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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악력은 가히 놀랍도록 대단하다."

오른손 왼손 따로 움직이는 컨트롤이 마치 고난이도 게임을 연상케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요.

스토리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쪽지를 찾아서 읽어봐야하는데 쪽지 다 찾기를 포기했더니 더 모르겠네요.

끼임 버그가 종종 발생하지만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힐링느낌이 충만한 등산게임이라 추천합니다.

어떤 게임인지 잠깐 해보려고 했는데 기가 막히게 재미있어서 몇시간 계속 하게 되네요.
퍼즐이 단순해 보이면서도 챌린지를 모두 달성했을 때의 재미가 상당합니다.
한글화도 잘 되어 있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 스토리가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서 미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

추리 자체 보다는 사실상 퍼즐이 메인이니 스토리가 꿀잼인 퍼즐 게임 찾는 분들께 강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이런 모습일까?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모험들을 너무 재미있게 표현했다.

2, 5살 아이의 아빠로서 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어른의 생각과 시선을 가르치려 했던 것은 아닐까,
그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상상들이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게임 플레이가 끝난 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 마저 미소를 짓게 하고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마법같은 게임이었다.

박찬호도 울고갈 투머치토커들
+ 모든 대사의 풀더빙
+ 영어자막 활성화

= 최고의 영어듣기 훈련

영어듣기 연습할 때 플레이하면 더할나위 없이 최고의 게임
너무 재미있게 했고 엔딩 볼 때 쯤에 영어듣기 실력이 늘어난거 같아서 초강추

프로텍트 해방.
술식 '소울 해킹'.
시퀀스 스타트.

맵은 엄청나게 넓고 지나왔던 맵을 나중에 다시 탐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이동은 굉장히 제한적이어서 맵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됨
하지만, 맵의 불호 요소 외에는 전투나 아트 부분에서는 깔게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

맵+이동의 불편함이 너무 불호 요소라서 개인적으로는 중도포기하지만 넓은 맵과 방대한 스케일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굉장히 추천함

실수로 후퇴(R)을 눌렀을 때 취소하는 방법 없나요?

아 이 게임 첫인상도 엄청 좋고 실제로 게임도 잘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는데 한글 아닌게 너무 아쉽네요.
험블번들에서는 한글 잘 해주는 편인데 왜 이 게임은 한글 안해줬는지 슬프네요. ㅠㅠ

1. 어둡고, 기괴하고, 불쾌하다.

2. 토할 것 같은 기괴함으로 가득찬 배경에 던져진 상태로 아무런 나레이션이나 대사 또는 텍스트 없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3. 퍼즐은 힌트가 아에 없는 것까진 어떻게 이해해 보겠는데 같은 곳을 여러번 반복해서 왔다갔다 하도록 설계를 해둬서 얼마되지도 않은 좁은 맵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을 들게해서 굉장히 불쾌함

4. 게다가, 퍼즐만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진짜 짜증나도록 설계된 전투를 집어넣어서 퍼즐에 집중을 못하도록 만듦. 나약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은 죽창 2방을 날리면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적들은 원거리로 토사물을 발사하고 회피나 가드 액션 자체도 없어서 굉장히 불쾌함. 이딴 전투를 넣을 바에는 퍼즐을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만드는게 나았을텐데 제작진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함

5. 어둡고, 기괴하고, 불쾌함 3요소를 사랑하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매우매우매우 비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