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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조작감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게임

도전과제 조차도 테이블 위에 물건들을 모두 떨어뜨린다던지

아예 테이블 자체를 엎는 과제가 있을 정도다.

가장 병맛 과제는 게임 500번 실행-_-;

과제 다 깼고, 두번 다시 플레이하기 싫은 게임

소떼들과 좀비들의 웨이브를 막는 게임이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총을 쏴서 소떼들을 죽이는데,

상하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맞겠지 싶은 위치에서도 안 맞는 경우가 많다.

소들을 많이 죽여서 다수의 시체가 바닥에 쌓이게 되면

웨이브 오는 소들이 잘 보이지 않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총이 샷건이라 R키로 한발씩 장전해야 하는데,

장전 딜레이 도중에 총을 쏘면 장전이 안 된다.

이런 점들이 플레이하면서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총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특수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되지만,

위에 지적한 단점들과 전반적으로 지루하다는 점에서 비추

전작과 마찬가지로 단점이 너무 많이 느껴진다.

전작이랑 비슷하게 초반에 절대 잡을 수 없는 몬스터가 나온다.

잡으려면 성장 후에 다시 되돌아 와서 잡아야 한다. RPG에서 이런게 제일 싫음

또한, 일반적인 RPG에서 대미지 딜러인 마법사가 이 게임에서는 쓰레기로 전락해 버린다.

이 게임에서 마법사가 2명 나오는데, 한명은 바람계열 한명은 불계열이다.

중후반부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거의 언데드나 성속성인데, 얘네들은 4대속성에 대해서 면역이거나 저항을 가지고 있음

그나마 불계열 마법사는 보조마법이라도 있지만, 그런것도 없는 바람계열 마법사는 동료들 물약이나 먹여주는 신세로 전락.

오히려 힐러가 대미지 딜까지 한다 -_-;

밸런스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게임

초반에 잡을 수 없는 강력한 몬스터를 배치해 놓는다던지

동료들의 큐를 얻기 위해서 지나온 곳을 처음부터 다시 다 돌아야 되는 번거로움

일부 맵은 무한 루틴으로 만들어 놓아 해메기 딱 좋고,

이로 인해서 플레이 타임도 더럽게 길다.

여러가지 면으로 봐서 별로인 RPG였음

주인공은 의자왕인지 동료들이 모두 야한 차림의 여자들이다(살짝 부럽).

영어 해석이 조금 된다면, 대사로 게임 진행을 다 알려주므로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그래픽이 미술 작품 같음

게임은 뭐 숨은 그림 찾기임

중간중간 단순한 퍼즐 게임이 등장하고, 머리만 조금 쓰면 쉽게 해결 됨

플레이 타임은 1시간반정도

아놔 초반에 여자애 갑자기 해골로 변하는 것 보고 깜놀

초반에 임팩트 있어서 공포감 좀 맛보나 했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그닥

플레이 타임은 1시간 내외로 짧은 편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한 힐링 게임. 이 게임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가 된다.

BEEP이라는 로봇을 조종해서 행성의 콩알들을 모두 모으고 귀환하면 된다.

적절하게 퍼즐 요소들이 들어가서 머리를 좀 써야함.

가끔 적들을 죽이면 검은색 사각형이 생기는 버그는 옥의 티지만,

만원 2만원 하는 쓰레기 게임들에 비하면 와우!

추천줍니다.

부제 그대로다. 잠입 - 해킹 - 훔침.

요원들을 피하거나 죽이고, 해당 미션을 수행한 뒤 탈출하면 된다.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추천을 주지만 게임의 가격이 아쉽다.

픽셀 그래픽이고, 플레이타임도 1시간 내외로 엄청 짧은데 비해서는 비싼 가격인 듯.

세일을 노리자!

게임 20분 하다가 트레이딩 카드 얻으려고 그냥 켜 놓기만 하는 중.

접근성도 떨어지고, 똥겜일줄은 알았지만 심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