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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67.1 hrs on record (67.1 hrs at review time)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적절하게 로봇과 건설, 방어, 탐험의 요소를 아울러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과 연구는 너무 복잡하지 않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로봇을 조작하여 몰려오는 외계생물체들을 막아내는 것도 쾌감이 있고, 자동화로 전체의 네트워크가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각 요소가 너무 단순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요소를 잘 모아놓았지만, 결코 굉장히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설과 자동화에 관련된 여러 게임이 있는데(Factorio나 Satisfactory 등), 그 게임들과 비교하면 단순하다 못해 없는 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각 요소의 장점을 정말로 잘 섞어놨으며,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개발자 일지로, 개발자로서의 정신을 볼 수 있는데, 요즘 이런 게임 개발사를 찾기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디 게임 시절부터 자신들만의 게임엔진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자신들의 게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개발사입니다. 다만 그래서 버그나 다수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결코 이를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이들이 앞으로도 이런 게임을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추신: 현재는 코옵 멀플이 지원되지 않지만, 지원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멀티를 염두하고 개발하지 않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 열심히 개발 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Personally, I find it really fun.
I think it combines the right elements of robots, construction, defense, and exploration to create a really fun game. Construction and research are not too complicated and are easy to adapt to, there is a pleasure in manipulating robots to fend off incoming alien creatures, and there is also the excitement of watching the entire network operate properly through automation.

However, depending on the individual, each element may feel too simple. Although it brings together various elements well, it is by no means very deep. There are many games related to construction and automation (Factorio, Satisfactory, etc.), but compared to those games, it can feel simple or nonexistent.

But overall, it blends the best of each element really well, and people who don't like complexity will probably enjoy it more.

You can also see the spirit of the developer through the developer diary, and I think it's rare to find a game developer like this these days. This is a developer that has been developing their own game engine since the days of indie games and is sparing no effort to continuously develop and improve their games. However, although bugs and numerous problems may arise, they never neglect them and show an attitude of actively solving them.

I hope they continue to develop games like this in the future.

PS: Co-op multiple is not currently supported, but support is planned. It is said that it takes time because it was not developed with multiplayer in mind from the beginning. Please note that we are currently working hard on development and are looking forward to it.
Posted 29 June. Last edited 2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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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0 hrs on record
지원이 거의 끊긴 게임에서 한다는 게 고작 이런 짓?!
개발사는 비난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그리고

스팀의 주제에 벗어난 평가 활동(검열)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

Review activities (censorship) that are off-topic on Steam do more harm than good.
Posted 4 August, 2023. Last edited 4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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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1.2 hrs on record (40.4 hrs at review time)
한마디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그럭저럭한 수준이지만 분위기 하나만큼은 굉장히 잘 살려서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탑다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과 몰입도를 가지게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던 행성 식민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고증도 나름 훌륭합니다. 이 고증 때문에 무기들의 종류가 굉장히 적다는 게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다만 현재로서는 버그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저는 진행 불가의 치명적인 버그에 걸리진 않았습니다만, 해병과 드론이 APC에 끼어 못 움직이는 등의 자잘한 버그는 좀 경험해봤는데, 개발사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으므로, 조만간 개선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UI도 조금 아쉬운 편이고, 한 판당 흐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버그를 잡아 안정화 시키고, 컨텐츠 DLC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15 July, 2023. Last edited 19 Jul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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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hrs on record (4.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I saw it on Youtube and demoed it, and it was very fun. I'm glad it's finally out in early access. If you like item collecting games, you will enjoy it.

It's really disappointing that there is no hardcore mode and co-op multiplayer where you lose everything you had when you die. It's also a pity that the Korean language will be updated later because there are more texts than expected.

But it has plenty of potential to be a great game.

There are still many things to be developed, but I hope to gradually develop. :)



유튜브에서 보고 데모를 해봤는데,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드디어 얼리 억세스로 나와 기쁘군요. 아이템 수집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하실 겁니다.

죽었을 때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는 하드코어 모드와 코옵 멀티 모드가 없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또한 글자가 생각보다 많은지라 한국어가 나중에 업데이트 되는 것도 아쉽군요.

하지만 훌륭한 게임이 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아직 개발해야 될 것이 많은데 점차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
Posted 16 November, 2022. Last edited 16 Nov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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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hrs on record (170.7 hrs at review time)
훌륭한 게임입니다. 제가 '앞서 해보기'로 구입한 게임 중에서 완성도 면에선 단연 최고였습니다. 아니, 굳이 '앞서 해보기' 중으로 한정하지 않아도 왠만한 AAA급 게임을 능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드 지원 게임이면서 모드 없이도 온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라운 게임이었습니다.
최적화, 지속적 유지 보수, 모드를 통한 무한한 확장성. 앞으로도 이만한 공장 시뮬레이션 게임은 또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한 단점이 처음에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진입장벽이 없다고는 못 하겠고, 이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Posted 2 March, 2022. Last edited 11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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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9.9 hrs on record (78.0 hrs at review time)
게임에 아직 수많은 버그가 산재해있고, CA는 약속한 DLC도 내놓지 않은 채 2021.5.27일부로 모든 지원을 완전 종료했습니다.

There are still a lot of bugs in the game, and CA hasn't released the DLC they promised to make, but as of May 27, 2021, all support has been completely terminated.
Posted 29 May, 2021. Last edited 29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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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hrs on record (54.4 hrs at review time)
TEKKEN 7 - DLC13: Frame Data Display 를 보고 부정적 줍니다.
어이가 없네요.
Posted 23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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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2.9 hrs on record (3.3 hrs at review time)
마우스 미지원, 볼륨 조절 50% 이하 설정 불가, 엉성한 PC 포팅.
얼리 때부터 지적받았지만 수정 안 하는, 다른 음량보다 너무 커서 귀를 찢는 오프닝 음악.
리듬게임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미입력시 사이드 노트 1% 자동 입력.
내가 만들어도 만들 수 있을 어이없는 피버 이펙트. (기존 이펙에서 간소화로 고정됨)
기어 중앙에서 신경 거슬리게 만들지만, 사이드로 빼는 옵션도 없는 피버 게이지.
(중요) XIGNCODE3 사용.
Posted 11 March, 2020. Last edited 11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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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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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RimWorld - Royalty는 타이난이, 한 번쯤은 들어보고 사용한 모드들을 만든 유명 모더 7명을 영입해서 만들었습니다. 모더 아이디어 훔쳐서 냈다는 근거없는 비난은 그만둡시다. 그리고 용량 35M 안 된다고 까는 사람들은 머리가 장식같군요. Core는 72M고, 32&64bit 유니티 엔진 플러그인 250M를 합쳐서 총 330M 정도입니다. 애초에 용량이 적은 게임이고 그래픽으로 승부보는 게임이 아니라는 겁니다. 본질을 보세요. 되지도 않는 억까하지 마시구요.

RimWorld - Royalty 컨텐츠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가격을 고려해서 생각한다면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라는 거죠. 2만 500원에 이런 구성이면 정말..., 본편 Core의 절반이나 되는 용량(림월드에서 34M는 상당히 큰 용량임)을 가지면서도 이 정도의 컨텐츠 밖에 없다는 것도 안 좋은 쪽으로 놀랍군요. 더군다나 그 내용들이 심지어 모드들로 비슷한 것들이 다 있던 겁니다. 모드 게임 특성상 림월드는 뭘 추가해도 모드 비슷한 게 추가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겠지만 정식 유료 모드면서 본편의 3분의 2 가격의 확장팩이 이 정도라는 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분명히 퀘스트 위주로 보상을 받아 진행하는 제국 쪽 플레이 방식 하나가 더 추가되었고, 결말도 한 개 더 늘었지만 문제는 플레이 방식 자체에 신선한 변화라는 건 없습니다. 오직 처음에만 재밋다가 나중 가면 짜증날 반복적인 요소만 늘었다는 것 정도죠.

더군다나 밸런스도 엉망입니다. 퀘스트 보상들은 거진 어이없을 정도로 형편없고, 제국 쪽의 마법들과 무기들은 모더들이 만든 것보다도 강력한 OP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메카 클러스터 부분은 바닐라 메카 이벤트의 확장으로 DLC 가 아닌 1.1 패치에 포함되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패치하는 모습에서 대충 만들고 급하게 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출시 초기의 메카 클러스터는 기지 가치 2만 5천에도 정착지 중앙에 버젓이 떨어져 그대로 터트리게 만드는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패치로 없어졌지만요. 잦은 패치로 밸런스가 점점 잡혀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소소한 조정을 하는게 아닌, 출시 후 일마다 하는 패치로 그야말로 아예 뒤집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이 DLC 의 평가가 좋은 것은 대부분, 인디 게임 개발사이자, 본편을 만들 때의 타이난의 모습을 떠올리며, 기부를 해준 사람들이 응원차에서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중소 게임 개발사라도 이렇게 내놨으면 상당히 욕 먹었을 텐데, 1인 인디 개발이라는 것에 사람들이 많은 배려를 해준 거 같더군요.

하지만 엄격하게 DLC 내용만으로 보면 이는 너무나 부실하고, 남한테 추천을 하겠냐고 물으면 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만원 이하라면 몰라도, 지금 가격에 비해서는 지나치게 비싼 성의 없는 구성이라고 장담합니다.
Posted 7 March, 2020. Last edited 9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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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4 hrs on record
모드 유료화.
동조하지 않는 모더들 차별 및 억압.

Worse DLC
Poor game support.
and
Mode = Money? FUCK!

I'm not good at English.
This article is written in Google Translator.
Posted 26 June, 2018. Last edited 26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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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1-10 of 10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