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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9.9 hrs on record (3,546.4 hrs at review time)
얼마안한 뉴비가 끄적이는 평가이니 기대를 낮추시고 보시면됩니다.

최근 Elsweyr확팩이 나오면서 다시한번 떡상?한 엘더 온라인. 이 게임 처음에는 패키지비용 + 월정액 비용이라는 무시무시한 과금 체계였으나 게임 자체가 너무나도 하수구같은 게임이었기에 유저들 대거 이탈하여 섭종의 길을 걷다가 게임 자체를 뜯어고치고 엑박, 플스4판 출시와 더불어 부분 무료제로 바뀌면서 환골탈태하였습니다.

첫인상은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순정)과 비슷하나 시대적 배경은 알더스크롤 아레나의 프리퀄정도로 보면된다.(어차피 킹무위키에 다있을듯). 그 유명한 스카이림을 하셨다면 게임용어,배경등등 익숙한 부분이 많을겁니다.

대충 게임설명은 여기까지하고(킹무위키에 다있다!!) 개인적으로 조금밖에 안했지만 느껴본바론 몇가지 장단점이 고루존재합니다.
장점은 바로 끝내주는 BMG과 그것에 어울리는 자연 경관이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방대한 맵넓이 그리고 수많은 스토리 퀘스트,그리고 자유도 등등 // 어차피 장점은 여러사람들이 설명했을테니 짧게 넘어가도록하고

단점은 스카이림,폴아웃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베데스다 특유의 용서할수 없는 엉성한 모션을 그대로 썻기 때문에 점프를 뛰면 중력을 무시한 채 붕뜨는 점프 모션, 내가 칼을 휘두르는건지 방망이를 휘두르는건지 모를정도의 타격감 등등 정말 모션,타격감은 여태 만났던 게임중 최악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자비없는 베테랑 던전 난이도.. 이건 진짜 제가 뉴비라서인지 모르겠지만 베테랑 던전들은 뜬금 객사 구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어려워요. 기믹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몬스터딜이 너무 아파서 그냥 한방에 뻗어버리는 난이도라 생각하면 될꺼같습니다. 최소 챔피언렙 500이상인 분들이랑가야 안정빵이네요. 이러니 핑이 높거나 패킷 로스가 나오면 객사는 당연지사.. 레이드는 꿈도 못꿀정도 ㅠㅠ

요즘은 한글패치도 나왔다는데 이건 설치를 안해봐서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러사람들이 핑때문에 못하겠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저는 핑때문에 플레이를 못해볼정도로 튄적은 없네요.

요즘 무료행사로 일주일정도 플레이할 수있는 이벤트를 자주 하는거같은데 그때 해보시고 결정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케릭터 생김새부터 모션까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다보니 신중한 평가를 하셔야 합니다.
Posted 27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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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hrs on record
저는 레인미터라는 프로그램하고 독스를 써서 바탕화면 아이콘을 최대한 간단 간편하게 쓰는데 이 Fences란 프로그램은 레인미터와 많이 닮은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기능이 매우 심플해요. 스마트폰에 있는 아이콘들 그룹묶기 기능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룹을 만들고 안쪽에 아이콘을 넣으면 끝. 매우 간단하죠?

1.언어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막상 보면 [활성화됨],[레이블 색상조정]과 같이 매우 간단한 언어만 한글화 되어있고 그외에는 전부 영어로 되어있습니다[전체의 90%가 영어]. 사실 한글이 아니어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참고하세요.

2.그룹 라벨의 컬러지정이 가능합니다. 색조,채도,농도를 이용한 간단한 꾸미기도 가능하구요, 라벨의 마우스 오버의 옵션, 그외의 멀티 스크린(핸드폰의 화면넘기기)정도의 옵션, 롤업옵션을 지원합니다.

3. 바탕화면에 더블클릭시 모든 그룹이 숨겨지고 다시 더블클릭을 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퀵 하이드란 기능이 있습니다. 바탕화면을 더욱 심플하게 할때 유용합니다.

4.솔팅.오거나이징옵션은 자기가 사용하는 아이콘을 정리,조직화 하는 옵션인데 별거 없습니다 그냥 패스.....

5. CPU 점유율은 거의 없다 보심되고 RAM점유율은 3~5메가정도? 매우 낮게 할당 하긴 합니다. 그리고 Roll-Up 페이지만 사용안하면 GPU점유율은 사용 안하는거 같습니다.

기능이 너무 간단해서 리뷰할것도 없네요. 정가 주긴 사고 아까우나 세일할때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Posted 29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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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6 hrs on record (63.1 hrs at review time)
Dark Souls1 과 Bloodborne 을 제작한 미야자키 히데타카 디렉팅한 Dark Souls 3 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소식도 있었지만, "시리즈의 전환점일뿐 마지막은 아니다" 미야자키 본인 입에서 나왔다가 얼마 후 "이번작이 최종작이라 생각중" 인 상반된 내용을 인터뷰 함으로써 좀더 지켜봐야 행보를 알것 같습니다.

System
: 이번 Dark Souls 3 에서 새롭게 추가된 전투 기술(weapon arts) - 전기가 새로 생겼습니다. 모든 무기는 고유 전기가 있고 그에 대한 사용법이 있는데요, 무기는 양손 - 방패는 한손인 상태에서 특수 커맨드를 입력함으로써 발동 조건이 충족 됩니다. 이는 유저뿐만이 아닌 다크소울의 몬스터들도 사용합니다. 단점이라 하면 전기 시스템 이외에는 UI면과 System쪽에선 달라진점이 없고 특정 구간, 오토세이브시 프레임이 드랍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로인해 게임성과는 별개로 유저점수가 낮게 평가 되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Multiplay
: 1,2 에서는 강제적인 멀티플레이를 강요 받아 중요한 순간 유저의 암령에 의해 죽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3에서는 게임 내에서 비공개,공개등 여러 옵션 조작이 있습니다. 다만 소울시리즈가 그렇듯 지인들과 함께 코옵으로 즐기기에는 불편함은 남아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의 문제인지 몰라도 소환사인이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도움좀 받으면서 쉽게 깨고싶었지만 결국 혼자 엔딩까지 갔습니다.

Storyline
: 일해라 프롬뇌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다크소울은 스토리라인이 불편한건 참 여전합니다. 획득한 왕들의 소울과 아이템 설명을 껴 맞추고 NPC들의 대사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연구를 해야 비로소 퍼즐이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그것도 유저의 추측일뿐 명확히 밝혀진건 없습니다. 때문에 시작부터 엔딩까지 보스만 잡아오신분들은 스토리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듯이 1과 2사이의 시간 공백이라던지, 애초 스토리가 이어지는지 안이어지는지 조차 밝혀진바 없기에 유저들만의 추측이 무난해 집니다. 그런 와중에 Dark Souls 3는 1과 2에서 직접 가보고 만났던 장소나 NPC가 출현함으로써 어느정도 스토리를 유추하기 쉽고 반가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스토리라인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Characters
: Dark Souls 은 커스터마이징 해봤자 거기서 거기입니다. 끝

Graphics
: 요즘 그래픽이 좋은 신작 게임이 산더미 처럼 나와 다크소울은 딱 보기엔 좋다고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다만 다크소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라던지, 신비한 배경들이 전작들에 비해 잘 표현이 되어있어 상당한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지역은 절경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지역입니다.

Sounds
: 다크소울하면 음악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굉장히 웅장하고 다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귀를 지리게 만들었는데요, 1에서는 특유의 어두운 배경과 음악이 상당히 잘 어우러져 반응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2에서는 OST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요. 프롬 소프트웨어 전속 뮤직 팀인 사쿠라바 모토이 가 슬럼프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2의 DLC의 백왕과 아론경부턴 포텐이 터지더니 3에서는 1과 2의 장점만을 가져온 음악들이 대거 나와 플레이 하면서도 '음악 멋있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Overall
: 다크소울의 마지막? 이름을 걸고 나온 작품인만큼 완성도가 높으며 시각적 요소 뿐만 아니라 청각적 요소까지 고려한 완성된 작품이 나왔습니다. 소울시리즈가 그렇듯 3에선 초반 난이도와 후반 난이도가 급격히 변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전작들에선 선호되는 무기 외에는 버려지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 작품에선 전기시스템을 추가하여 새로운 전투방식을 추구하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기존과 달라지지않은 UI, 특정구간 프레임 드랍, 개선되지 않은 멀티플레이 등을 고려할 때 아직 부족한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Posted 18 April, 2016. Last edited 18 Apri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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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4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164.5 hrs on record (61.7 hrs at review time)
그래픽(Grhapic) : 5/5
어두운 분위기(atmosphere) : 3/5
스토리(Story) : 4/5
플레이 타임(Play Time) : 5/5
OST & BGM : 3/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HELL 개노답

다크 소울의 두번째 시리즈인 Scholar of the First Sin 입니다.
대략 적인 줄거리 입니다. 다크 소울1에서 어떤 엔딩을 보셨든지 2에서는 이미 왕국은 한번 멸망 하였습니다. 불사자가 세상을 뒤덮은 혼란의 시대 벤드릭이라는 불사자가 나타나 혼돈의 세상을 평정했습니다. 벤드릭은 4명의 위대한 자들을 쓰러뜨리고 그 소울의 힘을 가지고 왕도 드랭글레이그를 건국 했습니다. 이렇게 혼돈의 세계는 끝나는듯 하였으나 벤드릭이 왕비를 맞이하면서 드랭글레이그는 심연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어둠으로 삼키고 싶었던 왕비는 왕에게 여러가지를 조언 하였지만 벤드릭은 왕비의 심연의 존재를 너무 뒤늦게 알아차렸고, 벤드릭은 벨스태드와 함께 묘지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 그 자신을 봉인했으며 아나마 제단에 인간만이 열 수 있는 장소에 자신의 소울을 숨겨놓았습니다. 거인들의 마지막 후손들이 드랭글레이그를 침공하고 거인들이 침공이 멈춰버린 시대, 불사자들이 넘쳐나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샤날롯은 틈새의 동굴에서 또다른 "불사자"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픽(Grhapic) : 저같은 경우 다크소울2 오리지널판을 하지않고 1->2로 바로 넘어왔기때문에 그래픽에 상당히 정화가 되었습니다. 시야,광원효과 이펙트 등등 전작에 비해 매우 좋아졌습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정말로 "절경"이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atmosphere) : 스토리 상으론 분위기가 암울하지만 그래픽이 좋아진 탓인지 다크소울1의 특유의 암울하고 어두운 배경과는 거리가 멀어 좀 밝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스토리(Story) : 전작에서 이어지는 광대한 스토리, 암울하고 어두운면 까지 그대로 전승 되었습니다.

플레이 타임(Play Time) : 이 역시도 다크소울 1과 같이 회차를 거듭하면 주의 몹들이 강해집니다. 다크소울1때는 몬스터들이 떼거지로 달려드는 경우는 몇번 없었는데, 이번 Scholar of the First Sin 버젼에서는 몬스터의 다굴이가 매우 심해졌습니다. 몹과 한창 싸우고 있으면 옆에서 "너네들 싸우니?" 하고 우르르 몰려 옵니다. 덕분에 창이나 에스톡같이 1:1 싸우는 사람들은 우르르 몰려오는 몹들에 인해 멘탈이 찟겨나가 아픔을 느끼고, 플레이 시간도 그만큼 쭉쭉 늘어납니다. 덕분에 플탐 60시간인데도 아직 2/3지점 밖에 못왔네요.

OST & BGM : 사실 이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다크소울1때는 보스 테마라던지 일반 배경음이 상당히 웅장하고 몽환적이고 음울한곡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2에서는 몇몇장소를 제외하곤 개인적인 기준치에 많이 미달되는 OST가 많았습니다. 이 OST때문에 배경또한 어둡지 않다고 느껴진거 같습니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다크소울 1때는 비룡검이라던지 쿠라그의 마검이라던지 이런 "유니크" 무기를 착용하면 비약적으로 강해진걸 체감으로 확 느껴지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무기를 끼던지 강해진 상승폭이 확 늘어난걸 못느꼇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 했다싶이 잡몹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령도 시도때도 없이 꾸준히 침입합니다. 덕분에 에스트는 동이나고 우석등등 회복템들도 동이나네요. 다크소울2가 더 쉽다고 말씀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2가 1보다 넘사벽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ㅠ. 정말 쫄이 너무 많아요. 1회차인데도 2~3대 맞으면 피통 오링납니다. 그리고 암걸리는 장소들이 다분합니다. DLC는 난이도가 급상승 된것같아 기본 50번이상은 죽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패드 추천드립니다. 던지기 쉽습니다. 주위에 베게 하나 끌어안고 하시던지, 뭐 칠꺼 하나 준비해서 하세요.
2가 더 쉽다는말 듣고 가볍게 플레이했다가 주박자서부터 멘탈 나갔습니다. 멘탈 유지하기 힘드신분은 꼭 공략 한번 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매복을 조심하십쇼!!!
Posted 17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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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7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100.4 hrs on record (56.8 hrs at review time)
그래픽(Grhapic) : DSfix, sweetFX 후 4/5
어두운 분위기(atmosphere) : 4/5
스토리(Story) : 4/5
플레이 타임(Play Time) : 5/5
OST & BGM : 5/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HELL

Prepare To Die? 죽을 준비는 되었나?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다크소울 1입니다.

첫 케릭을 생성하면 세계관이 설명됩니다.

머나먼 고대 안개로 뒤덮힌 세상은 아직 나뉘어지지 않았고 잿빛 바위와 거목과 고룡만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어느순간 최초의 불꽃이 일어나 세상이 분열되기 시작하였다. 열과 냉기,삶과 죽음 그리고 빛과 어둠에서 태어난 존재들이 불꽃에 이끌려 왕의 소울을 찾아냈다. 최초의 사자 니토 아이자리스의 마녀와 혼돈의 딸들 태양빛의왕 그윈과 그의 기사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 그들은 왕의 힘을 얻어 고룡에게 도전하였다. 그위의 번개가 바위처럼 단단한 비늘을 꿰뚫고 마녀의 화염은 폭풍이 되었으며 니토는 죽음의 장기(瘴気)를 해방하였다. 그리고 비늘없는 백룡시스의 배신으로 결국 고룡은 패배 하였다. 이것이 불꽃의 시대의 시작이다. 하지만 결국 불꽃은 사라지고 어둠만 남을 것이다. 이미 불은 꺼져가고 있으며 인간 세상에는 밤이 계속 되고 인간들 사이에서 저주받은 다크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래픽(Grhapic) : 기본 다크소울1의 그래픽은 정말 보잘것 없습니다. 요즘같이 화려한 그래픽들의 게임이 나오고 있는 판국에 흔히들 말하는 눈이 썩는다? 라고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Dsfix와 SweetFX를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꽤나 분위기있는 중세풍의 몽환적인 그래픽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두운 분위기(atmosphere) : "최초의 화로"의 "불씨"가 점점 사라지고 그에따른 어둠의 생명체들이 태어납니다. 세계는 멸망의 길로 점점 가고있습니다. 때문에 다크소울 세계관은 상당히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스토리(Story) : 개인적으론 매우 새로운 스토리를 보았습니다. 최초의 화로, 망자, 고룡, 불사,화방녀 등등 정말 신선했습니다. 특히 아르토리우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Play Time) : 보통 게임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쌍의 기질을 보여주지만 다크소울은 아닙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인공은 강해지지만 적들은 더 강해집니다 .첫클리어했다고 계승의 제사단에서 활개치다간 맞아 죽을 운명이지요. 7~8회차까지 강해지고 패턴도 바뀌기 때문에 우리의 변태들은 수없이 회차를 거듭하기 마련입니다.

OST & BGM : 몽환적인 배경에 걸맞게 흘러나오는 음악도 정말 좋습니다. 웅장한 음악부터 몽환적이고 슬픈 음악까지 최고라 단언하고 싶습니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단어 YOU DIED. 수도 없기 보기 때문에 친숙해 질껍니다. 다크소울이 어렵다는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정해진 방향의 길이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중후반에나 갈 수있는 길로 가서 멘탈이 박살 날 수도 있고, 숏컷을 찾아 쉽게쉽게 진행할 수도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자신의 기량에 맞는 길을 찾아 스토리를 공략해보세요. 저도 멘탈이 강하다라고 느꼈는데 쫄잡다 죽거나 함정에 빠져죽거나 템먹다 죽거나 할때는 부들부들 합니다. 코옵으로 하면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나 유저수가 수인지라 DLC부터 막보까지 가는데 코옵 딱 한번 사용해봤네요.

마지막으로 패드를 강추합니다. 키보드 패드 둘다 해봤지만 패드가 조작도 괜찮고, 시점 이동도 쉽고 무엇보다도 빡치면 던지기 쉽거든요 ㅡ,.ㅡ
Posted 16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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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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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그래픽(Graphic) : 4/5
분위기(atmosphere) : 3/5
스토리(Story) : 4/5
플레이 타임(Play Time) : 4/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normal ~ hard

The Evil Within의 DLC로 총3부작 중 2번째 작품인 The Consequence입니다. The Assignment 출시후 약 40일만의 DLC로 이번 역시 Juli Kidman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The Assignment 후의 이야기로 Chapter3 부터 이야기가 진행되며 본편 The Evil Within 의 후반챕터부터 마지막챕터까지 Juli Kidman이 어디 있었는지와 본편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 실마리들이 풀리는 작품입니다.

그래픽(Grhapic) : 일반적으로 그래픽 좋다라고 표현이 됩니다. 다만 최적화 문제라던가 부수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좋은 VGA 카드를 갖고 계신다면 그 표현 또한 리얼리티 할겁니다. 또한 텍스쳐를 보면 본편과 The Assignment와는 차이가 거의 없고 본편의 고어함이 난무 했다면 The Consequence는 The Assignment와 더불어 고어함의 표현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분위기(atmosphere) : The Assignment의 변태적인 분위기와 난이도 때문인지 이번 작품은 솔직히 무덤덤했습니다. 극 초반의 부분에서만 당황했는데 이역시 진행하다보면 무뎌지는 자신을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건 서바이벌 모드에 한에서 이야기이고 KURAYAMI 모드에서는 모든 시야가 차단되기 때문에 수차례 클리어 하지 않는 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겠네요.

플레이 타임(Play Time) : 역시 The Assignment를 플레이 하셨다면 특유의 퍼즐패턴이 이번 작품과도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실수 하지 않는이상 첫클리어는 2~3시간 남짓 되겠습니다. 다만 KURAYAMI모드나 각 챕터별로 짜증나는 구간이 몇몇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만 크게 실수 하지 않는다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 밝은 맵이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즉 쭉쭉 진행할 수 있다보니 딱히 어렵다곤 느끼지 못했으나 플레이 타임에서 언급했다 싶이 각 구간별로 짜증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상당히 "쉽다"라는 표현을 써도 될만큼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역시 KURAYAMI에서는 난이도가 배로 뛰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듯 싶네요. 또한 전작을 클리어 하셨으면 매우 쉽게 느껴질겁니다.

스토리(Story) : 일단 이번 DLC는 위에 언급했다 싶이 본편의 후반부~마지막 챕터사이의 스토리 이기 때문에 상당한 실마리들이 해결되는 스토리지만 본편 엔딩후의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실마리가 많이 풀려서 까딱하단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언급은 자제 해야겠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스토리에서 언급 했다싶이 본편 엔딩 후의 궁금증은 역시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클리어시 예고는 나오지 않았네요. 이번 DLC는 3부작중 2편이기 때문에 마지막 DLC에 여부에 따라 스토리가 완성되느냐 마느냐 인데 마지막 DLC는 금고머리? 요녀석의 이야기가 나온다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본편 후의 이야기는 아닌거같고 본편 중반부 이야기나 혹은 그 이전 이야기 같은데 과연 어떻게 스토리를 마무리 지을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Posted 25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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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0 hrs on record
그래픽(Grhapic) : 4/5
분위기(atmosphere) : 4/5
스토리(Story) : 4/5
플레이 타임(Play Time) : 4/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normal

The Evil Within의 DLC로 총3부작 중 하나인 The Assignment입니다. 본편 출시 후 약 5개월만의 DLC로 Juli Kidman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왜 그녀가 세바스찬과 만암의 근원인 암셉과 함께 "그"세계로 갔는지, 왜 Wesley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흑막 또한 밝혀집니다. 스토리 진행상 본편의 맵들을 재활용한게 있지만 그 이외에도 새로운 맵, 크리쳐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나쁘진 않습니다.

그래픽(Grhapic) : 본편과 많이 다르지 않지만 최근 패치를 거듭했기 때문에 저같은 i3, GTX 660Ti 같은 사양임에도 풀옵션은 무리없이 돌릴 수있습니다. 또한 피나, 광원효과, 어두운 실내를 매우 잘 표현했기 때문에 공포감은 한층 더 솟아 납니다.

분위기(atmosphere) : 본편이 고어적인 호러요소가 주를 이뤘다면 The Assignment는 고어적인 요소는 줄이고 주로 어두운 실내에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폐쇠적인 공포를 더 일으킵니다. 또한 적들의 모습이 한층더 무서워졌으며 BGM또한 플레이어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플레이 타임(Play Time) : 퍼즐적인 요소와 공포게임에 많이 익숙하신 분은 2시간 내외로 클리어가 되고, 저같이 공포는 좋아하지만 길치에 쫄깃쫄깃함을 계속 느껴 플레이에 지체하는사람들은 2~3시간 클리어로 보여집니다. 기존 게임들의 DLC와 플레이타임은 비슷비슷합니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The Assignment는 본편과 달리 총기, 회복류 아이템들이 일절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토리 진행상 총을 쏘게되는 구간이 딱 한구간 있으나, 그 구간 전 후는 오로지 숨어다니거나 병을 던지거나, 전화벨을 울리거나, 벽에 붙어 소리를 치는 등, 적들의 시선을 분산시킨후에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또한 녹색액체는 존재하지도 않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이기 때문에 달리기에도 제한이 있어 매우 짧은 거리밖에 달리지 못하며 회복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HP는 크리쳐들에게 단 2대만 맞아도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다라고 하면 어렵다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물론 Nightmare나 AKUMU 난이도를 클리어 하신 분들이라면 손쉽게 진행할 수있을 겁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3부작중 1편이다보니 본편의 떡밥은 어느정도 회수가 되었으나 또 다른 떡밥으로 인해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The Assignment를 클리어 하시면 다음 DLC인 The Evil Within: The Consequence의 예고와 타이틀이 나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난이도 모드인
KURAYAMI(くらやみ) 모드가 나오는데 "손전등 빛을 제외한 모든것이 안보이는 모드"
입니다.

그 밖에도 메인 시나리오와는 상관없지만 게임상의 숨겨진 퍼즐들을 해결하면 찟어진 편지조각을 얻게되는데 다 모으게 되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다 달팽이를 발견하시면 지나치지말고 가볍게 불빛 한번 쏴주시면 신음? 소리에 하트뿅뿅을 날리면서 OST나 3D모델을 볼 수있는 메뉴들이 생깁니다.
Posted 10 March, 2015. Last edited 10 March,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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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8 hrs on record
그래픽(Grhapic) : 3/5
어두운 분위기(dark atmosphere) : 2/5
플레이 타임(Play Time) : 2/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무난
최적화(optimization) : 1/5

한 의문의 여인이 어떤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한 남자의 연락을 받으며 고난을 헤쳐나가는 형식의 공포게임이다. 쪽지(note & message) 를 수집하며 진행하는 형식인데 손전등(flashlight) 과 형광봉(Glow stick) 그리고 플레어(Flare) 만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솔직히 예구를 하면 안된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해준 작품인데 구입당시 Direct X문제로 모든 유저가 실행 불가의 위기를 맞았지만 다다음날 패치로 실행은 되게끔 했다.

그래픽(Grhapic) & 최적화(optimization) : 그래픽은 나쁘지 않다. 다만 중후반부 까지 너무 폐쇠적인 장소에서만 진행하는 터라 그래픽을 감상할 여유도 없고 엄청난 발적화로 인해 권장사양을 훌쩍 넘기는 컴퓨터도 미친듯이 돌아가는 그래픽 쿨러 소리로 인해 게임 몰입을 너무 방해하게 만드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플레이 타임(Play Time) : 수많은 공포 게임을 해왔지만 이정도 난이도는 쉬운편에 속하며 여 타 게임처럼 귀신에게 위해를 가할 순 없지만 플레어(flare) 하나라면 나는 골목 대장이 될 수가 있다. 그렇다고 갯수는 제한이있으니 난사하면 안된다. 이렇다 보니 플레이 타임은 극도로 짧을 수밖에 없다. 처음 하는 사람도 대략 4시간정도면 엔딩을 볼 수가 있다.

엄청난 발적화로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고 이게 귀신이 날 위협 하려는건지 그냥 까꿍! 만 하고 사라질려고 하는 초식 귀신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정말로 못살렸다. 원가 주고 사는짓은 하지 말자.
Posted 10 Jan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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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hrs on record (30.6 hrs at review time)
그래픽(Grhapic) : 4/5
어두운 분위기(dark atmosphere) : 4/5
스토리(Story) : 5/5
플레이 타임(Play Time) : 5/5
OST & BGM : 3.5/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무난

Story : 여제 재스민 콜드윈(Jessamine Kaldwin)의 경호원으로써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고 Young Lady 에밀리 콜드윈(Emily Kaldwin) 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의문의 암살자들에게 Young Lady의 납치와 여제의 생명을 빼앗긴다. 죽어가는 여제가 남긴말은 당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며 에밀리의 안녕과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기며 숨을 거둔다. 암살자들은 주인공인 코르보를 현장에서 기절시키고 떠나는데 사건 현장에 있던 코르보는 누명을 씌이고 쌓아온 "명예(honor)" 를 모두 잃는다. 누명을 씌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코르보는 Young Lady왕좌에 앉히려는 충성파에게 구출되고 아웃사이더라는 자에게 초능력을 얻어 자신에게 "불명예(dishonor)"를 준 섭정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암살자 가면을 쓰고 항구 도시 던월을 누빈다.

그래픽(Grhapic) : 언리얼 엔진엔진을 써서 나쁘지 않다. 최적화가 매우 잘되어있고 지연현상 없이 깔끔하게 구동이 가능. 다만 캐릭터들이 너무 못생겨서 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약간의 거리낌이 있을듯

어두운 분위기(dark atmosphere) : 제목부터가 불명예로 매우 어두운 도시의 이면을 보여준다. 이 도시는 인간형 적 뿐만이 아닌 역병을 퍼뜨리는 쥐 떼 나 역병에 감염되어 더는 손 쓸수 없는 "우는자"들이 배회하고 있는데 밝은 왕궁과는 달리 서로 매우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날씨까지 꾸리꾸리하기 때문에 추욱 처지는 느낌도 받을 수있다.

플레이 타임(Play Time) & 엔딩(ENDING) : 이게임 역시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분기점이 나눠지며 그에 따른 엔딩 또한 바뀌게 된다. 무쌍처럼 초능력과 총,칼,석궁 등등으로 적들을 베고 나가면 집단의 혼돈 수치가 올라가 Bad Ending으로 가는 지름길로 이어진다. 반대로 어쎄신 처럼 적에게 들키지 않고 비살상으로 문제를 헤쳐 나간다면 Good Ending 으로 이어질 수있다. 이런 분기점으로 인해 필자의 첫 클리어 플레이 타임은 약 24시간정도의 긴 플레이타임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었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노멀 모드라면 조금 노력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노멀 모드도 절대 쉬운편은 아니지만 하드모드로 감으로써 정말로 주인공은 칼질 1~2번이나 총탄 1~2번에목숨을 잃는 리얼함을 볼 수가 있다.

OST & BGM : 어두은 분위기에 매우 적절한 음악이나 솔직히 이건 게임이 끝나고 따로 OST로 들었을때의 이야기로 게임도중 BGM을 들을 여유도 없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DLC : GOTY Edition을 구입했다면 DLC 모두가 합본인데 Dunwall City Trials, The Knife of Dunwall, The Brigmore Witches 이 세가지를 플레이 하게 되는데 Dunwall City Trials 이 DLC는 솔직히 왜 나왔는지 모를정도이다.그냥 스코어 형식의 첼린지라 보면된다.그 이외 2가지 DLC는 무난한 수준.

일단 GOTY를 받은 제품이니 흠잡을 곳이 거의 없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매우 칭찬한 작품이며 매우 스릴넘치는 어쎄신 플레이를 할 수있을 것이다.
Posted 10 January, 2015. Last edited 10 Jan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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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hrs on record (14.5 hrs at review time)
그래픽(Grhapic) : 4/5
어두운 분위기(atmosphere) : 5/5
스토리(Story) : 4/5
플레이 타임(Play Time) : 3/5
OST & BGM : 5/5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상위

Дмитрий Глуховский / Dmitry Glukhovsky /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원작인 Metro 2033의 후속작이자 최근 최적화및 텍스쳐 업그레이드 등등을달고 나온 Metro LastLight Redux Version이다.

큰 줄거리의 틀은 핵전쟁과 생화학전으로 인해 인류는 사실상 대부분 멸망하였고, 소수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모스크바 지하철의 역을 중심으로 작은 국가체계를 만든다. 구소련의 영광과 공산주의에 전념한 레드 라인, 순수 러시아인 이외에는 메트로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제 4제국, 경제와 무역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한자동맹 이렇게 3대 세력이존재하고 나머지 소규모세력들은 자치세력이다. 밖에서는 알수 없는 생명체들이 인류를 위협하고 안에서는 서로의 사상과 이념이 다르단 이유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지옥이 따로 없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아르티옴은 서로의 세력과 싸우며 3인류인 검은 존재와 조우하게 된다.

소설과 게임의 차이는 아무래도 게임상 NPC를 많이 추가 시켜야 하기 때문에 서브 스토리라던지 모스크바 역의 상태 등등이다를 수있다. 하지만 아르티옴과 제 3인류의 조우 및 적대세력과의 싸움의 큰 틀은 유지하고있다.

Graphic : 기존의 Metro LastLight와 최적화는 별 차이가 없다. 애초에 LastLight 자체가 최적화가 잘되었기 때문에 Redux 에서도 깔끔하게 구동이 된다. 다만 그래픽이 좋다보니 사양이 높은건 매한가지다. 그렇다고 리덕스와 기존 버젼과의 차이가 없는게 아니다. 간단한 차이점으로는

1).Enhanced lighting - 그래픽 엔진을 바꿧기 때문에 광원 효과가 상당히 발전되었다. 방독면 쓰고 나가서 건물 사이 노을 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2).Many textures in Metro - Last Light Redux have been slightly enhanced - 역시 텍스쳐 관련 업그레이드지만 그래픽 설정을 Ultra High로 놓지 않는한 느끼지는 못할것입니다.

3).Enemies are now more responsive to light and sound - 괴물및 적들이 Flash Light와 Sound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

4).The addition of safes - 금고의 추가. 게임 플레이 도중 발견 하는 Hidden key로 금고를 열 수있는데 보상이 상당하다.

5).Chapter based enhancements - 챕터 기반 강화

OST - Metro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맞아 떨어지는 기타 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플레이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주고 전작 Metro 2033의 OST보다 한층 더 좋아 진거 같다. 특히 Bad Ending 때 흘러나오는 OST는 정말 좋다..

난이도(level of difficulty) - 우리의 세기말 헌터 아르티옴이지만 목숨을 건 고비는 존재하는법.. 난이도는 크게 Survivor Mode 와 Spartan Mode가 존재하며 부가적으로는 Normal, Nomal hardcore, Ranger, Ranger hardcore 나누어지는데 사실 노멀도 드럽게 어려운거 같다. 난이도의 차이는 몬스터의 세기라던지 인공지능의 차이인데 Ranger hardcore모드는 암걸리기 쉽상이다.
또한 인간형 적은 그냥 살금살금 기어가서 주먹으로 머리통을 치거나 헤드샷 or 2~3발 맞추면 게임 끝이지만 임무상 바깥으로 나가면 얘기가 달라진다.탄창에 몇백발씩 있다고해서 난사해 재끼면 한번의 웨이브만으로 총알이 바닥이 날 수가 있다. 특히 보스 같은 경우에는 이게 피가 다는건지 알수가 없어 총알이 많다고해서 난사는 금물이다. 그외에도 방독면이 깨진다던가 정화통이 없다면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니 주의하자.

ENDING - 각 챕터마다 분기점이 존재한다. 포인트를 쌓음으로써 BAD냐 GOOD이냐를 결정짓는데 마을에서 어린아이가 곰인형을 잃어버려 울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면 BAD로가는 지름길이다. 소소한것 하나하나가 엔딩에 영향을 주니 주의하자.
Posted 10 January, 2015. Last edited 10 Jan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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