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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last two weeks / 103.2 hrs on record (93.8 hrs at review time)
Posted: 12 Jul, 2022 @ 2:39am

사냥으로는 대체제가 없는 게임

일반적인 FPS 유저에게 추천하기엔 좀 꺼려지는 게임이긴하다

무료주간에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겨우 사슴 한두마리 잡을때는 와 이게 무슨 게임이야 게임 ㅈ같네 하면서 욕했었는데

스킬도 찍고 니드존의 존재도 알고 어떻게 쓰는지도 알고 총기랑 텐트, 조망대 DLC 몇개 구입(중요) 하고나니 여유롭게 앉아서 망원경으로 풍경감상하다가 한두마리씩 잡는 힐링게임이 되어버림

같이하던 친구들은 다 접었지만 한번씩 손맛보러 찾게되는 게임
요새 맵들 우려먹기 심하다고 하는데 새로사는 입장에서는 최근맵을 사면 그 전맵들이랑 비슷하니까 오히려 좋을수도...?
동물 크기나 뿔의 크기에 따라 트로피 등급이 달라지는데 대부분 동물들은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있지만, 몇몇 개체들은 '그레이트 원' 등급이라는게 있다. 나름 게임에서 느낄수있는 낭만과 성취감이 쏠쏠하다
근데 박제하고 전시하려면 트로피 라운지 DLC 사야됨 ㅅㅂ 미친놈들 이건 도저히 실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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