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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한사람이 10만명
이라고 가정하자 100%라는 확률은 무조건 반드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10만명이 전부 찐따이어야 겠죠
그러나 1명이라도 찐따가 아니면 이 논리는 바로 거짓이 됩니다
확률이 99% 일지라도 10만명 중에서 99만명이 나올수 있고 한명도 안 나올수도 있고 전부 나올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0%나 100%제외)
결론 : 애니프사를 단다고해서 100% 찐따는 아니다
"뭐야? 저 보잘것없는 구식게임은"
빌어먹을 가족들과 TV를 함께 보고 있던 도중..
도저히 흘려들을수없는(聞き流せない)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아아, 그 예전에 좀비나오던 싸구려 넥슨 게임이였던가..?"
"뭐~ 어차피 몇개월 뒤엔 발로란트한테 따라잡힐 녀석들이죠"
어이...
"정말이지, 마구 만들어낸다구요 다 똑같은 총쏘는 게임 ㅋ"
그만해
"뭐야? 메이저? 어이, 메이저가 붙을 수 있는건 야구 뿐이라고! 하하하하하!"
"E스포츠? 컴퓨터에 앉아있는게 스포츠냐! 어이!"
삐끗-
"스팀 최장기간 동접자수 1위..."
"하아?"
"Astralis 멤버들의 페이커보다 높은 이스포츠 역대 누적 상금 41,42,43,51,60위, 우크라이나 차
기 대통령 S1mple, 20년의 역사, 수많은 모드와 스탠드얼론 게임 탄생, 4천만장 이상의 판매량"
"어...어이..."
"카스 전 프로출신 텐즈의 발로란트 제패, 마찬가지로 오버워치의 지존 류제홍, 리저브 대통령 부리, 트위치 FPS 최고존엄 Shroud, 기타 듣보 배그프로들..."
"큿...으윽.."
"이것이 Counter Strike : Global Offensive Players가 걸어온 기록입니다."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깐!"
"그리고...저는 그들을 지지하는..."
『자랑스러운 CS:GO 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