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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16.5 tuntia (3.7 tuntia arvostelun laatimishetkellä)
보이드 바스타즈

FPS 서바이벌 게임.
우주를 누비고 다니며 다른 우주선에 침입하고, 적들을 죽이며 아이템을 루팅하여 살아남는 게임이다.
필요한 아이템이 모이면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무기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보더랜드'와 같은 카툰 그래픽이다. 그래서 초반에 그래픽에 익숙하지 않으면 3D 물체 구별이 잘 안 될수도 있다.

우주선의 적들과 아이템, 우주선 특성은 랜덤으로 만들어지며, 초장부터 꽤 강력한 적들이 나올 수 있다.
싸우다가 죽어도 음식, 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루팅 아이템들은 얻은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계속 죽으면서 게임 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나중에는 잘 죽지 않고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게임의 난이도가 꽤 있는데, 계속해서 더 강력한 적들과 새로운 우주선 특성을 마주치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 초~중반에는 자원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어 더 까다롭다.
죽기 싫은데 죽을 것 같을 때는, 심장 충격기를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 살아나거나,
메뉴로 돌아갔다가 컨티뉴하면 있던 우주선에서 다시 처음부터 진행하게 된다.

아쉬운 점은, 우주선 종류나 적들의 종류가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반으로 가면 플레이가 조금 단조로울 수 있다.

플레이 타임은 보통 난이도로 엔딩까지 16시간 반정도 걸렸다.
오랜만에 해본 정신없이 재밌었던 게임.
공식 한글화까지 되어 있는 갓겜이다.
게임 이름만 임팩트 있게 좀 더 잘 지었으면...
개추.

진행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10. ~ 2020.11.
Julkaistu 4. marraskuuta 2020 Viimeksi muokattu 14. marras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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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9.1 tuntia
크라이시스 2

SF FPS 게임.
나노 슈트를 입은 주인공이 적들과 외계인을 쓸어버리는 내용이다.
이 '맥시멈 에디션'에서는 기존 게임에는 없었던 새로운 전장과 무기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크라이시스 1은 출시 당시에 굉장한 그래픽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0년에서 시리즈 상황을 보니 안습하다.

플레이는 SF적인 설정과 스킬들이 꽤 멋있지만, 현 시절에서 이런 것들은 평범한 수준이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난이도는 보통으로 플레이했고, 익숙하지 않은 여러 스킬과 조작 때문에 조금 어려웠다.
플레이 시간은 보통 난이도로 9시간 정도였고.

1편을 완료하기 전에 플레이해서 뭔가 놓친 부분도 있을 수 있겠다.
단순한 총게임으로서는 꽤 즐길만 했다.
다만 2020년에 구매를 추천하지는 않겠다.

참고로 유저 한글패치가 있다.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10. ~ 2020.11.
Julkaistu 1. marraskuuta 2020 Viimeksi muokattu 14. huhtikuut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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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6.8 tuntia (3.0 tuntia arvostelun laatimishetkellä)
쿼드릴래터럴 카우보이

해커가 되어 게임 내 가상 세계에서 범죄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1인칭 퍼즐 게임이다.

제목의 '쿼드릴래터럴(quadrilateral)'은 사각형이라는 뜻이다.
왜냐면 나오는 사람들 얼굴이 전부 사각형이기 때문.
그러니까 제목을 직역하면 '사각형 카우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우보이'는 '무법자'를 은유적으로 말한 것이 아닐까 싶다.

게임의 배경은 '디스토피아'와 '과거 SF'의 느낌이 난다.
주인공 일당은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컴퓨터는 DOS를 쓴다. ;;

해킹 임무에서는, 임무 장소로 들어가서 노트북을 가지고 여러 커맨드 라인을 입력하여 해킹을 수행하게 된다.
임무는 문서를 빼온다거나, 서류나 물건을 훔쳐온다거나 하는 것이다.
또한 로봇을 조종하여 조그만 구멍에서 돌아다니게 하거나, 총을 조종하여 물체를 쏠 수도 있다.
다만 임무를 수행할 때는 사람이 거의 없는 편이다. 뭔가 잘못되어 들키면 자동 터렛이나 제플린이 공격한다.

'와치독스'와 '핵넷'의 플레이 방식을 약간씩 짬뽕시킨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런 방식이 나에게 먹혀들었다. 플레이 방식과 퍼즐이 상당히 괜찮다.
'와치독스'보다는 훨씬 해킹하는 느낌이 들고, '핵넷'에서 결여되었던 (1인칭) 캐릭터의 게임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물론 게임이 쉬운 편은 아니다. 커맨드 라인에 익숙하기 않다면 플레이가 힘들 수도 있다.
진입 장벽이 있다는 점에서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래도 잘 따라갈 수 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퍼즐 자체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컨트롤이나 타임어택이 필요하거나,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은 존재했다.

불편한 점은, 몇 가지 버그가 꽤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해상도 설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자동으로 엔터가 쳐진다거나, 자기 멋대로 이상한 데로 움직이는 등.
제작자들이 버그의 존재는 알고 있는데, 안 고쳐진 듯 하다.

플레이 시간은 6시간 반 정도.
신박하고 괜찮은 해킹 게임이었다.
추천.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10.
Julkaistu 17.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11. marras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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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2.2 tuntia
스크랩 가든

로봇들이 사는 세상에서 멸망한 로봇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로봇 캐니의 이야기.
3D 3인칭 어드벤쳐 게임이다.

어린애들용 게임이라 치더라도... 스토리가 겁나 유치하다.
하는 것이라고는 돌아다니면서 크리스탈을 모으는 것 밖에 없고.
퍼즐 요소도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인디게임 필수요소인 조잡함도 빼놓지 않았다.
UI가 참 거지같다. 게임 중간에 그래픽 설정도 못 바꾼다.
그래픽도 별로인데 발적화 때문인지 프레임은 덜덜 떨린다.
마우스로 카메라 조작을 하는 것도 이상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캐릭터 모션도 기가 막히게 심플하다.
거기다 시야는 조금이라도 멀리 있으면 블러 처리가 되어 보이질 않는다.
저장 형식은 자동 저장인데, 실수해서 죽으면 맵을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ㄹㅇ 딥빡.

플레이하며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다.
별로 재미도 없었고.
스팀판 '양산형 주얼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
하... 완전 시간 낭비이다. 제목 그대로 쓰레기(scrap) 게임이다.
비추.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10.
Julkaistu 15.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6. tammikuut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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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7.5 tuntia
피어: 페르세우스 맨데이트

2007년에 출시된 피어 1편의 두 번째 확장팩.
장르는 동일하게 1인칭 호러 FPS이다.
피어 1의 첫 번째 확장팩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이후 시리즈와의 스토리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본편, 익스트랙션 포인트는 주인공이 같지만, 이 게임에서는 다른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본편,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비교해 봤을 때 새로운 적과 무기가 출현하였다.
전투는 본편보다는 어렵고 익스트랙션 포인트보다는 쉬운 편이다.

갑툭튀와 긴장되는 장소도 본편, 익스트랙션 포인트보다 더 많아졌다.
본편은 전혀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본편보다는 공포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익스트랙션 포인트와는 공포 요소적인 면에서 비슷한 것 같다.

플레이 시간은 7시간 정도이다.
게임을 깨고 나서 시작하면 끝까지 깨야 하는 보너스 미션이 3개가 열리는데, 그것들은 30분 정도 걸렸다. 그래서 다 합해서 7시간 반 정도 걸렸다.
본편이 8시간 반 정도 걸렸으므로, 확장팩 치고 컨텐츠가 많다.
(익스트랙션 포인트는 5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재미는 본편,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비슷하다.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본편과 익스트랙션 포인트까지 하면 매너리즘에 걸린다.
그러니까, 질린다. 이것은 확장팩의 숙명인가.

진행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보너스 미션도 3개 모두 보통 난이도로 깸.

플레이 날짜: 2020.10.
Julkaistu 13.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31. loka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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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5.6 tuntia
피어: 익스트랙션 포인트

피어 1편의 첫 번째 확장팩.
피어 1편은 2005년, 이 확장팩은 2006년에 출시되었다.
피어와 마찬가지로 1인칭 호러 FPS 게임이다.
스토리는 본편 직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만 피어 1편의 확장팩들은 이후의 시리즈와 연결되는 공식 스토리라인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1편의 확장팩들과 이후의 시리즈와의 설정 충돌이 있다.
참고로 제목의 '익스트랙션 포인트'의 뜻은 '구출 지점'이라는 뜻이다.

본편과 다른 점은 몇 가지 무기와 적들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는 것이 느껴졌다.
난이도는 똑같이 보통으로 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전투에서 많이 죽었다.
숨을 곳도 없이 사방에서 적이 튀어나오는 장소도 있었고.
또한 무기나 구급상자, 업그레이드 등도 본편에 비해 잘 나오지 않았다.
이건 그다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공포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진전을 보였다.
갑툭튀와 괴물 등을 추가했고, 심장 쫄리듯이 긴장하게 하는 장소도 있다.
엄청 무서워진 것은 아니지만, 본편과는 다르게 '공포 요소'가 확실히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플레이 시간은 5시간 반 정도.
물론 난이도가 올라가서 오래 걸린 것도 있겠지만, 본편의 플레이 시간이 8시간 반 정도 되었던 것을 보면 확장팩치고 꽤 많은 컨텐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발적화가 되어 있는지 프레임 저하가 오지게 걸렸다.
또, 이 확장팩에는 유저 한글 패치가 있는데,
한글 패치를 적용하고 특정 챕터에 진입하면 게임이 꺼지는 오류가 있었다.
게다가 피어 본편과 다음 확장팩인 '페르세우스 맨데이트'와는 다르게,
고해상도(1920x1080 등)로 하려면 게임 안에서 설정이 안 되고 따로 해줘야 한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개고생 좀 했다.

아무튼 이 게임은 공포적인 면에서 본편보다 많이 나아진 편이다.
그래도 난이도를 올렸다는 것과 버그가 조금 아쉽다.
어쨌든 본편과 비슷한 수준으로 괜찮은 게임이다.

진행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10.
Julkaistu 11.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11. loka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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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8.5 tuntia
피어

2005년에 출시된 1인칭 공포 FPS 게임.
유명한 '피어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다.
미국의 이상현상 담당 특수부대 F.E.A.R.의 대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적들을 잡는 내용이다.

출시될 당시에는 여러 조명 효과에 물리엔진 등 최신 그래픽이 적용된 게임으로 안다.
지금 보면 '둠 3'나 '하프라이프 1'과 같이 옛날 감성 돋는 그래픽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맞다. 그런데 사실상 무서운 부분이 없었다.
왜냐면 이 게임의 공포는 일본 영화에서 나오는 귀신처럼 슬쩍 지나가기만 하고,
주인공을 죽이려고 쫒아온다거나, 갑툭튀 하는 부분이 거의 없다.
게다가 나타날 때는 예고를 해준다. 완전 친절하다.

공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적들은 좀비나 귀신, 괴물이 아니고 그냥 총 쏘는 사람이다.
여기서도 공포심이 반감된다.

적들의 총쏘고 엄폐하는 등의 움직임 AI는 지금 봐도 꽤 세련됐다.
그래서 전투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거기다 전투시 피격을 받을 때, 내가 맞았는지 알려주는 표시가 잘 보이지 않아서,
체력을 잘 보고있지 않으면 훅 갈수도 있다.
이건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다.

스토리는 꽤 괜찮은 편이다.
사악한 기업과 비윤리적인 실험, 그리고 그로 인한 이상 현상까지.
진행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는 것도 재밌다.

하지만 이 게임이 '하프라이프 2'와 같이 지금 해봐도 재밌는 고전 명작인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그 당시에 재밌었던 게임이다.
이제는 이런 종류의 총게임은 너무 진부하다.

플레이 타임은 8시간 반 정도.
2020년에 하는 평가는, 굳이 지금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다면 해봐도 욕이 나오지는 않는 정도이다.

참고로 이 게임(피어 본편)과 확장팩인 '피어: 익스트랙션 포인트'에는 유저 한글패치가 있다.
그리고 윈도우 10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따로 패치를 해줘야 한다.

진행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9. ~ 2020.10.
Julkaistu 8.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20. marras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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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8.0 tuntia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

1인칭 퍼즐/탈출/생존 공포게임.
'페넘브라 시리즈 3부작'은 암네시아 시리즈, 소마 등을 만든 프릭셔널 게임즈에서 개발했으며,
2번째 편인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는 전작 '페넘브라 오버추어'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전 작에서는 적들을 직접 때려 잡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번 작에는 무기가 없어 적으로부터 도망다니기만 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퍼즐 힌트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았지만, 퍼즐 난이도가 비교적 높다고 느껴졌다.
짜증나서 공략을 많이 보았다.

그래픽도 2009년 출시된 게임 치고는 후진 편인 것 같고, 스토리도 그냥 그렇다.
전체적으로 전편보다 나아진 것이 없는 것 같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어두운 분위기의 1인칭 공포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나쁜 선택은 아니다.

플레이 시간은 엔딩까지 6시간 정도 걸렸다.
참고로 유저 한글패치가 있다.
추천.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9.
Julkaistu 4.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7. loka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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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teensä 8.0 tuntia
여피 사이코

2D 픽셀 그래픽 호러 서바이벌 퍼즐게임.
마녀에 지배되어 미쳐 돌아가는 회사에서 살아남는 게임이다.

일본 아니메 풍의 픽셀 그래픽이 꽤 정감간다.
기괴한 괴물과 사람, 배경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사실 배경 설정이 너무 괴랄해서 혼란스럽긴 했지만, 그것만 극복한다면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플레이는 회사의 여러 층을 탐험하면서 아이템을 찾아다니고, 단서를 획득한다.
또한 인물들과 대화하며 사건을 마주치고,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전형적인 쯔꾸르형 퍼즐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 시간은 8시간 정도이다.
아쉬웠던 점은, 저장하는 시스템을 힘들게 만들어 놨다는 것.
그리고 엔딩이 허무하게 끝난 면도 있었다.

그래도 꽤나 재밌었다. 이 정도면 쯔꾸르풍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천.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0.9.
Julkaistu 3. lokakuuta 2020 Viimeksi muokattu 7. loka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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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den henkilön mielestä arvostelu on hyödyllinen
yhteensä 3.6 tuntia
네버마인드

심리적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머리속으로 들어가서 과거의 기억을 찾아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게임.
1인칭 공포 퍼즐게임이다.

예술적인 분위기와 뒤통수를 때리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환자의 과거의 조각을 찾아 나가는 플레이도 재밌었다.

다만 플레이 하는 환자 수가 적었던 것은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에 환자 기억의 순서를 맞추는 부분은 게임 내에 힌트가 별로 없어 감으로만 때려 맞춰야 했다. 그래서 어렵고 짜증났다.
힌트를 더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여러모로 신박하고 재밌었던 게임.
플레이시간은 3시간 정도 된다.
추천.

진행도: 모든 환자의 기억 찾음. 그 외의 도전과제(기억 모으는 것)은 안 함.

플레이 날짜: 2020.9.5. ~2020.9.6.
Julkaistu 6. syyskuuta 2020 Viimeksi muokattu 31. lokakuu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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