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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Cholla-namdo, Korea, Republic of
 
 
국가의 노예:Ere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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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mon Story Cyber Sleuth: Complet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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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있고, 모든 것은 금지된다.
암살자도 신념도 없으며, 자유조차없다.
혁명의 의지는 있으나, 그 주체가 침략자에 불과한 "바이킹"이기에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천년도전의 바이킹과 영국은 온세계가 역겨운 게이들로 뒤덮여있었으며,
영국의 왕가는 침략자들과 빌붙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분명 개발자들의 의도는 멋진 주인공이 불우한 친구들을 만나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원한 거 같으나,
이미 민족정신이 생겨난 시대에 침략자의 힘을 빌려 나라(부족)등을 바꾸는 것은 매국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이에따라, 바이킹 동료들은 "이토 히로부미", 영국의 동맹들은 "이완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바이킹 주제에, 수도원을 약탈하며 민간인 몇명 죽였다고 사망하는건 덤.

오픈 월드는 정성들여 구현했으나, 퍼즐하나하나가 재밌지않고 귀찮기만하며,
주인공이 "침략자"이기에 대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하는 인지 부조화가 온다.

전작들과 비교하자면,
가장 비슷한 주인공은 해적 "에드워드"
에드워드 또한, 암살단을 비웃으며 그 신념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지만
그 어떤 주인공보다 "자유"를 따랐으며, "헤이덤"이 말했던 "혼돈"을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보인다.
또한, 에드웓드는 해적답게 템플러는 물론 암살단마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휘두르는 자유로인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이망할 게이놈은, 바이킹 주제에 그 어떤 주인공보다 조직에 얽매여있으며, 조직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주인공은 차라리
템플러가 되는게 맞다.
압도적인 힘으로 질서를 가져오려하고, 조직을 최우선하며, 위대한 군주(야를)를 추종한다.
이게 어딜봐서 암살단인가?
알타이르는 신념을 위해 자신을 길러준 스승도 배신했으며, 조직을 붕괴시켰다.
에치오는 해답을 위해 조직을 떠났으며,
라둔하게둔은 헤이덤이 옳다는 것을 꺠닫고도 자유를 추종했고
셰이는 조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조직을 떠나 조직을 부셨다.
아르노조차도 복수만을 위해 움직였으나 끝내 그것이 틀렸다는 해답을 찾는다.

그러나, 이게이놈은 다떄려치고 정복정복정복정복이며, 힘들게 때려잡는 결사단의 대부분도 전혀 악행이 드러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악행이라고 적어놓은게 그리스도의 이단이다.?
이게이놈의 종교는 그리스도랑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입장에선 이 게이놈도 이단이다.

나는 유니티조차도 뽕에 취해 재밌게 했고, 크로니클즈도 정말 재밌게했다.
그렇지만 이건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이딴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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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틱스 25 Dec, 2018 @ 8:14am 
Apa ka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