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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6 Nov, 2023 @ 5:36am

1회차 플레이 후 리뷰 작성 걸린 시간 : 3시간 정도
STELLA를 중심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토버라는 로봇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토버가 CCTV를 통해 실험체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고 스토리가 달라지는 분기마다 "There is nothing either good or bad, but YOU make it so." 라는 대사가 뜨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자동저장 외에는 저장시스템이 없어 다른게임들 처럼 세이브파일을 이용하는 꼼수?는 불가능합니다.

총 5명의 캐릭터를 관찰하는 것이 목적인데, 처음에는 STELLA를 따라가며 스토리를 관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다른 캐릭터들과 많이 대화하고, 활동범위가 넓으며 자칭 탐정답게 스토리에 관련된 힌트를 중얼거리는 빈도가 높습니다.
처음 조작법을 볼때는 헉 이게뭐야 넘 어려워보여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해보다보면 막상 별거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단지 마우스와 눈이 좀 바쁠뿐이에요.
점프스퀘어 요소가 거의 없지만, 노래나 그림, 분위기 자체로 공포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런 특유의 분위기나 아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취향일 듯 합니다. 스토리도 숨겨져 있는 요소가 이것저것 많아 1회차로는 모두 파악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원색을 많이 사용하는 분위기가 이 게임의 장점이지만, 눈이 조금 아플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하였고, 몇번의 회차를 더 해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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