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Zerial

학습용 플래시 게임, 내지는 그러고 싶었던 게임.

흔한 타이쿤 형식 - 클릭을 통한 자원수집, 투자, 소비, 목표달성으로 구성되어 난이도는 학습용 수준이지만, 규칙도 없이 번거로운 조작과 쓸데없이 작은 히트박스(?)때문에 불편하고, 정작 무엇을 배워야 할 지 - 또는 무엇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할 지 - 느낄때쯤 되면 게임이 끝나거나, 그런게 애초에 안 느껴지거나.

아이들에게 "식물은 이렇게 먹고 자란단다" 정도를 알려주는 용도로는 유익하나, "사실"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도 다소 불량하다. 꽃이나 잎의 순서와 배치가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짜여있다거나, 식물이 생장하면서 발생하는 균형과 불균형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거나 하는 등, 온갖 문제가 산적해있다.

재미있냐고 물으면 웃지요. 학습용 게임들이 흔히 간과하는 "게임이 게임으로서 재미가 없으면 학습용 게임이 아니라 인터랙티브 교재일 뿐이다" 라는 점을 충실하게도 ! 따르고 있다...

이 게임에 이런 단어를 쓰는 것도 좀 웃기지만, "최적화"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당신 컴퓨터가 아---무리 좋아도 울트라옵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비추천.

귀여운 이미지는 다 허상이다...
프린세스 메이커 2를 방불케 하는 수많은 패러미터들의 연속, 그리고 패러미터 체크 체크 체크... 단지 40여주를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뭐, 건투를 빕니다 (...)

(일부 혹평은 있지만) 성공적으로 돌아온 라라 크로프트의 뒷 이야기.

게임의 기획과 관련한 다소 충격(?) 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eBook 이라는 요소를 아주 정말 충실하게 살려서 동영상은 물론 책 내에 여론조사, 링크 등등을 충실하게 싣고 있다.

PC 레이싱게임의 명가(?) Codemasters의 아스팔트 레이싱 GRID의 신작.
별다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레이싱 게임의 흔한 요소들을 다 잘 갖추고 있다..



그런데 콕핏뷰가 없다. 얌마!

※이 게임은 XBOX 360 Controller for Windows (유선 패드) 를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2D 잠입액션이 불가능하다고? 마크오브더닌자는 당신의 상식에 큰 비웃음을 날려줄 것이다! 닌자 - 비록 그 자체가 와패니즈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 그 자체를 아마도 가장 잘 살린 게임. 어둠을 이용하고 빠르고 조용하게 움직이며 현명하고 재치있는 판단을 요구하는 횡스크롤 잠입 액션게임 Mark of the Ninja. 패드를 들고, 지금 플레이 해 보시라!

그 성격상 Grand Theft Auto와 비교하기 쉬운 Sleeping Dogs.
주인공은 세계 3대 폭력조직이라는 삼합회에 잠입한, 깡패 경력이 있는 잠입수사 경찰.
"경찰"과 "삼합회"를 오가며 필연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모순, 그리고 삼합회의 권력투쟁에 휘말리는 한 사람의 모습.

프리로밍, 다양한 서브퀘스트, 도전과제 등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

다양한 DLC가 있는데, Nightmare in the North Point 를 제외하고는 옷/차/돈/경험치 등의 DLC이니 주의. 특히 돈과 경험치는 게임의 난이도를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ㅠㅠ

어찌보면 마인크래프트 이후 가장 훌륭한 서바이벌&크래프트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창조보다는 생존 그 자체에 주안점을 둔 게임이며,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조합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은 몰랐다.

한달이 안 되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제작사 측에도 무한한 감사를! 내가 처음에 샀을 때 보다 컨텐츠가 배로 늘어난 느낌. 앞으로도 기대된다!

Alpha 11 기준

현재 단계에서는 심각하다.
매뉴얼에 있는 내용보다도 더 UI가 조악하고 (이게 대체 어찌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인지?)
키 세팅이니 도움말이니 그딴거 하나도 없고
오브젝트 조작은 괴랄하며
내가 만들고 있는 이게 무엇인지 그 흔한 툴팁 하나 없고 - 게임 내에는 바디랭귀지 뿐이다!
도무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다.
하다못해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만들기 장난을 칠래도 어째선지 대체 무슨 의도인지 "사정거리"가 지나치게 길어서 조작이나 건축에 방해만 된다.

Strike Suit Zero가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형식의 슈팅게임 - Ace Combat이나 HAWX등과 유사한 방식 - 이라면 Strike Suit Infinity는 SSZ의 게임 시스템을 마치 아케이드 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지를 깨고,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더 많고 강력한 적에 도전하는 방식. 세이브요? 아케이드게임에 세이브가 어딨어 EXIT하면 게임오버지.

SSZ에서 무쌍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분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주의사항 : 이 게임을 플레이하실 때에는 방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 헤드폰을 사용해 주세요. HMD (Head-Mounted Display) 등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주의사항 : 위 주의사항을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