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ZODRA

가격대비 게임성 굉장히 좋습니다. (가장 크게 평가하는 부분은 굉장히 적은 용량인데 게임이 볼륨이 좋다는 점)
근데 용량을 조금 더 늘려서 튜토리얼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아는 분이랑 한 덕분에 게임이 진행이 되었지만 혼자할 때는 봐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설명에 예시를 좀 만들어주던가 설치시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류의 게임을 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보드 게임류의 특성상 고인물 끼고하면 확 재미가 없는데, 이 게임은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멀티 들어가면 고인물들이 너무 압살해버려요 ㅠ

게임 자체는 굉장히 변수에 대한 재미를 느낄만큼 룰이 잘 짜여져 있어요.

처음에 문제가 많았다고는 하지만서도 솔직히 처음부터 그렇게 나쁜 인상은 아니였음.
(하지만 너무 광고를 과대하게 했던건 독이된 것도 사실)

현재 컨텐츠 없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몇 백 시간 이상 해놓고 할 거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 이상함.
(이야기의 완결이 없는 형태의 게임에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오픈월드라는게 원래부터 놀이터에서 노는 느낌으로 하는 겜들 아닌가요 대체....)

전체적으로 아주 잠깐만 맛 봤지만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재미를 찾으려고 하면 끝도 없을 것 같은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되게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초반에 기반 다지는게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초반 난이도는 약간(초창기에 비하면 굉장히 좋아진거라고는 하지만) 좀 더 다듬어야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인게임 보이스가 지원되는건 좋은데 볼륨조절이라던가 옵션이 좀 많이 빈약해요.
그래픽 옵션도 조금 많이 빈약하고 제 지형의 로딩 디테일은 제 마음대로 조절이 되지 않아서 좀 답답했어요. 최적화는 좋은데 강제 최적화가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조금 조절 가능하게 세분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용면에서의 노잼즈의 오명은 이제 어울리지 않지 싶네요)

바보가 내가 된다
바보 이즈 유

이거 뭐 두 말 필요 있나요? 그냥 재미있습니다. 사세요!

이 게임이 하고 싶어서 처음 나왔을 때 스팀을 가입하고 구매했었는데, 지금 이 게임을 봐도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좀 짧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느낌 그대로 후속작이 언젠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P.S. 뜬금없는 리듬게임 요소는 저로써는 좀 힘들었네요. 그거 빼면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아주 잠깐 플레이 해봤지만 굉장히 사실적인 2차 세계대전 게임을 원하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네요. (너무 사실적이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네요)
특히나 사운드는 정말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가 좀 된다면 더 재미있겠지만...

일부 평가에 써있는 것처럼 아시아서버는 중국유저가 제일 많아서 그런지 보이스가 중국어 밖에 안들려요

모바일로 한번 봤었는데 스팀으로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깨알같이 폴아웃 세계관의 세계관이 잘 반영되어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요?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해보려고 했지만 정말 별로네요
패드 없으면 플레이 불가능입니다.
(일부 기능은 패드가 아니면 작동을 안하는 것 같아요. 이 문제로 튜토리얼에서 막혀서 진행을 못했습니다. 옵션에서 키설정하는 것도 없으니까 참고하세요.)

전체화면을 끄는 옵션은 있지만 해상도 조절 옵션은 없어요.

온라인멀티가 있지만 매칭은 있으나마나 합니다. 사람이 없어요. 어디 커뮤니티 같은 곳에가서 같이 하실 분 찾아서 해야할 것 같아요.

그냥 친구 많고 패드 있는 분만 하세요
아직 얼리억세스라지만 처음부터 기본적인 것부터 완성을 좀 하고 출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