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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reviews by KaFuu*Chi-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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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8.3 hrs on record (5.8 hrs at review time)
스토리는 오컬트 미스터리, 진행은 보드게임 클루(CLUE)를 모티브로 한 소거법 추리게임. 마을의 소녀 5명중 4명은 인간으로 위장한 악마이며 주인공은 4번의 살인사건을 통해 진짜 인간인 1명의 소녀를 골라 탈출해야한다.

장점:
1. 작중에 등장하는 소녀들이 매력있고 귀엽다. 더빙도 되어있다.
2. 오컬트물의 시각으로 봐도 제법 분위기가 있는 편.

단점:
1. 추리물로서는 난이도가 너무 쉽다. 각 현장마다 악마들이 남기고간 증거는 무려 6가지나 되며, 증거와 대조할수 있는 악마 자료들도 턴마다 3~4개씩 풍부하게 뿌려줘서 이중에 증거 2~3개만 맞아도 누가 저질렀는지 짐작이 간다. 이러니 4번째 살인현장에 와서는 누가 진짜 인간인지 모를수가 없을 정도.

어디까지나 본작은 오컬트를 배경으로 한 미소녀 텍스트게임으로 본다면 양작이며, 추리는 양념이다. 본인도 모든 히로인 엔딩을 볼 때까지는 다회차를 돌려볼 셈. 2021년에 추가컨텐츠가 발매된다고 하니 그쪽에 기대해봅니다.
Posted 23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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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21.0 hrs on record
전투는 없지만 4가지 능력치 x 각각 스킬 6개 = 무려 24가지나 되는 사고방식이 있어서 npc와 대화를 나누며 선택지를 고르는 요소는 이 게임이 끝판왕이다. 심지어 주인공이 알콜중독자라 그런지 저 24가지 사고방식들이 지들끼리 서로 설득하고 싸우고 자빠졌다. 단점으로는 텍스트량이 그만큼 엄청나므로 활자멀미 있는 분들께는 비추. 그리고 막상 사건의 진상은 무척 맥빠지게 한다는거. 수사 과정은 퀘스트 해결방식이 여럿 존재하거나 해당능력치가 모자라면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등, 능력치를 바꿔가며 여러 회차 돌려볼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Posted 7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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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9 hrs on record (0.9 hrs at review time)
다했는데도 악마들 그림이랑 대화가 너무 커여워서 자꾸 해보고있다. 음악은 또 왜이리 찰진지!
Posted 27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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