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_SN_

적당한 난이도로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 겜
편지를 정확히 해석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짜 맞출 수 있는 난이도이고,
도감에서 바로 문양을 붙여넣을 수 없어서 모든 마법진을 찾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힌트도 대부분 해금 가능 할 정도로 넉넉히 줘서 엔딩을 보는데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게임 소개 영상에선 문양이 이쁘게 정렬되는거 같은데 인게임에선 그런기능은 없는거 같네요.
자동 정렬이나 각도 조절해서 도감에 저장하고 붙여넣는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네요.

지금 분량이라면(2~3시간 플레이 타임) 5천원~1만원대 게임이였어도 구매해서 플레이 할만한 게임이였습니다.

재미있긴 한데...
클리어 해도 보상이 들어오는척 하며 안들어오는 문제가 있음.
돈이랑 매달 받아도 재접하면 사라짐. (샘플은 그대로 남아있음)

상태 요약 : 덕테잎 덕지덕지 붙이고 감아서 어떻게든 세워둠

버그와 문제점들은 그 어떠한 행동들을 할때마다 보이며, 경이로운 예술의 경지에 오른 수준
1편을 출시 초기부터 120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며 인생 게임으로 여기고 있지만 2편은 도저히 사라고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나아질거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며, 이거 환불해서 적금통장에 넣어둔다면 정식출시할때 가격 오른것만큼은 뽑을수 있는거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거 사서 하고싶은 분들은 KSP1 사서 모드질 하세요.

첫판 매칭 잡혀서 들어가자마자 10초만에 끝나고 MVP보는 시간이 더 길었던건 굉장한 경험이였음.
폭발음 사운드 버그나서 끝까지 재생 안되는 사소한 버그는 배필이니깐 봐줌.
내 인생 총겜에서 타격감이 이렇게 없는 게임은 이 게임이 최고임.

장비 조작감은뭐 술마시고 조작하는 느낌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2만원정도면 할만할거 같기도...

2시간정도면 클리어 가능한 간단한 퍼즐게임

아직도 버그 많고 DLC는 진행이 막히는 버그도 있지만 뭐...
이정도면 선녀지

배틀아이 업데이트 없는데 왜 자꾸 업데이트하라고 난리야
미션중에 거의 다왔는데 업데이트하라고 하면서 튕기는데 개빡침

초반 생존만 넘어가면 [ 자원 수집 > 증축 > 정박 ] 의 무한반복.
개발중인 게임이긴 하지만 장르를 조금 변경해야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GTA처럼 표류 생존이 아닌, 다른 유져와 경쟁하고, 협력하고, 싸우는 그런 플레이가 필요해보입니다.
각자의 땜목을 운영하면서 서로 만나 도킹해 협력하거나, 치고 박고 싸우는 그런게 가능했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오브젝트도 더 추가해 유저들의 자유도를 올리고, 기발한 방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끔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물론 스토리 플레이도 있었으면 하구요.

Pentium(R) Dual-Core CPU E6700 / GeForce GT 520
램 4기가 에서 10~20 프레임정도로 랙은 걸리는게 익숙한분들이라면 별 신경 안쓰고 플레이할정도의 프레임을 뽑아주네요...
GTX 도 아니고 "GT" 520인데 최적화 엄청 잘되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래픽 최대한 낮춰도 약간 뭉개지는거 빼면 상옵이랑 별 차이도 안나는정도...ㄷㄷ)

월래는 새컴퓨터 맞춘다음에 친구랑 같이 할려고 했는데, 지금 컴에서도 코옵할정도로 원할히(성능에 비해...) 나와줘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도련-님들이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아, 내가 강해진건가?

친구랑 약빨고 하면 엄청 잼있습니다.
저기 두발로 걸어다니는 얘들은 식량이니 꼭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