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8 personas les pareció útil esta reseña
3 personas encontraron divertida esta reseña
Recomendado
321.9 h las últimas dos semanas / 10,895.2 h registradas (71.7 h cuando escribió la reseña)
Publicada el 23 JUN 2023 a las 7:15
Actualizada el 23 JUN 2023 a las 7:16

헉 idle 류 게임에 돈 쓴 일이 거의 없었는데(idle spiral은 1년 넘도록 돈 1원을 안 썼건만)

Idle Champions 는 제가 좋아하는 D&D 라 그런지 완전 홀려가지고...

사실 저도 처음 할 때만 해도 다른 idle 게임처럼 무과금으로 쭉 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캐티브리가 상자에서 뙇! 헉.

다크엘프 트릴로지 책으로 본 캐티브리가 나오네? 찾아보니 드리즈트 두어덴 캐티브리 브루노 레지스 다 있어 흑흑

거기에 발더스 게이트랑 아이스윈드데일 캐릭터들까지! 오우 쉿!

돈없던 중고딩의 한이 울부짖는다! 이건 사야 해! 어? 펫, 펫도 사야 편하군!


...그렇게 닷새를 매일 지르며 달리다 정신차려보니 스팀 잔고가 바닥났네요.

분명 이달 초에 채워뒀었는데 ㅎㄷㄷ

근데 개꿀잼입니다... 강추에요. 저처럼 미친놈되어 지르지 않아도 재밌습니다.



7950x3d에 rtx4090 으로 무장하고 디아4로 릴리트 잡으러 갔는데,

"우리 패치 제대로하면 그때오셈 그동안 님 성역추방여 " fenris 에러로 쫒아내서

다른 고품질겜 까는김에 용량 적은 idle 게임 하나 해봐야지 하고 시작한건데 이런 재밌는 놈이었을 줄이야.

하지만 지름은 이제 좀... 자제해야겠어요... 소액결제에 너무 빠져버렸어 🤦‍♂️
¿Te ha sido útil esta reseña? No Divertida Prem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