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f legutóbbi értékelései

어렵고 재미없으며 어지럽다.

이건 게임이라기 보다는, 습작이거나
다음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시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하다.

이 게임 이 후 제작사의 행보를 보면 아주 오크와 여케 모델링 똥겜에 진심이 느껴지는데,
차차 구매해보록 하겠다.

축겜 원툴이라 이것만한게 없지만,
자잘한 버그들과 프레임 떡락은 진짜 못 봐줄 지경.

초반 몇시간만 재미있음.

어째 게임이 갈수록 불친절해지는거 같음.

어? 생각보다 존나 재미없는걸?

이런 포켓몬 게임을 원했다!!

그럭저럭 할만한 뱀서류 게임.
뱀서 DLC나왔으니 뱀서나 하면 좋다.

작년인가 에픽에서 무료배포할때 처음해봤고,

그때 할땐 내용 안보고 해서 이번에 재도전함.

다시 하면서 느끼지만 이런류의 루트슈터 게임을 난 너무 사랑함.

내용을 음미하며 천천히 진행을 해갔지만

여전히 난해한건지 내가 이해를 못 하는건지...

그래도 개발자가 양심은 있는가 말 많은 NPC설정 해두고,

'미안하네 내가 시간을 빼았았네', '더 들을텐가? 이런식으로 종용함.

이겜 소울류로보 분류된터라, 소울이던 알피지던

대화는 다 들어주면 보상이나 이벤트는 필연인지라 울며 다 들어줌.

줄이자면 스토리는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다만 바로 이어서 2를 하니

20여년이 흘렀음에도 반가운 애들이 많아 좋더라.

그 말 많던 영감. 초반부에 내가 죽인 싸가지 없던 그 영감 아들.

놀랍게도 둘 다 살아있음 ㅋㅋㅋ


누가 이겜할만해? 살만해? 묻는다면,

RTS, RPG, SOUL LIKE 이 단어에 설렘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무료로도 배포된 전적이 있고, 후속작이 나왔으니,

세일할때 무조껀 사시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