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스피드런을 주로 하고있는 한 유저입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과 소울류 게임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이 리뷰를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키로: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 에서 당신은 명예와 온전한 신체를 모두 잃은, 죽음 직전에서 구조된 전사 “외팔의 늑대” 가 됩니다.

어둡고 뒤틀린 세계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적들과 마주하며, 죽음과 삶의 갈등이 항상 존재하는 잔혹한 1500년대 일본 전국 시대를 탐험하고 피가 난무하는 전투에서 은신, 수직 이동, 그리고 직관적인 격투를 혼합하며 치명적인 도구들과 강력한 닌자 능력을 개방하세요.

복수하세요. 명예를 회복하세요.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을 죽이십시오.

☑자꾸 생각나.
☐좋음
☐보통
☐나쁨
☐포커카드를 방바닥에 던지고 줍는 것이 더 재밌겠다.

다크소울을 벗어나 새로운 틀을 구축한 작품.

프롬 소프트웨어는 다크소울을 비롯해서 새로운 장르, 새로운 전투 방식을 만들어냈다. 기존 게임이 적의 HP를 깎아서 죽이는 것이라면 세키로는 체간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적의 자세를 무너트린 뒤 죽이는 방식이다.

☐속이 편하다.
☑좋음
☐보통
☐나쁨
☐역겨운 기분이 든다.

그래픽은 매우 준수하지만 요즘 게임처럼 압도적이진 않다.

☑듣는 걸 멈출 수 없어!
☐좋음
☐보통
☐나쁨
☐만약 귀로 토할 수 있다면 했을 것이다.

칼로 패링을 할때 나는 소리는 정말 딱 좋다.

☐VR급
☑좋음
☐보통
☐나쁨
☐핸드시뮬레이터

조작감은 나쁘지않다. 그래도 키보드보단 패드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드린다.

☑버그 그게 뭔가요, 벌레인가요?
☐좀 있음
☐좀 많음
☐매우 많음
☐사이버펑크

게임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있는 버그는 없지만 구지 찾아본다면 글리치, 맵이동 등의 버그가 있다. (1.06 패치떄 거의 사라짐) 정석대로 진행한다면 버그는 없을 것이다.

☐아주 좋소!
☑좋음
☐보통
☐나쁨
☐아니, 신발! 내 시간 돌려줘요!

세키로게이의 황자구하기 일대기. 스토리는 나쁘지않게 짜여있다 하지만 단서, 문서 등을 제대로 읽지않으면 대충은 이해할수있지만 제대로된 세키로 세계관의 스토리는 이해하기 힘들것이다

☑게임 가격 그대로의 값어치를 한다.
☐좋음
☐보통
☐나쁨
☐지폐를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

정가로 59000원. 어쩌면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돈 값은 충분히 한다.


☐다크소울
☑매우 어려움
☐보통
☐쉬움
☐응애

사람 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다크소울이 좀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신체력, 공격력을 강화하고 닌자의수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난이도는 조금씩 내려갈것이다.


☐아주 좋소!
☐좋음
☑보통
☐나쁨
☐네비게이션 필요

다크소울3 보다 지역의 크기는 넓지만 맵 전체 크기는 세키로가 훨신 작다. 맵의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하게 되어있고 불친절하여 1회차 때는 많이 헤맬수도 있다. 만약 정말로 길치라면 이 게임은 비추천한다.

이 게임은 아주 맵다. 일반적으로 캐주얼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이 게임을 접하면 멘탈이 나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게임에 사람들은 왜 열광을 하는 걸까? 평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고 게임하는 이유도 천차만별이니 정답은 없지만 필자의 생각은 바로 성취감이다. 보스를 어렵게 잡고 마지막으로 인살을 하는 순간 그 성취감은 이때까지 느껴왔던 그 어느 게임보다 짜릿할 것이다. 패링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게이머로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욕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이 게임을 추천드리는 이유다. 이 게임은 처음에 말했다시피 맵지만 아주 맛있게 매운 작품이다.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에 목이 말라 있다면 이 게임을 무조건 추천한다.

세키로 스피드런을 주로 하고있는 한 유저입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과 소울류 게임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이 리뷰를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1] Sekiro: SDT 리뷰[/h1] [b] 이 게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b] 세키로: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 에서 당신은 명예와 온전한 신체를 모두 잃은, 죽음 직전에서 구조된 전사 “외팔의 늑대” 가 됩니다. 어둡고 뒤틀린 세계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적들과 마주하며, 죽음과 삶의 갈등이 항상 존재하는 잔혹한 1500년대 일본 전국 시대를 탐험하고 피가 난무하는 전투에서 은신, 수직 이동, 그리고 직관적인 격투를 혼합하며 치명적인 도구들과 강력한 닌자 능력을 개방하세요. [i]복수하세요. 명예를 회복하세요.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을 죽이십시오.[/i] [h1] -게임성[/h1] ☑자꾸 생각나. ☐좋음 ☐보통 ☐나쁨 ☐포커카드를 방바닥에 던지고 줍는 것이 더 재밌겠다. 다크소울을 벗어나 새로운 틀을 구축한 작품. 프롬 소프트웨어는 다크소울을 비롯해서 새로운 장르, 새로운 전투 방식을 만들어냈다. 기존 게임이 적의 HP를 깎아서 죽이는 것이라면 세키로는 체간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적의 자세를 무너트린 뒤 죽이는 방식이다. [h1] -그래픽[/h1] ☐속이 편하다. ☑좋음 ☐보통 ☐나쁨 ☐역겨운 기분이 든다. 그래픽은 매우 준수하지만 요즘 게임처럼 압도적이진 않다. [h1] -사운드[/h1] ☑듣는 걸 멈출 수 없어! ☐좋음 ☐보통 ☐나쁨 ☐만약 귀로 토할 수 있다면 했을 것이다. 칼로 패링을 할때 나는 소리는 정말 딱 좋다. [h1] -조작감[/h1] ☐VR급 ☑좋음 ☐보통 ☐나쁨 ☐핸드시뮬레이터 조작감은 나쁘지않다. 그래도 키보드보단 패드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드린다. [h1] -버그[/h1] ☑버그 그게 뭔가요, 벌레인가요? ☐좀 있음 ☐좀 많음 ☐매우 많음 ☐사이버펑크 게임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있는 버그는 없지만 구지 찾아본다면 글리치, 맵이동 등의 버그가 있다. (1.06 패치떄 거의 사라짐) 정석대로 진행한다면 버그는 없을 것이다. [h1] -스토리[/h1] ☐아주 좋소! ☑좋음 ☐보통 ☐나쁨 ☐아니, 신발! 내 시간 돌려줘요! 세키로게이의 황자구하기 일대기. 스토리는 나쁘지않게 짜여있다 하지만 단서, 문서 등을 제대로 읽지않으면 대충은 이해할수있지만 제대로된 세키로 세계관의 스토리는 이해하기 힘들것이다 [h1] -가격(정가)[/h1] ☑게임 가격 그대로의 값어치를 한다. ☐좋음 ☐보통 ☐나쁨 ☐지폐를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 정가로 59000원. 어쩌면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돈 값은 충분히 한다. [h1] -난이도[/h1] ☐다크소울 ☑매우 어려움 ☐보통 ☐쉬움 ☐응애 사람 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다크소울이 좀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신체력, 공격력을 강화하고 닌자의수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난이도는 조금씩 내려갈것이다. [h1] -맵[/h1] ☐아주 좋소! ☐좋음 ☑보통 ☐나쁨 ☐네비게이션 필요 다크소울3 보다 지역의 크기는 넓지만 맵 전체 크기는 세키로가 훨신 작다. 맵의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하게 되어있고 불친절하여 1회차 때는 많이 헤맬수도 있다. 만약 정말로 길치라면 이 게임은 비추천한다. [h1] 총평[/h1] 이 게임은 아주 맵다. 일반적으로 캐주얼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이 게임을 접하면 멘탈이 나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게임에 사람들은 왜 열광을 하는 걸까? 평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고 게임하는 이유도 천차만별이니 정답은 없지만 필자의 생각은 바로 성취감이다. 보스를 어렵게 잡고 마지막으로 인살을 하는 순간 그 성취감은 이때까지 느껴왔던 그 어느 게임보다 짜릿할 것이다. 패링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게이머로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욕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이 게임을 추천드리는 이유다. 이 게임은 처음에 말했다시피 맵지만 아주 맛있게 매운 작품이다.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에 목이 말라 있다면 이 게임을 무조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