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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brazeno 1–10 z 30 položek
4 osob ohodnotilo tuto recenzi jako užitečnou
18.7 hodin celkem (18.4 hodin v době psaní recenze)
SNK가 이 IP를 말아먹는 것도 한세월이니 뭐...

하지만 진짜 성의없는 게임이라는 것은 확인함.
Odesláno 31. sr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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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hodin celkem
코나미의 벨트스크롤 슛댐업 게임 "선셋 라이더즈"와 거의 흡사한 구성으로 제작한 것.
1스테이지는 완벽하게 동명 작품의 카피스러운 구성이고, 이후 스테이지는 여러모로 개성을 살리려고 노력은 했음

8방향 컨트롤이 애매하고 상부 레이어로 올라가면 정면 앉아쏴가 안 되는 문제 등 조작감은 굉장히 기묘하지만
선셋 라이더즈의 감성을 해보고 싶다면 할인 떄 사는 걸 추천함. ...물론 완벽하지는 않으니 그점은 감안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원본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하는 걸 권장함.
Odesláno 31. sr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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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odin celkem
저퀄리티 성인 게임(스팀에 올라오는 것들이 다 그렇지만) 중에서도 그럴싸하지만 성의없는 게임에 속함.

단순한 미니게임, 생성형 AI를 사용한 엉성한 작업 등 모든 ♥♥♥♥♥♥♥♥♥♥♥♥ 해당하는 주제에 포장만 예쁘게 해둔 뭔가같음. 싼 가격이라고 막 사서 고통받지 말고 조용히 지나갈 것을 권장함.
Odesláno 2. sr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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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sob ohodnotilo tuto recenzi jako užitečnou
2.2 hodin celkem
넘쳐남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에 딱 맞는 리마스터.

처음 이 게임이 나왔을 때는 그 특수함 때문에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실제로 나온 이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좋게 말하면 개발자의 게임 철학 강연이고, 나쁘게 말하면 뇌절급.

기존 게임을 더해 개발자 대담이나 내용이 있긴 하지만 이걸 굳이 들을 게 아니라면 화질 좋은 원작 플레이밖에 되지 않으며, 모두 속에 숨겨진 추가 퍼즐은 모두 난이도가 극상.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어도 머리가 상당히 쪼개지는 정신적 고통을 수반한다.

무엇보다 개발자가 더 위트니스에 너무 감명을 받은 모양인지 이야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줄창 더 위트니스 이야기만 하는데 거의 신봉자 수준. 더 위트니스가 퍼즐 게임의 집대성을 시작한 작품이기는 하나 너무 많은 퍼즐 수로 불호가 세게 왔던 걱을 감안하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좀 과도한 영감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그래서 이야기에 감춰진 것은 무엇인가는 명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저 영감을 받았던 여러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예술 게임일 뿐이라는 느낌의 대담 내용을 보면 전작에 대한 평가를 뒤집고 싶을 정도.

심지어 이 게임 올리면서 원작 브레이드는 스토어에서 내렸고, 그렇게 했는데도 기대만큼 안 팔렸다고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있자니 "왜 내 예술을 이해 모테"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지금은 영 좋은 시선으로 볼 수가 없네.

브레이드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볼 수 있음. 개발자 코멘터리 모드는 심심하면 경청해 보시던가. 3시간이 넘는 대담을 버틸 수 있다면야.
Odesláno 2. sr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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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do dosud neohodnotil tuto recenzi jako užitečnou
10.3 hodin celkem
10시간 반만에 모든 내용 완료.
도전과제 전부 완료.

스토리 3/5
액션 3/5
탐험 요소 4/5

- 메트로배니아 스타일 게임 중 최근에 등장한 것들은 전반적으로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인데, 이 게임도 역시 그러한 편.
- 주인공은 검과 총을 다루며 엔딩 직전까지는 이 둘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이 포인트, 각 공격마다 가드 경감률이 있고 보스전에서는 이 가드를 무너뜨려야 체력 일부를 리게인하는 방식이며, 중반 이후 탄환 특성이 생기면 가드를 크게 깎거나 체력에 직접 타격을 주고 지속 피해를 주거나 둘 둥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 문제는 총과 달리 검은 후반으로 갈수록 총보다 못한 능력을 보여주며, 습득하는 기술 또한 실전성은 미미한 편. 이유는 주인공이 맞으면 경직과 동시에 검 콤보가 끊기기 때문. 거기다 회피를 섞어서 공방을 해야 하므로 검 기본공격이 풀히트하는 건 가드를 무너뜨린 이후 아주 잠깐 뿐이다. 무엇보다 후반부 액세서리가 죄다 총기 강화가 중점이고 무한 발사를 할 수 있어 냉병기의 몰락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 스토리는 평이. 솔직히 굳이 없어도 될 수준. 엔딩도 뭔가 끝났다기보다는 뒷맛이 찝찝히다. 비슷한 감각을 아울 보이에서 느꼈던 것 같은데...
- 추가 능력을 얻고 숨겨진 요소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과정은 나쁘지 않은 편. 대신 총 7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적 유형이 그리 많지 않고(한 구역당 4-5종), 대응 방법도 단순함.
- 보스전은 구르고 막고 피하는 초반부가 어렵고 만렙 50을 찍고 장비가 갖춰지는 후반은 되려 하품이 나올 정도로 쉽다. 오히려 기믹이나 잡몹의 공격이 더 아픔.
- 코기가 귀엽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작품이었으나 너무 평이한 게 아쉬울 따름임. 그래도 오랜만에 올 도전과제 완료한 듯. 가볍게 하고 싶다면 추천하며, 그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생각보다 파고들기 요소도 그리 많지 않고.
Odesláno 23. července. Naposledy upraveno 23. čer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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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odin celkem
1930년에 드라큐라 역을 맡은 Bela Lugosi 씨를 인질로(?) 잡은 스테이지 형식의 플랫포머 게임...인데,
각 스테이지별 보스 만나기 전까지 스테이지에 흩어져 있는 수집 아이템을 모으면 끝나는 단순한 구성이라
고전 악마성 느낌을 생각하고 들어오면 꽤 큰 실망을 하게 될 것.

가로막는 건 부수고 죽이며 진행하는 일자식 구성이라 게임 자체가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구성이 단순하다는 단점도 동시에 적용되니 취향이 아닌 분들은 알아서 거르시라.

아, 그리고 이 게임은 게임 내 옵션을 지원하지 않음.
볼륨은 시스템 레벨에서 맞춰야 해서 매우 불편했음.
Odesláno 23. čer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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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hodin celkem
스토리는 제쳐두고 기본은 일자진행형 기믹 계통 퍼즐 플랫포머.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차원 전환과 각 차원별 기믹을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며 업적은 각 쳅터별 수집요소와 특수 사망신, 그리고 숨겨진 대체 엔딩 하나가 전부다. 대체 엔딩은 게임을 1회 클리어하면 볼 수 있다는데, 이게 확률인지 아닌지 조건을 잘 모르겠음.

스토리는 아쉽게도 와닿는 게 없다. 주인공인 소년의 정체를 암시하는 무언가가 있을 뿐이지만 명확하지 해설하지는 않으며, 이야기도 중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소년의 이야기에서 조연의 이야기로 넘어가며 주인공이 조연이 되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조연의 정체와 소년의 관계를 유추하면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역으로 생각하면 역시 와닿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스토리만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짧은 템포의 게임이며 만듦새는 괜찮기에 추천하지만 기믹 파훼나 답답한 이동 속도가 싫은 플레이어에게는 비추천. 번역 질도 그리 좋지는 않기 떄문에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도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아쉬움.
Odesláno 19. kvě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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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hodin celkem (15.2 hodin v době psaní recenze)
게임의 재미(물론 그 사이에 슈퍼-지구 수뇌부의 꺵판으로 헬다이버 모두의 생존이 궁핍해진 것도 있으나)와는 별개로, 게임 이용자가 기업의 성과를 위한 지표로 쓰일 뿐이라면(아마 분명 그 기준으로 이번 PSN 강제연동 사단을 벌였으리라) 이것이 살아있는 현실 슈퍼-지구가 아니겠나... 뭐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소니는 양심이 없군요. 여전히 보안상 문제가 많은 고철 아키텍처 덩어리인 PSN을 개수조차 안 하고 강제 연동하려 들다니 너희가 진리부ㄴ... 잠깐 당신들 누구야! 읍읍!

P.S.
In a game where cooperative mechanisms cause intentional trolls, if cooperating is not fun, it is beneficial to give solo play an advantage or increase content. ARROWHEAD cannot even do that, and the CEO and development team don't seem to know what makes users immerse themselves in games.

I think about this: If you want to carry out your philosophy, why don't you develop and play your favourite games or games with people who agree with you?
Odesláno 5. května. Naposledy upraveno 10. sr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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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osob ohodnotilo tuto recenzi jako užitečnou
47.3 hodin celkem (27.6 hodin v době psaní recenze)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올드스쿨. 옛 방식의 JRPG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단비와 같은 작품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초반 10시간 안팎의 이벤트와 진행이 고통으로 다가올 것.

익숙해질수록 나름의 맛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빌드업까지 버티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매력을 어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이라 정말 옛 향수가 필요한 플레이어 외에는 와닿지 않을 것이라 본다. 나 역시도 와달지 않는 쪽에 가깝고, 정가로 살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평한다.

무라야마 요시타카의 유작이자 어떤 의미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한을 푼 작품이라고 봐야겠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흘렀음을 안타까워해야 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차라리 환상수호전이 더 나았음을 받아들여야 할만큼 아쉬운 것들이 가득한 게임이다.

스팀덱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하는 대신, 해상도 조정 문제로 본성 아르카디아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그래픽 잔상이 남는 오류가 있다. 전체 화면으로 옵션을 설정해 해결할 것.

2024. 055. 10 수정) 아르카디아 본거지 3레벨을 올리면 일부 지역에서는 해결되나, 여전히 다른 지역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화면을 불러놀때 원본 해상도를 일단 불러온 뒤 이걸 스팀덱에 구겨넣으면서 남은 잔재로 보임. 아마 고치지는 않을 듯.

그리고 505게임즈는 번역회사와의 관계를 다시 재고해 보기 바람. 일본어 기반 번역인데 미묘한 곳에서 죄다 엉망임.
Odesláno 27. dubna. Naposledy upraveno 9. kvě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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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hodin celkem
사실 엔딩을 보기는 했으나 다른 루트 확인을 위해 다시 플레이. 시간을 다루는 타임스피너가 친족을 상대로 벌이는 복수극. 루트는 총 4개가 있으나 자잘한 내용 변경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과거 혹은 미래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갈린다.

주인공은 다양한 오브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이 무기 밸런스가 좀 괴상해서 어지간한 건 중반에 얻는 아이언 오브나 초반에 얻는 블레이드 오브 능력과 레벨 노가다로 신도 악마도 가루를 만들어버릴 수 있기에 다양한 무기는 특징으로서 빛이 바래는 편. 서사도 단순하고 퀘스트도 복잡하지 않으므로 언어장벽은 낮다. 다만 스토리를 자세히 읽어보려면 그만한 언어 구사능력이 필요하다는 건 단점. 무엇보다 뒷설정이 전부 중도에 얻는 Lore에 몰려 있어 이걸 무시하면 그냥 복수귀가 모든 것을 뚜까패는 내용 정도로 오인할 수 있지만... 딱히 틀린 것도 아니라서 업적 채우는 용도로 Lore를 모으는 기묘함이 발생한다.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매트로배니아를 찾는다면 추천, 그 이상을 바란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Odesláno 6. ún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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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brazeno 1–10 z 30 polož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