩(50랩) 이후에 퍽을 옮긴다던지 퍽을 필터를 통해서 다른 퍽을 선택할 수 있다든지
그런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Posted 25 April, 2020. Last edited 25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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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98.3 hrs on record (167.2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현재 한글 번역(초벌 번역)이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4월 23일 기준 5% 남음)
번역을 하는건 좋은데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번역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번역도 잘 된 번역이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줄 수 자체는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지만
(정확히는 시트로 된게 아니라서 몇 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2200줄 내인거 같습니다)

워낙 위트를 많이 넣으셔서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들이 좀 많아서 오래걸리고 있어요.
(스타트랙 클링온 어, 미드 못말리는 가족들, 영화 구니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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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를 100% 찍고 리뷰합니다.
(단순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플레이타임은 저렇게까지 오래 안걸립니다. 번역때문에 플탐이 길어짐)
옆 동네 게임이 나름대로 사실적인 표현을 추구한다면, 이 게임은 친근함으로 다가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사실 그래픽이 알록달록해서 처음에 구매에 약간 망설였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생각 외로 구성은 아기자기하게 꾸밀만 합니다.

2.게임이 굉장히 캐주얼해서 신경쓸 요소도 그리 없는 편이라서 왠만해서는 적자가 날 일도 없고 무난하게 하실 수 있어요.
옆 동네 게임이 너무 복잡해서 애를 먹었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캐주얼한 부분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좀 있어요. (일단은 개발자 분이 개선하실 계획이 있으시다고 했습니다)
개선할 부분이 있지만 할 만 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개선됬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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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되어야 할 점들

1. 지형의 높낮이 조절이 좀 불편함

기본적인 배치는 이 장르의 근본인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체 4각 방식, 지형 8각 방식)
다만 롤러코스터 타이쿤처럼 지형의 모서리를 깍는 방식이 아니고 조건부 8각을 따르고 있어서 부드럽게 지형을
만드는게 불편합니다.(메카니즘이 약간 특이합니다)

2. 터널 개념이 없음

터널이 없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의 우리를 만드려고 하신다면 꽤 복잡한 꼼수를 사용해야 하고,
어디 한 군데는 반드시 우리를 통과하는(반으로 갈라져야 함) 지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태생적으로
무조건 바닥에 붙어서 약간 구성이 단조로워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위의 상점페이지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음)

3. 스탭의 관리와 어떤 동물이 병에 걸렸는지 알 수가 없음

스탭이 레벨업을 하면 스킬 포인트를 분배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누가 레벨업 했는지 딱히 표시되는게 없어서
스텝 목록에서 일일이 눌러봐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공룡이 병에 걸렸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공룡의 변 색상에 따라 처방이 달라야 하는데,
어떤 변 색상이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병에 걸렸다는 메세지를 놓치면 스탭 레벨업과 마찬가지로
공룡 목룍을 일일이 눌러서 누가 병에 걸렸는지 찾아야 합니다.

4. 공룡알과 타임포탈시스템
새로운 공룡의 종을 추가하려면 공룡알 상점에서 잠금해제해야만 해당 종이 풀리면서
타임포탈 탐사를 보낼 수 있는 대상도 같이 풀립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지만 모르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또 타임포탈의 경우에 얼마나 깊게 탐사를 할건지 결정하고 출발하는데 도착한 탐사지의 퍼즐을 푸는 것에 대해
푸는 방법만 알려줘서 더 깊은건 어떻게 파는지 몰라서 개발자 플레이 보고 알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5. 캠페인의 순서

게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약간 뒤죽박죽인 느낌이 듭니다.캠페인 순서가 좀 다시 정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23 April, 2020. Last edited 28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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