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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울라이크 입문작

원래 오공을 소울라이크? 느낌으로 먼저 했었는데 이번 p의 거짓을 하면서 오공은 그냥 액션겜이란걸 깨달음

재미 고트임. 솔직히 뭐 깔부분도 없음. 이젠 난이도 조절도 생겨서 진짜 입문작으로 탁월함.
다만 P구라 하고 엘든링이랑 닼소도 샀었는데 해보니까 좀 다른 맛이라 적응이 잘 안되더라. 소울류 해보고 싶으면 갠적으론 패링 맛집 피구라 하셈

몇시간 해보니 할만함 봐줄만한 캐릭터들도 있고 게임도 나쁘지 않게 재밌음

시작은 좋았지만 옵치 정상화 발사대로 전락한 게임

유희왕 입문겜으로서 정말 재밌게 했고 열심히 해왔는데 이젠 지쳐서 못함. 신규팩 나오면 개사기 카드들이 판치는데 이게 몇 개월간 계속되고 살아남은 몇 개의 덱만 계속 나옴. 밸런스도 진작 박살나서 하고 싶은덱 굴리면 개 같이 처맞고 불쾌감만 쌓임.

이젠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더 쌓임

정말 재밌음. 난이도도 소울류 보다 아래라 실력 부족해도 좀 만 박으면 금방 깰 수 있음.

나 할땐 미니맵이 없었는데 이제 맵 생겨서 게임도 훨씬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음.
능력도 활용해 가면서 싸우고 장비랑 혼백 등을 조합해서 빌드 맞춰서 진행하는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 있음.


이 게임의 유일한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게임안에 내용만으로는 이해 하기 힘든거? 근데 이건 유튜브에 해석 영상 같은 거 챕터 하나 끝날때 마다 감상해주면 정말 재밌게 게임 진행 가능함. 마지막 진엔딩 까지 보고 스토리도 정주행 떄리면 정말 없던 서유기 뽕까지 차오름. DLC 기대했지만 안나오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

터틀락에서 만든게 맞는지 의문인 겜

레포데 보다 퇴보 수준이 아니라 걍 퇴화함
플레이 해보면 왜 망했는지 알 수 있음

스팀에 출시하기도 전부터 해서 800시간 동안 이 게임을 즐겨왔지만,

이번에 배패변경을 보니 깨달아버렸다.

매번 말이나오는 서버는 언젠가는 바뀔 줄 알고 계속 기다려왔지만 여전히 바뀌지도 않고 더 심각해지며 최근엔 도쿄섭기준으로 매판마다 핑도 저세상이라 vpn을 키진 않는이상 게임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겠고

돈 독은 올라가지고 배패도 좋같이 바꿔놓고 돈 빨아먹으려는 모습이 너무 괘씸하다.

자멸하는 모습을 보니 일말의 동정도 안느껴지고 꼴이 좋다.

이왕 이리 된거 더 욕처먹고 빨리 정신차리길 바란다.

굳굳

굳

솔직히 구매전에 안좋은말들 많이봐서 고민좀했는데 전작보단 좀어렵지만 재미는 그대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