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초리

아직도 압긍이네.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후회할만한 게임은 아닌 듯,
정말 재미있게 했고 근두운 타고 다닐 때 너무 잼있었음

MetaQuest2에서 Airlink로는 할 수 없음.

4계절을 보내봐야 ... 게임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매일매일 주는 선물 아이템으로 캐릭터도 살 수 있다.

너무 잼있음. 그런데 너무 짧음. DLC로 다음 스테이지를 내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함?

처음에 2명에게 얻어터질 때 지워버리려 했음.
템만 좋아지면 다 쓸어버릴 줄 알고 가장 좋은 템을 입고 다시 도적 소굴로 갔음.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려가며 얻어터지고는 돌아와 유투브를 보며 전투를 익혔음.
엔딩을 본 지금...
여전히 무장한 2명만 나와도 얻어터짐.
1:5를 유투브 영상처럼 싸울 수 있을때까지 해볼 예정. 지금은 하드코어모드.
인생겜.

미쳤네요. 하는 동안에도 같이 미칠 뻔 했는데,
마지막 전투씬에선 숭고함마저 느껴졌습니다.
영화적 연출부터 관심있던 정신의학에 대한 부분들까지
저에겐 최근에 했던 게임 중에
강렬하면서도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준 게임이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IGN을 보니 2가 제작중인 것 같던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었어요. 근데 도과 1개 남기고 엔딩봤는데... 뭐죠??

아...이걸 처음부터 또 해야 돼????

저의 올해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짧은게 흠이지만 전 15시간을 했네요....
도과도 100%하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안하고 찡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기자기한 게임을 만들었는지, 제작자분들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재미있어요. 후회 하지 않아요! 사세요오~~!!

소작농만 고생하는 줄 알고 영주로 해보았는데 똑같이 개고생하는 게임.
실제였다면...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소름이 끼치는 게임.
책을 더 많이 읽고 표현을 풍부하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됨.

신기한 게임이다.

아무리 캐릭터의 스탯을 올리고 방어구를 더 좋은 걸 끼고, 무기를 +10강까지 해도
똥손이면 게임을 할 수가 없다.
캐릭터가 성장하는 게임이 아니다.
고로, 게이머가 성장해야 한다.
그렇게 성장해도 더럽게 힘들다. 어제는 잘 잡히던 보스가 오늘은 미친듯이 패턴을 바꿔가며,
정박에 엇박에... 드럼을 쳐도 이렇게는 안어려울 것 같이 공격을 해대는데,
종종 패드를 집어던지기도 하고, 소리도 질러보며 마지막 한타에 한탄을 하다가도,
쓰러지는 보스를 보며 그들의 소울을 훔칠 때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140시간을 하며 느낀점이다.
어렵다. 힘들고... 유투브 보면서 했다. 닼소울1은 몇년전에 사놓고 5시간 했다. 2도 있다.
대체 하지도 않는 게임은 왜 다 사놨는지..
하지만 이젠 처음부터 다 해볼 생각이다. 그만큼 난 성장했다...
그리고 곧 후회하겠지.

에일리언은 당연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인조인간도 너무 무서워지는 게임.
무서워서 사물함에 들어가 동작감지기만 켠채 잠드는 게임.
아웃라스트를 처음 했을 때 느낌이다.

하지만 에일리언 영화의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