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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zemély találta viccesnek ezt az értékelést
370.0 óra a nyilvántartásban (11.8 óra az értékeléskor)
취향만 맞으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처음엔 '흐음... 그래픽은 괜찮은데 게임성은 딱히 땡기진 않는가? 번역 더빙이 뭔가 약간 어색한데 하지만 먹을만 하니 계속 ㄱㄱ'
그러다 한시간 정도 후 스토리 바뀌는 부분에서
'호오? 이거 게임 하나에 원소스 멀티유즈 느낌이네 신박한데' 라고 생각한지 1시간 후
내 취향 맛도리 가게(용병단) 운영 + 시뮬레이션 육성 rpg 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세마라인가? 그 좋은거 나올때까지 새로한다는 귀찮은 거 싫어서 걍 달리는데 생각보다 전설급이 잘나오는 것 같네요.
기본으로 주는 전설 1명에 뽑기로 3명. dovv에서 SSR 옷으로 캐릭 뽑을때 느낌 정도로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전투로 키우는게 초큼 귀찮긴 한데
와우 50캐릭 만렙찍던 때를 생각하면 애교고 그냥 경험치 먹여서 렙업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딱히 나쁘진 않더군요.

그래픽 분위기는 SD 도트 캐릭터랑 배경을 보면 예전에 했던 옥토패스 트래블러 삘이 납니다. 전투방식은 옥토패스가 아닌 옛날 음... 뭐시기더라 고전 jrpg에서 많이 해봤던 그런 삘입니다. 이게 신기한게 하다보니 자꾸 용의 기사라든가 파랜드 택틱스라든가 밴티지 마스터택틱스라든가 하던 것들이 갑자기 막 떠오릅니다. 강제 추억소환술...
옥토패스 트래블러도 아직 위쳐3처럼 아껴먹고 있는데 이 겜 하니까 다시 땡기네요.
Közzétéve: augusztus 13.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2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28.8 óra a nyilvántartásban (5.5 óra az értékeléskor)
간만에 손 가는 게임이네요. 추천합니다.
뱀서 ver. 귀요미 그래픽

무한 리플레이 축제를 둘러보다
캐릭도 몹도 귀여운 뱀서라이크 게임이 20% 할인가 2720원이라 혹해서 구매!

소개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캐릭마다 능력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으나 추가 패시브 능력카드는 공통입니다. 각자의 고유 장비는 다른 캐릭에게 나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그걸 대신할 슈퍼무기 조합이 여러가지라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뱀서류 해보신 분이면 어떤 구조인지 다 아시겠죠.

한 스테이지당 4보스가 나오는데, 맨 처음 보스만 튜토리얼 겸 12분 젠인것 같고 나머지 보스는 15분 젠인 듯 합니다. 전 지금 3스테이지 마무리했는데 3스테이지부터 맵(탭키) 눌러보면 이벤트 장소가 많이 나옵니다. 맵이 꽤 커서 속도 증가 없으면 다 돌기 매우 어렵습니다.

전 기본캐 처음 망치순이와 진행하다보면 열리는 캐릭인 활순이한테 올인하고 있습니다. 제일 익숙한 건 망치순이, 제일 편하게 플레이 가능한 건 활순이 같네요. 시바닌자하고 로봇, 가시도리는 구조가 특이해서 손에 잘 안 익습니다.

캐릭/특성따라 공격기로도 사용가능한 돌진이 스페이스바로 작동하는데, 로봇 캐릭은 그게 자리 고정후 극딜키라 손이 익기 전에는 자꾸 자살키가 됩니다(...) 보스 바닥공격 날아오는데 스페이스 써놓고 아놔! 두번 했더니 안 키우게 되네요. 돈 벌어서 스킬 찍어준 후에나 키워줘야지...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 건 안 한글입니다. 어려운 영어는 없지만, 처음 기술 능력 볼때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글만 보면 애매한 것이 있습니다. 무기 하나 잘못 골라서 못 깨는 그런 잔혹한 난이도는 아니고 새 무기 개방하면 푼돈이나마 쥐어주니 딱히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래서 초큼 애매... 제육덮밥에 계란후라이 대신 삶은계란 올려준 기분이랄까요.
아니 뭐 맛도 좋고 먹을만은 한데 이왕이면...
한글 해! 줘!

덧. 상점 이미지에 로봇이 들고있는 두리안 아재 처럼 보이는 녀석, 사실 입처럼 보이는건 복대고 입은 위에 눈 바로 아래 >ㅅ< 모양으로 존재합니다. 귀엽게 생긴 녀석인데 작은 섬네일에선 으어어어 소리지르는 괴상한 아저씨처럼 보입니다(...)
이 게임 판매량이 저조하다면 저 섬네일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Közzétéve: május 20. Legutóbb szerkesztve: május 20.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7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242.5 óra a nyilvántartásban (18.7 óra az értékeléskor)
더욱 다양해져서 돌아온 플랜테라2 황금 도토리
잠깐 해볼까 했다 손을 못 떼는 귀여운 맛 첨가된 클리커 게임!

와우 축제기간이라 달려야하는데 이거 정신팔려서 하루 날렸어
흑흑 하지만 재밌어 흑흑흑
Közzétéve: februá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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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3 személy találta viccesnek ezt az értékelést
9,737.9 óra a nyilvántartásban (71.7 óra az értékeléskor)
헉 idle 류 게임에 돈 쓴 일이 거의 없었는데(idle spiral은 1년 넘도록 돈 1원을 안 썼건만)

Idle Champions 는 제가 좋아하는 D&D 라 그런지 완전 홀려가지고...

사실 저도 처음 할 때만 해도 다른 idle 게임처럼 무과금으로 쭉 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캐티브리가 상자에서 뙇! 헉.

다크엘프 트릴로지 책으로 본 캐티브리가 나오네? 찾아보니 드리즈트 두어덴 캐티브리 브루노 레지스 다 있어 흑흑

거기에 발더스 게이트랑 아이스윈드데일 캐릭터들까지! 오우 쉿!

돈없던 중고딩의 한이 울부짖는다! 이건 사야 해! 어? 펫, 펫도 사야 편하군!


...그렇게 닷새를 매일 지르며 달리다 정신차려보니 스팀 잔고가 바닥났네요.

분명 이달 초에 채워뒀었는데 ㅎㄷㄷ

근데 개꿀잼입니다... 강추에요. 저처럼 미친놈되어 지르지 않아도 재밌습니다.



7950x3d에 rtx4090 으로 무장하고 디아4로 릴리트 잡으러 갔는데,

"우리 패치 제대로하면 그때오셈 그동안 님 성역추방여 " fenris 에러로 쫒아내서

다른 고품질겜 까는김에 용량 적은 idle 게임 하나 해봐야지 하고 시작한건데 이런 재밌는 놈이었을 줄이야.

하지만 지름은 이제 좀... 자제해야겠어요... 소액결제에 너무 빠져버렸어 🤦‍♂️
Közzétéve: 2023. június 23. Legutóbb szerkesztve: 2023. június 23.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6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3 személy találta viccesnek ezt az értékelést
5.2 óra a nyilvántartásban
가방에 자리가 부족하면 들고가라고
Közzétéve: 2023. januá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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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ég senki sem ítélte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548.6 óra a nyilvántartásban (126.7 óra az értékeléskor)
24.4.29 추천에서 비추천으로 평가 수정.

왜 한국 서버돌리는 겜들은 하나같이 시작은 좋았다가 점점 개판이 되어갈까...

매번 패치마다 접겠다느니 망겜이니 유저들 말 나와도 아무말 없이,
한국 게임들도 잘됐으면 좋겠으니까 애정으로 과금하면서,
22년 12월부터 시작해서 도전과제 연속출석 1천일 향해 꾸준히 게임했었는데,
2024년 4월 25일 업뎃하고나서는 게임이 자살함.

스팀 로그인 막히고 구글계정 연동 삭제되고 난리부르스인데
이 큰 문제를 며칠째 안고침(혹은 못고침. 뭐가 더 큰 문제냐?)
네이버 공식카페 글써도 해볼게 하고는 며칠째 잠수탐.
그러니 스팀 유저분들이 쓰는 스팀 토론장 글은 보겠습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500일의 섬머도 아니고 500일 다되어서 짤리다니 거 참.

흑우는 흑흑하고 울어요. 전 앞으로 한국 서버 멀티게임은 절대 안할 생각입니다.
벌써 세번째 통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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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을 짜고 거기서 나오는 조합으로 카드가 강화되며 그것으로 몹을 후루륙챱챱 때려잡는 게임입니다.
거기에 장비와 룬 조합 그리고 내 힘으로는 부조카당 싶으면 친구 소환을 통해 더욱 강력한 덱을 짤 수 있습니다.
카드에는 빨(불)/초(풀)/파(물), 거기서 강철/신성/마법에서 각 3종이 있으며 등급은 일반/희귀/영웅/전설 총 4가지입니다. 당연하게도 뒤의 등급일수록 뽑기가 어렵습니다.

이 게임은 무과금으로 진행해야 정말 꿀잼입니다. 차근차근 진행해가는 맛이 있지요.
카드 뽑기로 구한 친구들을 어찌어찌 강화해서 이얍! 하고 때려잡는 맛! 쪼렙에 퍼주는 보상!
너무 꿀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명절을 맞아 열린 이벤트(3배 충전! 지르면 또 2배 충전!)에
좋은 카드를 빨리 얻고 싶은 마음에 시뻘개진 눈이 멀어버리며 지갑전사로 2차 전직해버렸고
그렇게 스팀에 충전해둔 돈이 증발해버렸고
잔고와 교환한 기쁨-그러나 빨리 소모되는-의 다이아 폭격으로 폭풍성장을 하여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후루룩 쏙 빨아먹게 되자
이제 더이상 그리 친절하지 않은 보상을 받으며
결국 덱은 강해졌으나 재미가 반감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차근히 펼쳐지는 풍경을 만끽하며 배낭여행을 하다가
리무진 택시타고 넓은 자연을 한번 쓱 돌고오니
난 왜 택시 안 타고 걷고 있는가 하는 현자타임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게임은 과정을 즐겨야지, 결과를 즐기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한국겜은 명절 이벤트가 넘모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래전 마영전때 겪어놓고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더니
일단 인간이 맞는건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덱 강해진 걸로 위안 삼기엔 이제 적도 세져서 잘 안되더라구요. 슈발

그러니 즐기시려면 차근차근 무과금으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 천천히 즐겨볼 생각입니다.
초심이라기엔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말이죠... 작심삼
Közzétéve: 2023. január 26. Legutóbb szerkesztve: április 28.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6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0.6 óra a nyilvántartásban (0.1 óra az értékeléskor)
미싱 캣? 도트! 홀리뻑 귀여운 냥이겜인가?! 하고 샀는데
그냥 뻐킹인 뻐큐머거 두번머거식 항아리-점프킹류 스타일에 논스탑을 첨가한 게임이었습니다.

좌우키로 이동하며 c가 점프, 아래방향키가 속도조절인 아주 간단한데 빡치는 게임입니다.
경고 표지판까지 올라갔다가 버섯밟고 떨어지기 직전 문득 우측의 지도에 내 현재위치를 보니 거의 변함이 없는 느낌입니다. 다시 낑낑대서 올라가서 esc. 알트탭. 상점페이지. 이미지에 보이는 위치지도는 바뀌는게 맞는거 같은데... 알탭. 프린트스크린. 알탭. 그림판 붙여넣기. 알탭. 다시 1층행. 알탭스샷 반복. 확인해보니 거의 변함이 없는데 약간 움직이긴 했네요. 음 그러니까 이렇게 꼭대기까지 가야 하는 거네...ㅔxit! 🏃‍♂️💨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게임하다 탈모 생길까봐 두려워 바로 탈주한 아재를 긍휼히 여기소서.

이미 탈모가 두렵지 않은 분들, 스스로를 고문하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시는 자학도취자 분들, 토하게 어렵다는 게임마다 다 허~접♥ 이라고 여겨지는 메슥꺾기 분들, 그리고 항상 시청자들께 즐거움을 주고 싶어 노력하시는 스트리머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 외의 분들은 탈주자가 가로되 세일가 60%의 1320원에도 멀리할 지어다. 당신의 모발은 소중하니까요😉
Közzétéve: 2022. december 8.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10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6.0 óra a nyilvántartásban (5.3 óra az értékeléskor)
2002 월드컵도 열리기 전 2000년대 초반 시절, 중학교 컴퓨터실에서 몰래 즐겼던 3대 게임이 있었지요. 피카츄 배구, 지렁이전쟁 Liero 그리고 바로 이 물고기 키우기Insaniquarium.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의 전성시대였으나 스타와 디아는 키보드를 누를게 많아서 쌤께 걸리기 쉽고 애초에 용량 문제로 설치도 오래 걸려서 컴퓨터실에서는 기피되었죠.

그러고보니 컴퓨터실 자기 자리 컴터에 깔겠다고 지네 형 스타 CD 들고왔다 뺏겨서 압수품 찾겠다고 새벽에 교무실로 스네이크마냥 잠입액션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때 전 압수당한 MTG 카드 찾으러 잠입하다 교무실에서 마주쳤었는데... 어둠컴컴한 교무실, 가려진 커튼 사이로 비추는 가냘픈 햇빛이 비추는 떠다니는 먼지들, 채워진 적막 사이 흡 흡 하며 비명을 삼키던 마주침, 그리고 진해지는 동지애... P모 친구야 나 C 다. 잘 지내고 있지? 그게 우리의 여름이었다. ✨

여튼 당시의 추억을 듬뿍 담은 이 게임은, 시작하려고 하니 온갖 에러 메시지로 사람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러나 평가란의 선지자님들 덕분에 저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고(복 받으십시오), 드디어 실행되어 만난 추억의 게임은 아직 제 정신연령이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클릭해서 밥주고 키워놓으면 에일리언들이 쳐들어와서 물고기 싹다 호로록 잡아먹고 도망가는데 여전히 열받았습니다. 잘 만든 게임은 20년이 지나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잘 만든 게임 중 하나인 둠DOOM에서 배웠듯 빡치게 한 자와 나눌 최고의 대화는 총질이지요. 🔫😠
야이 에일리언놈의 쉐키야! 니들 꼼짝 말고 거기 젠자리에 있어! 내 지금 총기 10단계 먼저 올려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릴테니까! 물고기 키우는건 그 다음이다.

2022 가을 할인 가격 단돈 천원으로 만나본 2000년의 추억은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가격인 5천원? 국밥충인 저도 국밥 반 그릇(국밥 가격 왤케 오름? 맛있으니 봐줘따) 포기하고 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헤이! 츄라이 츄라이😁👍
Közzétéve: 2022. december 1.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15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1.3 óra a nyilvántartásban
Spring Falls.
샘물spring을 폭포로falls 흘려 꽃을 피우자.
그것은 곧 봄Spring을 내리는falls 것이니.

중의적인 제목이 참 마음에 드네요. 한글 제목을 번역해 지어보자면 봄 폭포 정도가 어떨런지. 🌻🌼🌷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30 후반 그리고 50 중반 라운드 쯤에서 왜 안되는겨?! 하는 경우가 한두번 있습니다.
힌트는 물의 양 그리고 시들어도 물이 있으면 다시 살아난다 입니다. 퍼즐게임은 쉬엄쉬엄 머리 안 아프게 해야지 했는데 두어번 울컥까진 아니고 올칵 했네요. 60라운드가 끝이라 다행이야😂
엔딩곡이 잔잔한게 좋더라구요.

2022 가을 세일에 구매하여 3천원으로 영화 한 편 정도 길이의 평화롭고 고요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노세일가 7500원은 소소하게 게임수집게임하는 할인사냥꾼에게는 초큼 부담이네요.
그러니 할인 때 츄라이 츄라이👍
Közzétéve: 2022. decemb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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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zemély találta hasznosnak ezt az értékelést
1 személy találta viccesnek ezt az értékelést
6.9 óra a nyilvántartásban (4.7 óra az értékeléskor)
맞춤 대기열 둘러보다 아니 넘모 귀요운 숨바꼭질겜이네 하고 질렀습니다. 캐릭이 다 귀욤귀욤해요. 😍
3분 안에 3명을 잡으면 몹의 승리, 하나라도 놓치면 생존자의 승리인 구조입니다. 간단하고 귀여운 튜토리얼로 양측을 다 진행해보게 됩니다. 온라인/로컬/싱글 다 가능한데, 한번 먼저 감을 익혀보려고 일단 싱글을 시작해봤습니다. 생존자로 하면 아군 AI 2명과 함께하게 됩니다. 생존자와 몹은 경험치/랭크가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에 생존자하면서 뭐야 몹이 빡대가리 AI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올수감 당했습니다. 어? 🤨
아니 생존자 AI가 빡대가리였네 하면서 몹을 골랐는데 3분 시간 종료때 감옥이 텅 비었습니다. 어? 😨
이거 내가 빡대가리구나! 크흡😭

나름 뉴비의 변명을 해보자면 두 진영 다 플레이시 은근 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
생존자가 스턴으로 쓰는 랜턴이 발동시간이 있고 그 사이에 잡히면 그냥 감옥행입니다. 또한 덤불같은 곳에 랜턴 끄고 야 이건 확실하게 안보이네 하고 숨어있어도 나무나 건물과 달리 AI는 그걸 보이는 걸로 치는지 시야에 잡히면 바로 직진해서 달려옵니다.
몹의 경우는 캐릭터마다 몹이 포획 가능한 손(채찍) 같은 것이 있는데, 약간씩 포획가능한 거리가 다릅니다. 그리고 그 범위가 아니라면 가차없이 실패로 봅니다. 또한 생존자가 같은 편일때는 안 쓰던 고오급 기술, 예를 들면 한명 쫒길때 모서리에서 기다려주다가 딱 들어오는 타이밍에 랜턴을 터트리는 갓타이밍 스킬을 요사스레 부려댑니다. 알리사 마 니 나랑 같은편일때는 걍 바둥바둥하다 잡혀가더니! ㅂㄷㅂㄷ

보통 이런 술래잡기 게임은 술래가 1인칭으로 고정되던데 이 게임은 모두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빠르게 끝나는 한판을 노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온라인 매치는 1분의 대기시간 이후 사람이 없다면 그대로 npc를 채워 시작하게 됩니다. 온라인 매치의 맵은 1시간마다 변경되는 것으로 보이며 시작 전 좌측에 맵의 종류, 추천되는 몹, 감옥의 자물쇠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캐릭들의 표정이 귀여워서 자꾸 하게 됩니다. 벌벌 떨던 뇨속들이 감옥에서 풀어주면 되게 거만한 표정을 짓는게 2살 조카보는 기분이 들어서 웃겨요.
그럼 전 빡대가리 탈출을 위해 좀 더 노력해보러 가보겠습니다. C-에서 이제 C+이라니 언제 S 가지...
Közzétéve: 2022. november 3.
Hasznos volt ez az értékelés? Igen Nem Vicces Díjazás
< 1  2  3  4  5  6 >
1–10/59 bejegyzés mutatá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