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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hrs on record (10.6 hrs at review time)
친하게 지내던 외국인 친구들이랑 크게 싸운 이후로 더 이상 플레이를 못 하고 있음... 봇 최고...
Posted 10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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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hrs on record (46.5 hrs at review time)
3D 파이널 판타지 중에서 최고를 꼽으라면 당당하게 '파판14 효월의 종언'과 '파판7 리메이크'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명작

클래식 파판의 상징과도 같던 ATB를 이용한 실시간 전투
인물 그래픽
싸우는 자들, 다시 싸우는 자들, J-E-N-O-V-A, 편익의 천사, 바이크 추격전 등등 명곡들의 어레인지
원작처럼 흘러가면서도 틀을 깨는 미스테리한 스토리

원작을 해본 플레이어들, 처음 파판7을 해보는 플레이어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게임

다만 오리지널 파판7을 해보지 않았다면, 리메이크를 하기 전에 컴필레이션 오브 파판7(오리지널 파판7, 어드밴트 칠드런, 크라이시스 코어)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읽어보고(또는 유튜브 영상 시청 후) 하는 것을 매우 추천
Posted 10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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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hrs on record (7.1 hrs at review time)
제가 인게임 플레이 시간 2시간 정도 해보면서 겪은 버그들을 나열해보자면,

- 커스터마이징 도중 커서를 움직이면 계속 커서가 혼자서 자동으로 맨 위 항목으로 이동하는 버그 (게임 강제 종료 후, 재실행하여 해결)
- 노매드 경로 진행 중, 안테나 위에 있는 아이템 획득 안 됨 (이거 외에도 정말 다른 많은 아이템들도 획득이 안 됩니다.)
- 주인공 헤어 커스터마이징이 무색하게 그림자는 항상 대머리로만 나옴
- 다 헤져있는 탱크탑 같은 상의를 입고 있는데 그림자는 어깨 양쪽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옷을 입고 있음
- 보조석에 탄 재키(동료 캐릭터)가 GIF 파일 반복해서 보는 것처럼 아이들 애니메이션이 뚝뚝 끊김 (예를 들어 단순 아이들 모션이라 1 -> 2 -> 3 -> 2 -> 1 -> 2 -> 3 순으로 진행되어야할 애니메이션이 1 -> 2 -> 3 -> 1 -> 2 -> 3 순으로 진행되서 중간이 뚝뚝 끊겨보임)
- 재키 공중 부양
- 엘리베이터 문이 안 열렸는데, 그냥 문을 뚫고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재키
- 입을 안 움직이고 이야기를 하는 재키
- 2가지 대사가 동시에 출력되는 재키 (A를 얘기하고 B를 얘기해야 하는데, 입은 한 개이면서 A와 B를 동시에 얘기함.)
- 다리는 안 움직이는데 앞으로 걸어오는 NPC
- 거울보면 섬광탄 맞은거처럼 하얘지고 옷, 눈, 헤어 외에는 아무 것도 안 보임 (레이 트레이싱 끄니깐 해결)
- 사격장에서 NPC들이 쏘는 총 소리에 놀라서 벌벌 떨고 있는 NPC

이 정도 되겠습니다. 특히 재키 공중 부양부터 마지막까지는 10 ~ 15분 안에 한꺼번에 일어난 일들 입니다...
정말 몰입이 하나도 안 됩니다... 참고로 저는 베데스다 게임을 하면서 단 시간에 이 만큼이나 버그를 겪은 경험은 전무하네요.
그리고 다른 게임은 사소한 버그 하나라도 나오면 비추천 주면서 그렇게 까내리면서, 사이버펑크 2077은 버그가 아무리 많아도 추천 주면서 칭찬일색인 플레이어들은.. 뭐...

음... 2016년 쯤이였나요..? 2013년에 첫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를 본 이후로 몇년 동안 쭉 기다리다가 2018년 E3에서 트레일러 첫 공개되었을 때부터 정말..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려왔고... 평소 사이버펑크, 스팀펑크 장르를 좋아하는데 관련 게임들이 몇 없다보니 더 기대 중이였는데... 음...

2018년에 첫 공개하여서 나온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2013년부터 공개하여서 플레이어들을 7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는 이 7년의 기다림이 정말 무색하게, 그리고 CDPR의 명성에 정말 무색하게 속이 텅 비어 있다고 해도 될 만큼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게임 퀄리티도 그나마 연기해서 이 정도인데.. 연기 안 하고 4월에 그대로 출시 했으면 얼마나 최악이였을지 상상 조차 안 가네요...

정말 놀랍게도 CDPR에서 게임이 이 지경이니 일부러 마케팅에만 신경 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말까지 하긴 그렇습니다만 퀄리티가...

RPG 게임치고는 재미는 있습니다만.. 하다보면 단점이 하나 하나씩 나오는데 그게 게임의 재미를 다 잡아 먹을 정도입니다.
특히 수많은 각종 버그들.. 웹진 리뷰어들이 각종 버그들을 지적했을 때, CDPR 측에서는 분명 대부분의 버그들은 이미 해결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직 게임에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수많은 버그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버그 외에는 2020년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오브젝트 상호작용과, 불편한 UI, CDPR에서 입 아프게 얘기한 대화 선택지에 따른 스토리의 작은 변화, 쓸모 없는 시스템, 의미 없는 플레이어 캐릭터 출신 배경 등이 있네요.

하나씩 알아보자면, 오브젝트 상호작용은 정말 없는 수준입니다. 기껏해봐야 의자에 앉기, 자판기에서 음료 구입하기 정도랄까요..?
2004년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는 물리 상호작용 조차 하나도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가 정말 작은 안전 표지판에 부딫히면 보통 안전 표지판이 쓰러지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게끔 물리를 적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가 막혀서 멈춰섭니다. 단순한 쓰레기 봉투조차 플레이어 캐릭터를 막아서며, 플레이어 캐릭터는 오히려 쓰레기 봉투를 밟고 위로 올라서버립니다...

그리고 불편한 UI 같은 경우는 가시성이 정말... 최악입니다... UI에서도 사이버펑크 장르의 느낌을 표현하려고 노력은 많이한 것 같은데 뭘 알아보기가 정말 힘들고 눈 아픕니다...

대화 선택지에 따른 스토리 변화는 아직 초반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CDPR에서 그렇게 입 아프게 얘기한 대화 선택지에 따른 스토리의 변화는 그냥 없습니다... 선택지에서 뭘 선택하든 결국 결과는 하나로 이어지는... 이미 답정너인 상태로 그냥 선택지만 제시해준 상태 입니다...

쓸모 없는 시스템은 워낙 아이템과 장비들이 후하게 많아 나와서 쓸모 없는 제작 시스템과, 전화 시스템. 아니 어차피 자동으로 전화 받을꺼면 전화 받기 상호 작용은 왜 만들어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안 받고 그냥 무시하고 있어도 자동으로 전화를 받아버리니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출신 배경은... 제가 아직 초반부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처음 하게 되는 미션 1 ~ 2개 정도와 이 미션을 하는 배경만 다를 뿐, 그 이후부터는 세 출신 배경 다 똑같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나이트시티에 들어온 후 영상 하나로 스토리를 때워서 바로 6개월 후로 시간이 흘러버리는데, 솔직히 사이버펑크 2077을 이 6개월 후 시점부터 시작하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매드 기준) 나이트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나이트시티에 들어오자마자 영상 하나로 6개월의 시간을 훌쩍 뛰어넘다 보니깐 V와 같이 나이트시티에 기대감을 갖고 있던 저 또한 기대감과 몰입감이 확 떨어져 버렸습니다...

단점만 정말 많이 나열을 하였는데, 장점이...
사이버펑크 장르에 맞게 잘 구현되어서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나이트 시티... 흥겨운 OST... 그러고... 없습니다... 정말 이게 다 입니다...

뭐 다들 CDPR이니 믿고 추후 패치를 기다린다고는 하는데, 추후 패치로 버그가 다 고쳐진다고 하여도 미완성 게임을 그냥 출시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CDPR도 위쳐 1때부터 3까지 미완성 게임 출시 후, 추 후 패치를 통해 게임을 완성하는 경로를 여러번 겪었으면 다음부터는 애초에 처음부터 게임을 완성해서 낼 생각을 해야지, '미완성 게임내도 추 후 패치 통해서 완성하면 플레이어들이 좋아해주겠지~'라는 심보로 그냥 계속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정상적인 회사라면 연기를 더 하든 뭘 하든간에 게임을 제대로 완성해서 출시하는게 먼저이고 이게 정상 아닐까요?
이게 풀 프라이스로 제값 다 주고 얼리액세스, 하물려 크라우드 펀딩 게임 후원해서 정식 출시 전 미리 게임 체험해보는거랑 뭐가 다른지...;; 정말 최악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소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여서 그래도 일단 계속 플레이는 할 것 같은데... 첫 CDPR 게임인데 뭔가 다양한게 있을 것처럼 홍보 해놓고 정작 출시 후에는 속이 텅 비어 있는, 미완성 게임을 출시하는, 사기치는 회사라는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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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12 / 15 추가 내용

게임이 정말 시스템 하나하나 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게임이 추해집니다...
정말 이 비유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치킨을 시켰는데 튀김옷은 맛있는데 안에 닭고기는 없고 속이 비어 있달까요?

정말 이게 2020년 게임이 맞는건지... 솔직히 GTA 5가 아니라 GTA 3랑 비교해도 아까울만큼 게임 내부는 정말 구시대적입니다.

AI는 좌양 좌, 우양 우 하는 것처럼 뚝뚝 끊기면서 움직이고, 심지어는 차량이 90도를 돌때는 자연스럽게 90도를 도는게 아니라 그냥 슉 하고 바로 90도 턴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CDPR에서 그렇게 자랑한 살아 숨쉬는 듯한 나이트 시티는 대부분 똑같은 외모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NPC들로 가득차 있고, 그리고 이 NPC들은 매번 똑같은 얘기만 합니다. 지겨운지도 않은지... 그리고 본인들할 얘기 끝나거나, 플레이어가 말을 걸면 다들 똑같이 플레이어에게 시비를 걸기만 합니다. 분명 플레이어 캐릭터랑 친한 것처럼 얘기를 해놓고는 다시 말 걸면 걸리적거린다는 듯이 칫, ...!만 남발해댑니다.

그리고 정말 사이버펑크 2077을 하면서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대체 이 게임이 왜 사이버펑크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냐는 겁니다..;;
사이버펑크 2020(사펑 2077 원작)의 원작가인 '마이클 폰드스미스'는 사이버펑크란 '절망적이고 위험한 느낌, 인간과 기술의 경계에 방점을 찍는 것이 사이버펑크'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폰드스미스에게 조언까지 구해서 제작한 사이버펑크 2077은 이러한 사이버펑크의 정의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솔직히 게임의 배경이 사이버펑크가 아니라 과거, 현재, 또는 가까운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여도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건물에 네온 사인과 홀로그램 광고판들이 붙어있고, 신체를 의체로 개조만 한다고 해서 사이버펑크가 되는게 아닙니다. '인간과 기계, AI들 사이에서의 인간의 존엄성' 같은 사이버펑크의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것조차 이 게임에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회색톤의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지만, 네온 사인과 홀로그램들 때문에 억지로 밝게 보이는 듯한 느낌의 도시 조차 이 게임에서는 밝고 화려한 색감의 건물들과 밝고 화려한 색감의 네온, 밝고 화려한 색감의 홀로그램들로 떡칠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절대 '사이버펑크'가 아닙니다.

그리고 게임의 아이템 루팅 시스템 또한 문제가 있는게, 이 게임에서는 무기의 데미지, 연사력 등의 성능들을 조합하여서 DPS로 표시를 해줍니다.
하지만 동일한 무기에 동일한 등급, 동일한 데미지와 동일한 연사력, 그리고 동일한 무기 개조가 되어 있는 100% 완전 동일한 무기인데도 서로 DPS가 다르게 표시되어서 나옵니다. 또한 보통 루팅 게임에서 아이템을 루팅하는 이유가 플레이어 자신한테 잘 맞고, 좋아하는 멋진 무기를 얻기 위해서 아이템을 루팅하는데,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아이템 루팅의 동기 부여가 안 될 뿐만 아니라, DPS가 낮다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DPS가 높은 무기들로 바꿔껴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랑하던 커스터마이징 또한 외모는 둘째치고, 의상에까지 방어력 수치를 넣어놔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커녕, 옷의 생김새가 어떻든 무조건 방어력이 높은걸 끼는게 이득인, 되게 불친절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10 December, 2020. Last edited 14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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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hrs on record (2.3 hrs at review time)
유료화 했으면... 게임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한국서버는 디스코드 참여 필수에 친목, 초딩들 초면에 반말 찍찍하면서 지랄하는거 존나 역겨움, 마이크 안 쓰거나하면 어드민 지들 ㅈ대로 서버 추방에다가 난 엄연한 한국인인데 한국인 아니라고 추방당함 존나 어이없음;;
하여튼 이런 커뮤니티 서버로만 돌아가는 게임에 한국인만 뭍으면 게임이 쓰레기가 되버린단거의 좋은 예 중 하나.
Posted 31 July, 2020. Last edited 31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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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hrs on record (1.5 hrs at review time)
에브리데이 영 라이프! 쥬네스!

딱히 팅기거나 끊기거나 하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잘 된다만 자막 크기 좀 설정할 수 있었으면... 너무 커서 한 눈에 보기 힘드네요 ㅜㅜ 그러다가 가끔씩 놓치는 부분이... 특히 애니메이션 부분..

P3랑 P5도 스팀에 나왔으면..
Posted 18 Ju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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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4 hrs on record (86.5 hrs at review time)
추가 리뷰

이제 있는 정 없는 정도 다 떨어짐 퉤퉤
운영도 더 이상 못 참겠고, 몇 년동안 똑같은 모델링의 장비들 우려먹는건 기본에 매번 제값 못 하는 확장팩이랑 시즌들

데스티니 1이 최고였고 내 인생에 데스티니 2는 없는 게임, 앞으로도 최악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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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PS3로 데스티니 1을 처음 접해봤을 때(당시 하우스 오브 울브즈 확장팩까지 나왔을 때) 인생 게임으로 확정. 이후 PS4로 테이큰 킹, 라이즈 오브 아이언까지 데스티니 1을 즐겨했고, 데스티니 2(가디언즈) 또한 이어 1 오시리스의 저주가 폭망해서 게임에 사람이 없어도 꾸준히 접속해서 시련의 장을 즐길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며, 가장 아끼고, 추억도 많은 게임.
Posted 27 November, 2019. Last edited 10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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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hrs on record (12.2 hrs at review time)
1998년 출시한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2를 잇는 갓겜 갓갓갓갓갓갓 2 갓리메이크

그냥 모든게 최고! 리메이크 되면서 건물 내부 및 퍼즐들이 싹 다 바껴서 바이오하자드 2의 모든 루트, 퍼즐들을 다 외운 사람도 처음 하는 것처럼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고... 거기다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효과음까지 적용 가능...

다만 아쉬운건 나이프에 내구도가 생겨서 나이프 온리 클리어가 힘들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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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쿤 15개 다 부수면 아이템 상자에 내구도 무한 나이프가 추가됩니다. 고로 나이프 온리 클리어 가능 갓-겜
Posted 25 January, 2019. Last edited 9 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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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hrs on record (5.5 hrs at review time)
전작 보다 훨씬 재밌음. 단 서버 및 최적화만 제외하면...;; 아시아 섭에서도 핑이 기본 130~170 정도에 심하면 1000이 넘는데다.. 모든 서버가 동일...;; 이 부분 때문에 재밌는 게임을 다 망친다고 생각하네요. 플레이를 제대로 할 수가 있어야지... 서버와 최적화 개선 전까지는 솔직히 구매를 충분히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게임은 재밌어요 >ㅇ<
Posted 13 January, 2019. Last edited 9 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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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hrs on record
자기들이 말 한 것들은 하나도 지키지 않는 막장 운영
포트나이트와 같은 안티 치트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배그에선 핵 유저를 처단할 생각도 없고 막을 생각도 없음 핵 유저도 하나의 유저라고 생각하는 개쓰래기 같은 마인드와 운영
언리얼 엔진 쓰면서 최적화 하나도 못 함
지내들 게임 망해가는데 신경도 안 씀 오로지 돈만 벌면 만사 OK인 운영^^
포트나이트가 배그 따라 했다고 존나게 지랄하더만 지내들이 이벤트 패스로 포트나이트 따라하니 나몰라라 하는 식의 운영^^
넥슨 보다 더 돈만 밝히면서 운영 존나 쓰래기 같이 하는 게임 내가 살면서 처음 보네;;
내 스팀 게임 중 최악의 게임 1위이며 오버워치 이후로 제일 돈 아까운 게임 1위
Posted 18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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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hrs on record (26.4 hrs at review time)
캡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7 입니다. (갓갓갓갓갓갓 7)
우선 바이오하자드 7은 4,5,6과는 다르게 1,2,3 처럼 액션의 비중을 줄이고 퍼즐과 공포에 초점을 뒀습니다. 따라서 액션 위주의 바이오하자드를 원하시는 분은 엄프렐러 코프스나 하시길... 그렇다고 해서 이번 7에선 액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후반에 가시면 총알이 매우 넉넉하고 적들도 초반 보다 매우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액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즐 요소들은 바이오하자드 1,2,3에 나오던 퍼즐들과 비슷해졌습니다. 샷건을 얻기 위해선 바이오하자드 1 처럼 부서진 샷건을 사용 가능한 샷건과 교체를 한다던가 시계 추를 움직여서 숨겨진 길을 연다던가...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퍼즐 요소가 많이 없어진다는게 아쉽네요...
한마디로 초반부는 바이오하자드 1,2,3이고 후반부는 4,5,6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1,2,3의 공포와 퍼즐에 4,5,6의 액션을 잘 섞어 놓았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바이오하자드 7은 1인칭 시점으로 변화를 줬기 때문에 옛날 보다 더 무서워졌고 총 쏠 때도 손 맛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장점과 단점들을 적고 리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 전작들 보다 많이 무서워진 게임 분위기
- 전작들에서 나오던 퍼즐과 비슷한 퍼즐들
-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으로의 변화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거대 보스들
- 자동 세이브를 벗어나 1,2,3 처럼 수동 세이브 방식으로의 변화
- 아이템 상자의 귀환
- 세이브 룸 또는 세이프 룸의 귀환과 전용 브금의 귀환
- 바이오하자드 1,2,3 체력 바의 귀환
- 5,6 보다 늘어난 인벤토리 (후반부에 한해서)
- 기승전결 스토리로 바이오하자드 7 내에서 모든 사건이 해결 됨
- 클래식 바이오하자드(1,2,3)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음
- 공식 한글화

단점
- 사라진 체술
- 바이오하자드 1,2,3 이랑 다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열쇠들을 버리지 못 함
- 타임 어택 클리어 특전으로 등장하는 무한 로켓 런처의 부재 (무한 로켓 런처 대신 원형 톱을 줍니다.)
- 4,5,6의 머시너리즈(용병) 모드, 레벨레이션 시리즈의 레이드 모드 처럼 본편 클리어 후 나오는 새로운 모드들이 없음
- 클리어 특전인 알버트 권총을 제외하곤 총에 타격감이 별로임
- 기존 바이오하자드와는 세계관은 공유 하지만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음 (마지막 엔딩에서 크리스가 등장하지만..)
Posted 3 February, 2017. Last edited 3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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