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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7 hrs on record (15.4 hrs at review time)
한손검이 이렇게 재밋는데!!
Posted 1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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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2025년도 1월 29일 기준 현재 스테이지는 3스테이지가 마지막 장이다.
장르: 로그라이트, 첫 플레이로 3스테이지까지 전부 클리어할 정도의 난이도.

유닛은 A클래스의 3성까지 만들어 놓은 것 같지만, C 클래스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억지로 B클래스 1개 쓸 수 있는 정도의 길이다.
빌딩 최적화를 너무 열심히 한 바람에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을 넘겼다.
빌딩을 적당히 진행하고 B클래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2시간 이내로 클리어하고 환불이 가능했을 것 같다.


현재는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
Posted 29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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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hrs on record
퍼즐을 풀고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분위기에 취해 활공하느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까먹었다...
Posted 1 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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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hrs on record
전투 액션만큼은 다크소울 시리즈보다 매력적이었습니다.
빠른 템포에 특이한 패리 메커니즘, 다크소울보다 블러드본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속도 위주의 장비를 선호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을 더 재밋게 했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드론 기능과 버프, 속성옵션 등 플레이에 적용할게 많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방식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기를 많이 든다고 무게가 늘어나는 시스템은 아니기 때문에 속성무기를 사용한다면 적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세개 들고다니며 퀵버튼 스왑해도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후반에 갈 수록 몹이 그룹지어 나오는 경향이 있긴한데, 숏컷이 엄청 많기도 하고 어차피 한번 훑어보면 다 스킵할거니까 상관 없죠.



기능 도움말이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벽에 생성된 도움말이 지나가거나 애초에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아서 따로 인지하려 시도하지 않으면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기능들이 제법 있습니다.
특히 라이트 기능은 정작 필요할 때 안 알려주고 스토리 절반이 지나간 이후에나 알려주더군요.

맵 디자인은 무한 츠쿠요미..
작은 안전 구역 내에 있는 빠른이동 콘솔조차 한참 찾을 정도로 맵 구조 직관성이 끔찍합니다.
길찾기 힘드신 분이 할 생각이라면 유튜브라도 옆에 틀어 놓고 볼 생각 하십시오.



관심있다면 한번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수작
Posted 1 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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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hrs on record
핸드폰에서 해본 듯한 디펜스 게임
어디선가 해봤던 유즈맵들과 비교하면 그저 단순하고 지루할 뿐인 게임입니다.
타워들을 건설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타워 디펜스 게임이지만, 그래픽이나 이펙트가 볼품 없고 속도감이 없습니다. 졸려요...
몇몇 타워의 경우 두 갈래로 나눠지지만 한 방향만 선택해야 하기에 모바일 디펜스나 저급한 디펜스에서 봤을 법한 특정 유닛 배치 - 일자형 업그레이드가 끝입니다.



상호작용에 할당된 버튼은 어디에?
스킬 토글을 제외하고 모바일 게임처럼 마우스로 갖다대서 창을 닫거나 상호작용을 했습니다.
키 세팅이나 창을 닫는 키를 알려주는 툴팁을 본 기억도 없는데다 컴퓨터로 플레이할 것을 전제로 제작된 게임을 키보드로 하는데 Esc에 아무런 기능이 없는게 말이됩니까?
오른 손목이 아직도 시큰거립니다.



캠페인 디펜스에선 오머다 시리즈가 독보적인 게임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스팀에서 탑다운 디펜스를 하고싶으면 <MINDUSTRY>처럼 차별화된 게임을 하는게 맞는거 같다.
Posted 8 August, 2022. Last edited 8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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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hrs on record (5.5 hrs at review time)
재밌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겠다는 사람을 말릴 정도의 쿠소게는 아닙니다.


처음은 엄청 웃었습니다.
PC 요소가 다분한 커스터마이징을 기괴하게 만들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더군요.
https://steamproxy.net/sharedfiles/filedetails/?id=2844605226
게임을 시작하고 동물들이 브레이킹 하는 모습은 실로 가관입니다.
특히 조류의 헤드스핀은 보는 내내 웃었죠. 제 기준에선 개콘보다 재밌네요.



지루한 천국
자 좋습니다 이제 스토리를 진행하고 더 많은 동물을 만나기 위해 지역을 열어야겠죠.
NPC들이 요구하는걸 들어줍니다. 근데 어디에 흥미를 둬야할까요? 요구하는 내용은 '만들어 달라', '찾아 줘라', '갖다 달라' 똑같습니다. 텍스트에 흥미를 느끼지도 못하겠고요.
개와 고양이 그리고 동물이요? 1스테이지에서 나온 몇 마리의 조류를 제외하면 저에겐 전부 4족 보행의 특색 없는 폴리곤일 뿐입니다. 그저 재미없는 수집 요소죠. 심한 경우 무늬 그려놓고 "이건 점 있는 고양이야, 어때 귀엽지?" 하는 수준이고요. 심지어 수집 요소로 나오는 조류는 3마리에 그저 무채색입니다.

재미를 찾기 위해 캐릭터에 색도 입혔습니다만, 애완동물이라는 생명체가 귀여워도 게임 플레이가 지루한데 어쩌겠습니까.



4시간의 지옥
어딘가에 끼어있는 지능 낮은 동물들, 나를 방해하는 물리엔진, 속이쓰린 멀미.

사실 동물이 낑기는 건 별문제 되지 않습니다. 단, 동물이 절벽 밑에서 소환되거나 절벽 끝부분에 소환되어 걸려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해 동물을 리스폰시키지 못했다면 다시 내려갔다 오는걸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동물들과 NPC들이 기괴한 움직임을 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요.

물리엔진이 별로라면 배틀필드, 더헌터 야생의부름 등 구조물이나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걸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하나의 예시로 오르막에서 평지로 이동할 때 오르막의 벡터 속도를 그대로 이어받습니다. 캐릭터가 공중에 떠 버리죠. 게임 특성상 신경 쓸 내용은 아니지만, 굉장히 거슬립니다.

게임 자체의 멀미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시야를 막는 구조물이나 나무를 지나갈 때, 시점과 화면 처리를 이상하게 하더군요. 자, 조금씩 올라오는 게 쌓이기 시작합니다. 중반 이후론 시점을 막는 구조물이 많이 없지만, 초반만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 1, 2 스테이지 플레이타임이 가장 길거든요. 고통스러웠습니다.

유일한 안식처는 퀄리티 좋은 OST와 보컬이었네요.



마지막 지역입니다
크레딧이 올라가고 캐릭터는 마지막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지역은 추가 수집 요소와 함께 남겨지죠. 이 지역의 컨셉트는 굉장히 좋습니다. 4시간 졸면서 게임을 한 보람을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뭐 지역이 진행되면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지는걸 느꼈듯이 아주 빠르게 끝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얻는건 엄청난 유틸리티를 자랑하는 탑승형 빗자루고요. 게임이 굉장히 즐거워집니다. 근데 게임에서 추가로 할 만한게 없죠. NPC 상호작용 이래봤자 하루에 2-3명 상납금 내러 오는 게 끝이고요. 피날레마저 끝났는데 압도적인 편안함을 주면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수집 요소 다 얻고 사진 몇 장 찍으면 볼일 없습니다.
https://steamproxy.net/sharedfiles/filedetails/?id=2844633144
https://steamproxy.net/sharedfiles/filedetails/?id=2844633779




첫 맛 즐기고 몇 시간 견뎌서 마지막 몇십분하면 게임 다 한 겁니다.
Posted 4 August, 2022. Last edited 4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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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hrs on record
라이브러리에서 4년 정도 썩은거같은데 재밋네?

격투게임 마냥 특정 상황에서만 나가는 커맨드가 있긴해서 노말 이상 난이도로 원활하게 플레이하려면 위키를 보는게 편합니다.
캐릭터도 다양하고 캐릭터마다 다른 양상의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캐릭터를 복붙한 느낌이 들지 않아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온라인 대전은 저처럼 격투게임은 잘 못하는 비슷한 실력의 친구랑 놀면 재밋을거같습니다.
같이할 친구가 없네요.

탄막을 회피하고 제거 혹은 탈출을 위해 긴장했더니 패드를 좀 강하게 쥐어 엄지 손가락이 심히 아프네요.
생각날 때마다 캐릭터 기술 위키 읽어보고 스토리 하나씩 밀거같습니다.
Posted 2 August, 2022. Last edited 2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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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hrs on record (17.9 hrs at review time)
리오레(롤아님)
Posted 6 July, 2022. Last edited 6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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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hrs on record (8.1 hrs at review time)
Continue to "LITTLE NOAH"!
Posted 1 July, 2022. Last edited 2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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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히히 가격인상 전 세일 막차 탔다
Posted 25 June, 2022. Last edited 26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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