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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4 hrs on record (220.5 hrs at review time)
CS:GO Review
타고난 발컨이라 봇들하고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미가 식지않아 계속 붙잡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밥먹듯이 매일 한 판 이상은 꼭 하는...
Posted 25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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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hrs on record
방탈출 게임 류입니다.
대화 문장 자체는 해석하기 어렵지 않은데 대화 내용이나 지적하는 물건들이 하나같이 복선을 많이 깔고 있습니다. 무언가 자체적인 세계관이 있는 시리즈인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체적인 게임 내용은 스포가 될 듯 하지만 첫 장면의 다섯 동물(?)을 5일간의 저녁식사에 차례로 올려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모바일 버전을 PC로 이식해서 그런지 플레이 타임도 몇 시간 안되는 짧은 게임이지만 꽤 몰입도 있고 재밌습니다.
추천!
Posted 25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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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hrs on record (25.3 hrs at review time)
생각 이상의 꿀잼입니다.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했네요. 더군다나 한글화도 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이 게임은 내가 십장이 되어 노가다꾼(드워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부려 자원수집, 지상/지하 탐험, 안전한 베이스 짓기 등을 하며 5종의 제작매뉴얼(?)을 모아 매뉴얼대로 물품을 제작하여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짐작하신대로 테라리아(Terraria)와 매우 비슷합니다만 테라리아같은 코딱지보다 작은 픽셀이 아니라서 시원시원해 좋더군요.

테라리아 만큼의 방대한 세계관은 없지만 양아치들과 괴물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주고 밤마다 괴물들이 불침번(?) 서러 와주는 등 이벤트가 쉴틈없이 생기기때문에 정말 재밌습니다. 정말 만족하며 강추합니다.
Posted 2 Jul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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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hrs on record (20.5 hrs at review time)
"네 몸을 지켜라!"
내 몸으로 들어오는 세균들을 물리친다는 신선한 컨셉임에 불구하고 디펜스 게임의 원조 Kingdom Rush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진보가 보이지 않는 붕어빵 게임입니다.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들어하겠지만 난이도가 킹덤러쉬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킹덤러쉬에 익숙한 분이면 바로 적응이 가능할정도로 붕어빵 시스템이라 2~3일정도면 도전과제까지 100%로 끝을 볼 수 있는 분량입니다.

킹덤러쉬 붕어빵이니 재미가 없을리는 없지만 컨셉만 신선한 짝퉁이기에 세일할 때 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Posted 9 May, 2016. Last edited 9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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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hrs on record
55판까지 있고 엔딩까지 보는데 6시간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게임 방법이 매우 직관적이고 끝판까지 거의 정형화되어 있어 쉽습니다.
그리고 시간 제한으로 금은동 구분은 하지만 그 외 제한사항이 없어 심장이 쫄깃한 부분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더군다나 난이도도 마지막 판까지 첫 판처럼 쉬워 결국 졸음이 오기도 하지만 한 판이 수 분 안에 끝나기때문에 잠들지는 않습니다. ㅋ
평가를 내리기 무언가 애매한 게임입니다. 재미없지는 않은것 같은데 재미있다고는 더더욱 말이 안되고...
가격은 천원 정도가 적절하다 생각되며 그냥 한 10판정도까지만 해보고 지워도 되는 게임?ㅋ
Posted 7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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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hrs on record (3.6 hrs at review time)
투더문의 폭풍감동은 없지만 왕따 꼬맹이와 날개를 다친 새와의 잔잔한 우정을 담은 2시간여 분량(조는 시간 포함)의 작품입니다.
사용자의 컨트롤이 거의 없고(2시간여동안 예닐곱 번 정도?) 대부분을 감상만 하면 되기에 게임이라기보다는 비주얼 노벨, 아니 그냥 트레일러라 봐도 될 정도입니다.
이런저런 복선을 깔아놓기는 했지만 내용이 평범하다보니 꽤 지루해서 감상하는 동안 여러번 졸았습니다.
그리고 끝에 본 작품의 후속 작으로 출시 예정인 Finding Paradise를 홍보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버드스토리는 게임이라기보다닌 프리퀄 트레일러라 봐야할텐데 이걸 5500원에 팔다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참, 음악은 투더문같은 강력한 흡입력은 없지만 잔잔한 것이 그래도 꽤 귀가 즐겁습니다. 참 좋네요.

결론적으로는 지루함과 졸음을 참으면서까지 5,500원을 주고 봐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한 왕따 소년이 다친 새를 보살피다 새와 정들었으나 결국 떠나보냈다.' 라는 플롯만 알고 있어도 될 것 같네요.
Posted 5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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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hrs on record
문디사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 게임은 좀 아니네요.

1.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것과 꼭두각시 도둑과의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허술합니다.문디사 게임 스토리가 탄탄하다고까지 얘기는 못하지만 그래도 봐줄만은 했는데 이 게임은 정말...

2. 문제 해결에 필요한 아이템의 상호 연관성을 유추하기 매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창고 2층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사다리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길다란 막대기를 찾아야 했습니다. 문제는 한 두개 정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상당 수의 아이템이 그렇습니다. 문제에 당면했을 때 무엇이 필요할지 감도 못잡겠더군요.

1번과 2번 문제로 인해 내가 뭘 찾아야 하는지, 내가 왜 이걸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아 정말 난감했습니다.

3. 가장 스트레스 받은 부분입니다. 아이템을 구하고 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5구역 차이 이상 나는 상당한 거리의 구역을 여러번 왕래해야 합니다. 휘어진 문손잡이를 고치기 위해 4~5구역의 거리를 8번 이상 왔다갔다 하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문디사 게임중에 똥개훈련 받는다는 느낌이 들은 첫 게임이네요.

두어 시간 진행하다보니 불쾌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음악은 좋습니다.
Posted 2 Apri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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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hrs on record
(중요) 게임 영상의 흔들림 효과는 옵션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마치 내가 직접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찍는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마쳤습니다.
2010년 작품인데 이정도의 스토리와 영상미를 갖춘 작품이 있었다니 정말 너무나 저평가된 명작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런닝 타임(게임 시간)도 4~5시간정도라 켠김에 왕까지 가능하니 가끔 총질(?)이 땡길 때 앞으로는 이 게임에 손이 갈 듯 합니다.

플레이 시 주의할 점은, 영상 자체가 영화처럼 핸드헬드 기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배경을 포함한 전체가 흔들립니다. ㅋ
때문에 다른 평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큼의 화면 흔들림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FPS 매니아조차 한 시간 이상을 게임하기 힘들어할 정도라니...

흔들림이 잘 받지 않는 분은 옵션에서 '스태디캠(Steadycam)' 옵션을 'Disabled'에서 'Enabled'로 바꾸면 흔들림 없이 편안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흔들림이 있어야 영화같은 느낌이 더 살아나 몰입도가 좋아지므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흔들림때문에 이 명작을 즐기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너무 안타까울듯 해 옵션에서 제거 가능하다는 내용을 첫 줄에도 달았습니다.

게임 진행 스토리는 B급 갱스터 느와르 영화 플롯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되므로 생략...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게임을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오 인터랙티브!
Posted 22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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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hrs on record
게임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듯 하네요.마치 한 편의 인간극장? 다큐멘터리 3일? 을 보는 느낌.
Posted 3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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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rs on record
아... 이건 자폐게임입니다.
나는 점(Dot)이고 이 점을 마우스로 움직여 점을 향해 사방에서 달려드는 선(Line)을 피해 도망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피하기만 하는 것은 하책이며, 양쪽에서 달려드는 선을 서로 충돌시켜 소멸되도록 만드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유는, 단순히 피하기만 하면 그 선이 급커브를 틀어 계속 따라오기 때문이죠.
물론, 지나가면 되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가버리는 흰색 선들도 있습니다만 다른 선과 만나 소멸되기 전까지 끝까지 따라오는 파란색 선 등도 있기 때문에 꽤 신경이 쓰입니다.
나름 주위를 살펴야 하고 상황판단도 빨라야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타임킬링용으로는 그럭저럭 추천이지만 그것도 제 경우 10분 이상 하는 것은 한계인듯 싶네요. 쏠리테어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Posted 1 Octo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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