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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르 제노타입

아타르는 오래전 화산지역으로 이루어진 변경계에서 발전한 종족이며 첨으로 정착한 곳에 살아가던 발록이라고 불리던 괴수를 수호신으로 섬긴 인종입니다.

이들은 악마와 비슷한 뿔과 3갈래 손잡이 꼬리를 가진 종족으로 주로 화산지대에서 살아간 영향 때문인지 화염에 대한 내성과 단단한 신체와 희귀하지만 유전이 되는 헬리오스라고 불리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필요 없어진 세포들을 태워버린뒤 재형성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25살이 되는순간 완전히 활성화되어 노화가 멈춰버립니다. 단 흡혈귀의 유전자에 거부 반응을 지니고 있어 혈액 정수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생귀오파지와의 상성이 최악 그자체가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신 추운곳에 대한 저항력이 없으며 정신에 대해 무감각하고 이동속도가 다른 인종보다 느린다는 점또한 존재하지만요.


아타르는 화산의 드워프라는 별명을 지닌 인종입니다. 채굴과 제작에 특화되어있지만 원예와 예술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헤파이스토스는 아타르의 아종입니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근접전투에 강하고 냉정적인 유전자가 있으며 제작,예술에 관심을 많이 보여 주로 대장장이와 예술가의 길을 걷기도 합니다.

이들의 유전자중 헤파이스토스의 망치라고 불리는 대사 효율을 늘리고 제작에 특화된 초월 유전자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타르는 화염의 잔해같은 잔해물들과 강철과 플라스틸들을 녹인뒤 제련하여 새로운 금속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다수의 금속들은 화염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거나 높은 재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타르가 화산지대에 정착하고 산업시대에 돌입할때 만들어진 화염류 무기입니다.

-플레임 무기
플레임 무기는 화염무기입니다. 적들의 신체를 태워버리는 탄환 또는 화살로 이루어진 무기들로 메카노이드와 같은 화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적들을 제외한 효과적일거입니다.

-볼케이노 무기
볼케이노 무기는 일종의 적의 장갑을 녹이는 지원형 공격화기입니다. 용암처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사하여 타격받은 적이 가진 화염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부식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아타르의 메카나이터들은 사제같은 역할을 하던 존재들입니다. 그때문인지 메카나이터 기술이 발전되어 있으며 메카나이터 장비부터 신체에 메카나이터 링크화를 시키는 신체공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카나이터 장비와 생체공학을 얻으려면 데이터 이식체라고 불리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데이터 이식체 추출기라고 불리는 장치에서 정착민 또는 사람을 집어넣어 추출할수 있습니다.


화염과 강철로 이루어진 미지의 메카노이드류 병기들입니다. 오직 아타르만이 가지고 있던 기술이지만 현재는 여기 저기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수 없는 미지의 영역과 전용 금속을 사용하고 있어 만들기 까다로워 쉽게 볼수 없는 병기들입니다.


화산지대와 고온지대에서 살아온 마그마 생명체들입니다. 온몸이 화염처럼 뜨거운 육체와 단단한 외피를 가진 생명체들이며 저체온증이 들어서면 동면 상태에 들어서며 이들은 길들이면 특별한 자원들을 뱉습니다.


썸네일 -호랑이동굴-

리저렉 - 사제복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