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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last two weeks / 5.8 hrs on record
Posted: 28 Jul, 2018 @ 8:00am

배경 분위기에 혹해서 샀습니다.
캐릭터가 주고받는 내용은 솔직히 잡담으로 메인스토리를 관통하는 내용과는 대부분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그 잡담이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진행하다가 좀 짜증이 났습니다.
캐릭터 이동은 좀 느린편인데 맵 구조가 의외로 복잡해서 좀 답답했네요.
그리고 캐릭터 주변인물은 정말로 일상적인 친구 느낌인데, 클라리스가 정말 신경질나게 합니다.
그래도 뭐 적당히 무서운 연출과 짧지만 강렬한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한번쯤은 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두번할 게임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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