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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Jan, 2020 @ 3:22am

전작이 각 도시에서 열차를 출발시켜 알맞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었다면,
이번 작은 각 도시에서 요구하는 물품을 생산시설에서 생산하고,
그 생산시설과 도시를 철도로 연계하여 그 물품을 수송해야 합니다.

물품뿐만이 아닌 물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력 또한 생산시설로 보내서 일을 시켜야 합니다.
인력만 보내면 생산되는 물품인 1차 가공품이 있고 인력 + 1차 가공품을 보내서 생산시키는 게 2차 가공품입니다.
아직 7단계 정도까지 밖에(1.8h) 안 해봐서 3차 가공까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작에 비해 머리 쓰는 요소가 많아졌고
(★★★를 받기 위해 시간 내에 열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굴려야 하는가 등)
인터페이스는 전작을 보면 좀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깔끔해졌습니다.
또한 창작마당을 지원하고 전작에 없던 한글화까지 와우~

전작 보유자는 쿠폰이 나오고 저도 받았던 걸로 아는데
그 때 안 쓰고 겨울 세일 기간에 구매하게 됐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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