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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0 Sep, 2023 @ 7:10am

이 게임은 50 : 50 팀게임입니다.

게임 초반엔 제 FPS 피지컬만 믿고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 화기를 이용하여 한번에 적을 5명씩 잡았는데
이 게임은 리스폰 시간이 비교적 짧고 인원이 많기에 영향력이 크지 않아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각 병과 별로 주어진 역할이 있고 그임무를 수행하며 팀을 도와간다는 점이 이 게임을 계속 하게 만듭니다

전차병으로 게임 판도를 뒤집고
정찰병으로 적을 교란시키고
공병/ 지원병으로 팀에 필요한 자원을 모아주고
위생병으로 팀을 구하고
돌격/ 소총병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고
대전차병으로 상대 차량을 무력화시키고
기관총병으로 상대를 제압하여 아군의 지원사격을 해주며
분대장으로 팀을 이끄는 게임은 전략적 FPS를 즐기기에 충분한 동기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직 짬이 안돼서 지휘관 클래스는 꺼려지긴하나
핵도 상대적으로 적고 이 게임의 진입장벽만 극복하신다면 이 게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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