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실크송

ㄹㅇ 어려워서 못해먹겠네요

잼써

몰입도 최강! 다만, 3d 멀미만 없으면 엔딩까지 달리고 싶은데, 1시간하고, 누워있고,, 다시 플레이 해야 하는 안타까운 멀린이.. 멀티도 된다고 하니깐 얼른 고여서 양학하러 다니고 싶네요!
몰입 시뮬레이션은 처음인데, 적당한 난이도에 친절한 퍼즐까지 입문하기에도 부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전과제가 3시간30분만에 클리어하기??
그게 말인가 방군가

골프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골프가 아니에요라고 말하기도 어려운게..골프인가??
힐링으로 하기 좋고! 미국식 조크가 나오는데, 한국 번역이라 그렇게 웃기지도 않아요~
고어한 게임에 질린 사람들이 잠시 멘탈정리용으로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30%이상 할인 할 때 구매하면 적절한 가격 같네요.

1차 후기 :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번작은 팬심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인생게임!

2차 후기 :유전자 확률 공개하라

3차 후기

몬스터헌터를 PSP로 처음 접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작은 화면이지만 크게만 느껴졌던 몬스터들.
10년 전 처음 티가렉스를 접했을 때 그 긴장감을 잊을 수 없다. 함정과 폭탄, 숫돌, 물약, 그리고 조합분들 까지 바리바리 챙겨서 싸웠던 기억이 난다. 학교 수업시간에도 노트에 적어가며 어떻게 싸울지 고민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2018년 PC로 몬스터헌터 : 월드가 출시되었을때 그 기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PSP로 즐겼던 몬스터헌터가 혼자만의 준비과정,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의 습득이였다면,
PC 몬스터헌터는 협동의 장이였다. 타게임에서 유저들은 누가 강한가를 견주는 비교의 대상이라면
몬스터헌터의 유저들은 협동의 대상이였다. 혼자했던 고민을 함께할 수 있었다. 맘타로트를 잡으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왕넬기를 잡으려고 이틀간 잠을 줄여가며 고민을 함께 했던 부부도 만날 수 있었다. 아이스본이 출시 되었을때 붐볐던 집회구역.
몬헌은 게임 이상의 가치를 주었기 때문에, 턴제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스토리즈를 구매하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즈2 역시 커뮤니티에서 유저간 소통을 하고, 어느것이 더 효율적인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함께 기다린다는 점에서 몬헌 특유의 협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내년 1월 라이즈에서 그 감동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 츠지모또

재밌는데... 길찾기 너무 어려움

잼써요!

제가 너무 잘해서 재미써요~우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