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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친추를 보냈다면 게임 평가들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습니다. :cu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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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솜버 | 라이다 호러 게임
NOTE
# 플레이 타임 Pla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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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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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게임 (Oct 11, 2024)

Elden Ring
Dead Space
Death Stranding
Red Dead Redemption 2
Sekiro
The Last of Us
Horizon Zero Dawn
Control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GTFO
Carto

Gran Turismo 7
Ready or Not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2022)

Minecraft
Splato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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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ario Maker 2

Fall Guys
Hogwarts Legacy
Human: Fall Flat
Ynglet
PIC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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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Hours played
아직 엔딩을 보지 못했지만... STEAM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추천하고 작성하는 평가.
아마 오공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내 취향에 대해서 고백하는 글.




넷플릭스에서 12월 1일부로
인터랙티브 무비 24개 중 4개만 남기고 전부 삭제한다는 뉴스를 봤다.

News Link[www.theverge.com]

나는 <Detroit: Become Human> 리뷰에도 남겼었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랙티브 무비는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름에서도 나타난다.
"인터랙티브" + "무비".
그럼에도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가 흥미롭고, 집중이 필요할 때 QTE 간격을 짧게 가져가서 긴장감을 이어가는 게 좋았다.
같은 걸 기대하고 같은 게임사의 <Beyond: Two Souls>를 플레이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했다.
"영화"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선정한 카메라 위치와 조작감은
플레이어가 아닌 영화 관람객을 타켓팅했던 걸로 보였다.

그러다가 게임성이 좋다는 건 뭘까 고민해봤다.
결론은 온전히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
평론가도 평론가마다 견해와 취향이 다르다.
플레이어도 플레이어마다 견해와 취향이 다르다.

나에게 게임성이란 (대개) 자원 관리 요소의 밸런스다.
자원 관리하면 흔히 전략, 건설 게임이 떠오르지만
소울라이크, 턴제 게임 등도 자원 관리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울라이크에서 자원은 체력, 마나, 스태미너, 버프, 디버프, 장비 등이 있다.
턴제 게임에서 자원은 행동력, 체력, (덱빌딩이라면) 카드 등이 있다.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픈 월드 요소,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등은 게임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원 관리 요소가 있지만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게임들도 있다.
<인슈라오디드>는 자원을 관리할 필요 없이 과다하게 주어지고, 적이 너무 약해서 재미가 없다.
근데 이런 게임들(팰월드, 발헤임 등)은 알고보니 서버 난이도 조절로 수많은 자원들을 커스텀 할 수 있긴 하다.
<엘든 링 DLC>는 영체를 쓰지 않으면 너무 어려워서 재미있다가도 지쳐버린다.
<디아블로 4 - 시즌 6>는 관련 있는 재료마다 파밍 난이도가 달라서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자원 관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에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액션 게임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라스트 오브 어스>,
근본 핵앤슬 로그라이크 <디아블로 2>,
상대의 체간과 나의 체간을 동시에 관리하는 <세키로>,
레벨업하며 다양한 무작위 보상을 받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차량의 상태, 엑셀과 브레이크의 미묘한 컨트롤이 중요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그란 투리스모 7>,
그리고 피곤해서 잘 하진 않지만 다양한 턴제 게임들 <발더스 게이트 3>, <슬레이 더 스파이어> 등이 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게임은 심심하지만 추억에 빠지는 <호그와트 레거시>,
자원 관리 요소는 없지만 경쟁 요소와 귀여움이 장점인 <폴 가이즈>,
다양한 기믹의 플랫폼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게임들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적어놓고 보니까 위 게임들은 수집 요소가 매력적이다.

게임성이 좋다고 게임이 재밌는 것만도 아니다.
조작감이 쓰레기라거나
그래픽이 못봐주겠다거나
사운드가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디테일이 없다거나
버그가 많으면
게임 경험이 좋지 않다.
특히 내가 자원 관리 요소 다음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조작감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2024년 게임은 <검은 신화: 오공>이다.
내가 기대했던 것들이 전부 담겨있다.

https://youtu.be/FawvxmFaO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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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loth 28 Nov @ 1:20am 
친추 감사드리고 만나서 반가워요!:mhwgood:
Kriptos 1 Oct @ 6:11pm 
안녕하세요
친추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랑골 8 Aug @ 6:37am 
친구추가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bcportalhi:
이번 주말도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stella_happy:
Seesaw 31 Jul @ 3:35am 
안녕하세요 친추 주셔서 감사합니다! :kisscat:
잘 부탁드려요~ :sparkleheart:
kerakera 29 Jul @ 3:48am 
반갑습니다. 평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steamhappy:
정진영 17 Feb @ 1: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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