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09G 最近的评测

★★★★★

★★★★☆

★★☆☆☆

발전 없는 전형적인 베데스다 게임.
전투만 조금 할만하고 나머지는 뭐..
다른 게임 하다가 몇 년 뒤에 생각나면 할 듯.

그리고 FSR, DLSS 기술만 강조하는데..
자체적으로 최적화 잘해서 출시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렌더링 스케일 조정이 강제되는 게임이 어딨음?
조정해서 성능 떨어지는 게임 찾는 게 더 어려울 듯.
이걸 최신 기술로 포장한다고..?

뭐.. 위에 기술적인 내용 다 떠나서 게임이 재미가 없음.
정확히는 기대했던 요소들이 실망적임.
전통대로 나중에 모드 제작자들에게 의존하는 게임이 될 듯..
그때까지는 봉인.

★★★☆☆

★★☆☆☆

★★☆☆☆

암울한 분위기는 역시 취향이 아니네요.
2회차까지는 그래도 즐길만했습니다.
엔딩이 10개니까 10회는 반복해야 해서..

난이도는 쉽고 세계관도 단순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도트 그래픽도 좋았고요.
단점은 크게 뭐 없고.. 살짝 아쉬운 정도..
전체적으로 모난 곳은 없어서 추천입니다.

☆☆☆☆☆

★★★★☆

레이무, 마리사, 치르노까지는 루나틱 클리어 하긴 했는데..
추천하기는 좀 애매.. 한..?

긍정적인 점은 패치 자주 하면서 밸런스 조정하는 점.
한국어 지원하는 점.
스킬 이펙트 화려하고 마나 시스템 개성 있고..
동방 세계관에.. 음.. 충분히 가격 값은 한다고 생각.

다만 계속 진행하다 보면 역시나 전략의 부재가 아쉽다.
덱 빌딩에 운 요소는 또 하나의 재미지만..
이 게임은 마나 시스템에 의해 조금 즐기기 어렵다.
뭐랄까.. 크게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건 아닌데 빌드가 정형화된다.

루나틱 난이도부터는 초반 카드 수집이 매우 중요한데..
초반에 원하는 카드를 수집 못하면 더 진행해 봤자 의미가 없다.
패배 확정이기 때문.
여기서 마나 종류 늘리면 그만큼 덱을 완성하기가 힘들어진다.
명중 옵션과 전체 공격 카드 하나 정도는 거의 필수.
그리고 이 게임.. 최선의 방어는 공격! 이런 거 안 통한다.
그만큼 방어 카드 비중이 높고, 능력 카드는 마나가 꽤 소모된다.

보스까지 여정은 짧고 카드 제거 또는 강화 기회는 3~4번뿐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카드 선택 스킵 시 받는 보상도 터무니없다.
카드가 많아서 좋은 건 아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
괜히 몸집 좀 키워보겠다고 도전했다가 피통만 까인다.

그런데도 클리어가 된다는 건 솔직히 실력이 아니라.. 그냥 운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최근 페이지 새로고침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난이도 자체는 적당한데 위에 말한 밸런스 부분은 아직 아쉽다.
재미도 있고 개발자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듯해서 평가는 추천.

☆☆☆☆☆

★★★★★

모든 스테이지 및 도전 과제 100% 완료.
덱 빌딩이 취향인 저로서는 매우 재밌게 즐겼습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고 시리즈로 또 나오면 좋겠네요.

아쉬운 점은 아직도 속도 카드의 연격 옵션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기초 수치를 복구?
카드에 있는 대미지가 기초 수치인 거 같은데 이걸 복구한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속도 카드는 제대로 활용을 못 했네요.


이전 평가
★★★★☆

매우 훌륭한 성인 게임.
특히 덱 빌딩이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 일 것 같다.
이 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성인 게임이라니..
한마디로 그냥 재밌다.

특히 게임 시스템이 참신한 점이 재미를 더한다.
일반적인 덱 빌딩 게임과 다르게 이 게임은 파기가 중요하다.
아직 다 파악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 게임은 한 던전에서 다른 덱 빌딩처럼 카드를 아껴서는 안 된다.
카드를 파기하면 후광 효과가 생기는 데 이걸 유지하는 게임이다.
버프 같은 개념인데 이걸로 캐릭터를 보스전까지 성장시켜야 한다.
자신이 정한 특정 스텍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며 균형을 맞춰야 한다.
단, 무턱대고 파기했다가는 중간에 카드가 떨어져 패배 처리된다.

제일 중요한 점은 휴식처에서 모든 체력 회복을 피해야 하는 점이다.
해당 선택지를 고르면 초반에 쌓아온 후광 효과가 모두 사라진다.
그러면 난이도가 꽤나 올라가버리니 주의하자.

일단 중간 보스를 물리치면 파기된 모든 카드가 다시 복구된다.
복구된 카드를 다시 파기하면? 후광 효과 스텍이 또 쌓인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강화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이다.

아, 그리고 방어 수치는 0이 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
초반에 너무 어렵다면 이 방어 카드를 잘 이용해 보자.

게임 시스템 이외에는 성인 게임답게 근본이 충실점이 좋았다.
훌륭한 CG와 이벤트, 주인공을 제외한 풀 보이스!
특히 성우 연기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또,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준수한 한글 번역.
합체 장면에서 주인공을 투명인간 처리하는 센스 등.

요즘 돈값 못하는 성인 게임들만 나와서 불만이었는데..
그 불만을 싹 다 잡아준 아주 귀한 게임이 나와버렸다.
장르가 취향이라는 점도 있지만 이 게임은 낭만이 있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해놨다.

아직 클리어 전 평가라 별은 4개지만 곧 5개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보스전에서는 한 번쯤 패배하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