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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rs on record (1.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문명 뺨치는 시간 순삭 게임
Posted 2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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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12.9 hrs on record
얼마 전, 메카니카라는 독특한 인디게임이 정식 한글을 지원했습니다.

LSW님이 패치를 제작하셨고 마셜님과 Doonce님이 번역을 해주셨는데 그 번역이 너무 기가 막히게 잘 되어 있어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게임에 몰입하다 보니 캡처를 하지 못한 것을 깜박했는데 대화를 보면 요즘 유행어를 포함하여 그 뉘앙스를 잘 살렸고, 원작의 의도에 맞게 정말 생생하게 번역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우리말 화의 장점인 게임 몰입도가 장난 아니게 됩니다~ 당연히 재미도 있구요.
이런 좋은 게임을 우리 말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신 한글화 해주시는 많은 재야의 고수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게임 수행중에 공략 팁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스포).

1. 정육점집 딸 아가사가 있는 도살장에 있는 분쇄기를 가동시키기 위해 키패드에 입력해야 하는 6자리 숫자
> 피보나치 수열 (112358)

2. 고물상에서 닌자거북이 4명의 이름별 안대 색깔 순서
> 빨강 파랑 보라 오렌지


3. 길을 걷는 등의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은근히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더블클릭하면 뛰어다닙니다. 시간 절약에 도움되시기를...
Posted 30 September, 2018. Last edited 30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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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hrs on record (61.4 hrs at review time)
좋은 번역판이 함께하니 더 할 맛이 나네요.
Posted 21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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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hrs on record
고단하지만 현실을 살 것인가
행복하지만 상상만 할 것인가

왕을 살리고 그를 죽일것인가
그를 살리고 왕을 죽일것인가

결국 왕이 어릿광대이고 어릿광대가 왕이었다
Posted 30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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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6.7 hrs on record
난해하다. 대사가 없는 진행인데다 형이상학적인 표현이 수시로 나온다.
이것을 게임으로 보면 안되는 것이, 즐길 생각으로 접근하면 아마도 엔딩 전에 게임을 삭제하게 될 것이다. 대신 미술작품 감상하듯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등의 목적으로 접근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게임을 하면서 현대의 행위예술 작품이 오버랩되었다.
Posted 4 January, 2018. Last edited 4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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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hrs on record
데드라이징 1의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병맛이란 생각이 들지만 좀비들 써는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레프트 포 데드와 맞짱뜰만 하네요.

무기의 마개조를 위해서는 설계도를 찾아야 하는데 그 설계도가 대부분 캐비넷 열쇠를 찾아 열어야 해 매우 힘들었습니다. 장르상 먹을 아이템들이 사방에 널려있고 특별한 표식도 꽤 가까이 다가가야만 표현되기에 열쇠를 거의 찾지 못해 결국 상점에서 돈으로 해결 ㅋ.

코에이의 무쌍시리즈 뺨치게 좀비들 써는 재미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스트레스 있는 분들 가끔 이 게임 한 번 해주는 것도 정신건강 관리에 좋을 듯 하네요. 친구들과 다인 코옵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1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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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hrs on record
발컨이자 곰손인 제게는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제가 이 게임 엔딩을 볼 수 있었던 건 외국 지인의 친절한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아니었으면 아마 전 중간 보스에서 멈춰섰겠지요. 컨트롤을 잘 못하다 보니 지인의 도움이 없을 때에는 정말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던 중간 중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결국 엔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플랫포머 게임임에도 애니메이션 느낌의 그래픽과 1930년대 재즈풍의 배경음악을 안짚을 수 없겠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 톰과 제리 등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더군요. 게임성은 어떻냐구요? 메타스코어가 얘기해줍니다. 플랫포머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필구 게임입니다. 곰손이라 스트레스가 더 큰 저도 짜증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습니다. 애증의 게임? ㅋ;

마지막으로 많은 도움을 준 외국인 지인에게 감사를 표해야겠네요.
고마워요 미스터 안티 펀 !
Posted 26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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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hrs on record
기대하는 것 없이 라이브러리만 차지하고 있는 자잘한 게임인줄로만 알고 어떤 게임인지 맛만 보고 '망겜' 카데고리에 넣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으나...
이게 웬걸?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Alien Swarm"이나 "Alien Shooter" 게임과 매우 비슷하나 그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점을 열거하자면,

1. 무기의 타격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2. 주인공의 스킬을 키우고 방어구와 무기 등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3. 병맛같은 스토리가 은근히 탄탄합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만 하는 호구죠. 단순한 좀비들인줄로만 알았는데... 스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멀티는 전혀 관심이 없어 스토리 모드만 했습니다만 엔딩까지 걸린 총 6시간정도가 정말 살같이 흘러갔습니다. 켠김에 왕까지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Posted 24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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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hrs on record (9.6 hrs at review time)
성인용 유머가 마구 나오는 유머러스한 게임입니다.
주변인들을 농락하고 다니는 주인공 바드는 진짜 양아치나 난봉꾼이라고 얘기해도 될정도네요 ㅋㅋㅋㅋ
스토리는 그저그런데 유머가... ㅋㅋㅋㅋㅋㅋ
Posted 22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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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hrs on record
어설픈 삼류 비주얼 노벨이 아닙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깊이 빠져들게 되어 시작 후 논스톱으로 엔딩크레딧까지 보게 되었네요.
인간 군상과 사회, 국가... 여러 구성요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토리도 감동적이지만 여운이 상당히 많이 남는 좋은 게임이네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니 스포가 되어버려 말을 아끼니 양해를 구합니다.
제 값 주고 사더라도 아깝지 않은 비주얼 노벨입니다. 꼭! 그리고 1편부터 해보세요. 저는 이제 3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15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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