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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3 Jun, 2019 @ 12:12am
Updated: 30 Oct, 2019 @ 1:0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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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TLE(Time Locked Expansion) 서버인 Kaladim이 오픈하여 다시 플레이중입니다.
바닐라 EQ2에서 시작하여 16주마다 1개의 확장팩이 언락되는 형식으로 과거의 EQ2에 향수가 남아있는 분들이라면 과거의 컨텐츠를 그 시절과 어느정도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과거의 바닐라와 많이 달라 과거의 하드코어함은 많이 없으며, 만랩 컨텐츠의 쉬운 밸런싱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16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확장팩 하나를 플레이해야한다는 점에 이런 밸런싱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북미 프라임 시간대에는 PUG 레이드 그룹도 활발하게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대에서 레밸링하는 파티 찾기도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TLE서버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DBG 멤버십에 가입해야 합니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EQ2의 TLE뿐만 아니라 EQ1의 TLE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인들이 꽤나 모여서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도 있는 EQ1의 TLE에 비하면 EQ2의 TLE는 한국인 플레이어가 매우 드문 상황입니다.

신규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과거에 EQ2를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라면 TLE는 다시 플레이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8월말 와우 클래식의 런칭 이후에도 이 평가가 유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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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Kaladim에 두번째 확장팩인 Kingdom of Sky가 언락되었습니다.
바닐라 시절에 비해 유저 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퍼그 레이딩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퍼그가 아니라 길드레이드로 눈을 돌린다면 여전히 레이드를 하는 길드는 20개 이상 있으며 특정한 클래스를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레이드 자리를 구하는것은 힘들지 않을것입니다.
AUS나 주변 국가들 위주의 길드들은 몰락한 상황이라 NA나 EU쪽으로 시간 타협이 필요합니다. 가장 접근성 좋은 NA 금요일, 토요일 오후(한국시간으로 토 일 오전) 레이드 길드들이 5개 이상은 있습니다.
와우 클래식 출시 시기에 많은 유저 유출이 있었고, 저 역시 DOF 확장팩 올클리어 시기와 와우 래식 출시가 맞물려 1달동안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 하였지만 결국 EQ2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와우 클래식 플레이 결과, 같은 2004년 출시 게임으로서 PVE와 LORE의 퀄리티만큼은 동시대의 EQ2가 압도한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추억으로 하는 클래식이라면 추억이 더 많은쪽이 절대적으로 더 즐거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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