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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3 May, 2021 @ 5:50pm
Updated: 10 Apr, 2024 @ 4:34pm

블리자드 시절 난 이 게임을 바로 구매했고 아싸였기에 레이드를 갈수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했다.
한동안 잊고 살다 블쟈에서 이전됬다고 했고 난 그 아이디를 가져올수 없어서 한탄스러웠다.

섀킵이 어떻게 되었는가 바라보았다. 내 눈은 눈물로 가득해졌다. 난 틀린걸까
빛저가 나오면서 시공의 능력을을 바라보았다. 다시금 눈물로 가득해졌다. 난 틀린거구나






13시즌에 복귀했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며 날 응원해줬다. 딥스톤부터 각종 레이드를 돌면서 난 다시금 이 게임이 '갓겜' 소리를 듣게 될거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14시즌이 되었다. 그렇게 내 믿음은 헛된 믿음이 아니었다.
시공너프해 ㄱX기야

사바툰이 옳았다. 번지는 그냥 그대로 다음 확팩접고 부도내고 사라져라 제발

빛은 추락했고 여행자는 갈라졌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가르는구나 했었다.

근데 그 거위의 속에는 더한 황금이 있었다. 목격자 당신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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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Nevermore 25 May, 2021 @ 2:57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소문이냐구:sacrificed:
Ligo 24 May, 2021 @ 6:35am 
내가 본 글중 단연 최고라 부를수 있는 글이였다 -블랭크-
加Q 1063789648 安排姝姝 24 May, 2021 @ 4:16am 
좋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