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를 내려다보며.
스타 2의 행성을 내려다보던 기분이 새록새록...

좌측이 칼림도어 대륙, 위는 노스렌드 대륙, 우측 붉은 섬은 데스윙이 최후를 맞았던 혼돈의 소용돌이. 보이지 않는 더 우측에는 동부 왕국.
행성 아제로스가 자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남쪽 판다리아는 구현되어 있는데 비해,
노스렌드 남동쪽과 동부 왕국 사이에 있을 부서진 섬(군단)이나 잔달라 섬과 쿨티라스 섬(격아), 용의 섬(용군단)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이제 용조련술 비행이 아제로스 전역에 적용되어 엄청난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저 큰 대륙 북쪽에서 남쪽까지 종단하는데 5분컷입니다. 캬... 블쟈가 일하니까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