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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로 스팀에 입문한 뒤

무료 게임 뒤적이다가 시작하게 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이고,

2001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스팀에는 2011년에 무료게임으로

론칭되었다. 대부분의 기능적인 부분을 퍼즐로 플레이한다.

퍼즐을 이용해서 선장은 배를 움직이고 대포를 쏴

적과 전투를 하고(battle navigating), 선원들은 항해(sailing),

수리(carpentry), 물빼내기(bilging), 대포채우기(gunning) 하면서

해적질 하는 게임이다. 선원으로 시작해서 해적질로 돈 벌면

배도 살 수 있고, 내 배가 있으면 선장도 할 수 있다.

해적질 하다가 지치면 여관에 가서 다른 사람과

칼싸움(sword-fighting), 주먹싸움(rumble), 포커(poker),

스페이스(space), 하트(heart), 동전떨구기(treasure drop),

술먹기(drinking) 등의 퍼즐도 할 수 있다.

항해에 필요한 술만들기(distillery), 물약만들기(alchemistry),

함선건조(shipwrightery), 대장장이(blacksmithing),

보물파기(foraging), 물레질(weaving)도 모두 퍼즐이다.

업적 다 깨보겠다고 갈아넣은 시간만 7000시간 이상.

오래된 게임인 탓에 사람수가 점점 줄어 깨지 못하는 업적들도

생겨버렸다. 더해도 안 될것 같아서 쉬엄쉬엄 한다.

100%를 추구하는 업적 게이들은 절대 손 대지 마시길.

다만, 일부 업적은 시간을 엄청나게 소요하거나 뛰어난 수행능력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업적 평가 사이트에서

이들의 점수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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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ood game, but need to scaling.
The number of players is decreasing more and more.
It makes jobbing difficult. So, huge SMHs no more open.
If developers see this, reduce the ship's max crew by half or two-thirds.
I hope to play friglantis or HS.

이 게임에 추천을 누르는 인간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모든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서는

느림보 거북이처럼 운행하면 됨.

감동도 재미도 없는 BGM 듣기용 게임.

루카스 아츠에서 발매했던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

원숭이 섬의 비밀이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와 같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내용은 예전 작품과 동일하고, 그래픽만 다듬어졌다

오리지날은 중학생때 발매가 되었는데 재미 있어서

여러번 엔딩을 봤더니 게임 진행을 다 외워버렸었다

진짜 간만에 플레이 하는데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서

막히는 곳 없이 한번에 착착 클리어되었다

이래서 게임도 좋지만 뇌가 싱싱할 때 공부를 해야됨

동시에 2개의 케릭터를 조작하는 특이한 구성

아름다운 배경

대사가 없어도 감동적인 훌륭한 스토리

사용자 평가가 좋은 이유는 분명 있다.

챕터7 물에서의 진행은 살짝 소름 돋음

영혼을 팔아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게임

만화풍 그래픽에 선택에 따라 진행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2번째 4번째 스탯을 올리는 것이 다양한 진행을 위해 좋다.

초반에 할머니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영혼 1% 주고 스탯 한가지 +3 올려준다.

업적때문에 여러번 게임했는데, 세이브 슬롯이 많이 있으니

선택지마다 세이브를 해가면서 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

이런 게임은 뭐 그냥 추천임

머리를 쓰세요 ㅋㅋ

같은 회사 제품인 Cursed 와 매우 유사한 게임

이 게임이 더 먼저 나오긴 했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비슷한데 숨은그림 찾기 퍼즐이라던지

퍼즐적인 요소가 조금 더 들어있어서 좋았다.

모든 컷신과 동영상을 끝까지 봐야되는 업적이 있다.

스킵하지 말고 다 보시길 ㅎ

아 이 게임 진심으로 명작이다.

뭐 워낙 유명해서 별다른 코멘트는 생략하겠다

학창시절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동전 쌓아가며 재미나게 함

조이스틱 지원을 안 하는 것이 흠이지만,

Joy2Key를 이용해서 재미나게 플레이 했음

음.. 추천을 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그저 그랬다.

방탈출 공포물

퍼즐을 풀면서 스토리 진행을 하게 되는데

진행 상황에 따라 공포스러운 장면이 연출됨

남자 괴인물이 갑자기 창문을 때린다거나

문 너머로 슬쩍 보였다가 사라지는 그림자

어두운 곳에서 사진 촬영에 갑툭튀하는 몸뚱아리

더이상 얘기하면 스포가 될테니 여기까지만 ㅎ

정가 주고 사기엔 살짝 아까우니 세일을 노리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