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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5 Jun, 2023 @ 4:18am
Updated: 15 Jun, 2023 @ 4:21am

용과같이 시리즈를 처음 하는 사람으로써 가볍게 평가를 남깁니다.

아재라면 사세요. 후회 안합니다.
남자라면 사세요. 후회 안합니다.
물장사 개꿀잼입니다.
나이도 있고 하다 보니 피지컬이 딸려서 보고도 못 막고 못 피하는 게 다반사라, 재도전을 밥먹듯이 하는 게 일상이고, 일부 어려운 미니게임들은 업적작 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진 뒤, 신 포도 보듯 하는 일이 부기지수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이 게임을 20대 초반에 했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젊은 분께 더욱 강추드리고 싶네요.

기혼자 행님들은 캬바클럽 운영 할 때 마눌님께 등짝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개인적으로 반일감정만 심했지 정작 일본에 대해선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적인 사실밖에 몰랐는데, 게임으로나마 30년 전 일본 분위기나 사회상을 어렴풋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제로를 최고로 친다던데, 개인적인 측면에서 볼 때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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