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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9 Dec @ 12:35am

9/10
‘교통채증 시뮬레이터’
처음하는 사람들에겐 전기, 수도 기초적인 것부터 교육, 범죄율 등등 신경쓸 게 많아서 어렵지만 그만큼 도시를 완성했을 때에 성취감이나 뽕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도시를 키우다보면 교통문제에 두통이 올 정도로 교통채증을 해결하는 게 메인과제가 된다.
시민들 한명한명을 눌러봤을 때의 사실감이 게임에 더 과몰입 하도록 해준다. 실제로 도시의 시장이 된 느낌을 받으며 도시 이곳저곳을 꾸미다 보면 300시간은 금새 넘길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게임.
최적화나 버그 등 게임을 즐기다 발목을 잡히지만 9년 전 게임이란 것을 감안하면 감수하고 할만하다
현실적인 도시건설을 하고싶다면 구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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