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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옵을 키는데 킬 때부터 게임 브금이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글로벌오펜시브 아니야?'
'풉, 저런 어려운 게임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뉴비인데 어디서 Seoul서버 생긴 소문듣고 맛이나 보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USP 하나 슥 꺼내서 al 슥슥 잡고
메인화면 랭크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글로벌 엘리트야'
'어이어이..진짜냐고..'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각두도 글엘은 못간다 그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