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이 최근에 작성한 평가

이 게임은 전작 크래프토피아 라는 게임을 개같이 유기하고 나온 게임이다.
사실 갑자기 입 꾹 닫고 잠적한다음에 포켓몬+아크 같은 게임에다가 젤다 브금
포나 모션에다가 뭐 별거 다 합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는 있다.

펠(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으며, 우리가 한번쯤 포켓몬을 하면서.
'총이 있었다면.' '식용으로 써먹을수있나?' 같은 어둠의 닌텐도 같은 발상이 여기선 실현이 된다.
실제로 설명을 보면 푸주칼에서부터 쓰다듬기 가 '해체하기' 로 변경된다는 동심파괴적 문구로
이 게임은 사실상 어둠의 닌텐도를 노린 게임이나 다름없다.

"아니 그래서~ 이겜 총 쏠수있는거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쏠수는 있다.
근데 그 과정까지가 매-우매우매우 초반에는 총은 못얻고 탄창만 얻을정도로 매-우 길다.
대신 유사 화염방사기 와 유사 헤비머신건을 펠 로 쏴볼순있다.

시간은 ark 게임 류 답게 훅훅 잘 지나가는 편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거잡고 파밍하고 저거 만들고 하다보니
지루할틈은 그닥없다. 대신 "내가 이렇게나 오래했어? 근데 레벨은 생각보다 별로 안올랐네." 싶을정도로
이 게임은 다 죽이는게 아니라, 포획에 경험치 가 더 높고, 포획을 하기위해 재료파밍을 해야하며, 재료파밍을 하기위해 자원을 찾고, 자원을 찾기위해 월드맵을 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보니 집에 자동화공장 만들어놓고도 느리고 애들은 할일 안하고 밥맥여도 딴짓하고
당장 이거 급해죽겠는데 저거하고~ 림월드 마냥 우선순위를 못정한다.

그래가지고 우리는 직접 발로 뛰면서 또 자원을 캐러 다니고 해야한다.

이 게임은 '지금' 으로썬 재미있고 멀쩡하지만.
'전작' 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녀석들이 언제 업뎃을 중단하고 튈지 모른다.
'지금' 은 버튜버 와 인플루언서 들이 하기 때문에 '아직' 업뎃을 하겠지만.
이 인기 가 식을때쯤 '전작' 처럼 버리고 튈수도 있다.

추가로 이 게임에 대해 '인플루언서' 들에게 '광고' 를 해달라할때
'포켓몬' 관련 발언은 전부 자제 시켰는지, '다수의' 인플루언서 들이 이 게임 평이나 이야기를 할때
포켓몬을 '언급' 하려다가 '말 돌리는 일'이 다수 있었다.
한두명이면 모르겠으나, 장난스럽게 말을 꺼내거나. '다수' 의 방송인들이 말을 돌리는걸로 보아
회사측에서 광고를 넣을때 '무언가' 말을 한건 일단 확실해 보인다.

이상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i'm 신뢰해요.

다른 겨울의 우리들 은 2인 협동게임으로 3회차 까지 하지않으면 엔딩내용이 찝찝해지게 만든 게임 입니다.
1회차 에는 서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봐서 서로 '왜 이런 선택을 하지? 얘가 뭔 소리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2회차에 들어서고 나서 서로가 반대되는 상황을 겪고나서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 내가 못들은 정보는 무엇인가? 에 대해 알수있게 됩니다.

1회차의 경우 대략 4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2회차 의 경우엔 2시간 이내로 클리어 하실수 있씁니다.

게임의 컨셉이 신기하고 스토리 가 꽤나 몰입이 잘되는편이라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해되며, 이번에 한글화가 되었기 때문에 영어 일본어 못하는 사람 또한 접할수있어
즐겁게 할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두사람간의 소통이 많이 필요해.
디스코드 나 채팅 등 말을 주고받지않는다면 사실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운 협동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돈값하는지 의문이든다 싶다면 세일 할때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거라는 추천을 드릴수있습니다.

크레딧 후 추가 대화 있습니다.

5만6천원의 격겜의 탈을 쓴 그랑블루 폴가이즈

근본캐

친구랑 같이함에도 순식간에 전멸 나는 일이 일상다반사 로 벌어지며 꽤나 전멸이 4명임에도 자주 일어난다.
하드코어한 난이도에 역활분담이 되어 아이템감정 및 원딜 하나에 탱커 근딜들 힐러 등등
조합 맞춰서 같이 역활분담을 할수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2015년 게임이나. 아직도 '업뎃' 을 하고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기에 혼자해도 괜찮으나 4명이서 할수있다면 최대한 4명이서 하길 권장하는 게임이다.

마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마술사협회? 같은곳에 포탈 타고 35층가야 끝난다.

보라구 넣고 엔딩이라 생각하고 끄지말것.
최소 3시간 최대 4시간이상을 상정하고 할것.

그거 달콤함? ㅇㅇ
메인요리임? ㅇㅇ
그거 큼? ㄴㄴ

정답은 불고기야~ 허접~

불고기가 달콤한건 첨 알았네.

혼자서해도 겉멋리플따기 좋은게임

아니 게임하다가 서버에서 추방당함 이게 뭐임?

-----12월9일 오전1시12분 수정
추방 작작하라고
이럴거면 26800원 환불하라고

------12월14일 오전12:45 수정
⣿⣿⣿⣿⣿⠟⠋⠄⠄⠄⠄⠄⠄⠄⢁⠈⢻⢿⣿⣿⣿⣿⣿⣿
⣿⣿⣿⣿⣿⠃⠄⠄⠄⠄⠄⠄⠄⠄⠄⠄⠄⠈⡀⠭⢿⣿⣿⣿
⣿⣿⣿⣿⡟⠄⢀⣾⣿⣿⣿⣷⣶⣿⣷⣶⣶⡆⠄⠄⠄⣿⣿⣿
⣿⣿⣿⣿⡇⢀⣼⣿⣿⣿⣿⣿⣿⣿⣿⣿⣿⣧⠄⠄⢸⣿⣿⣿
⣿⣿⣿⣿⣇⣼⣿⣿⠿⠶⠙⣿⡟⠡⣴⣿⣽⣿⣧⠄⢸⣿⣿⣿
⣿⣿⣿⣿⣿⣾⣿⣿⣟⣭⣾⣿⣷⣶⣶⣴⣶⣿⣿⢄⣿⣿⣿⣿
⣿⣿⣿⣿⣿⣿⣿⣿⡟⣩⣿⣿⣿⡏⢻⣿⣿⣿⣿⣿⣿⣿⣿⣿
⣿⣿⣿⣿⣿⣿⣹⡋⠘⠷⣦⣀⣠⡶⠁⠈⠁⠄⣿⣿⣿⣿⣿⣿
⣿⣿⣿⣿⣿⣿⣍⠃⣴⣶⡔⠒⠄⣠⢀⠄⠄⠄⡨⣿⣿⣿⣿⣿
⣿⣿⣿⣿⣿⣿⣿⣦⡘⠿⣷⣿⠿⠟⠃⠄⠄⣠⡇⠈⠻⣿⣿⣿
⣿⣿⣿⣿⡿⠟⠋⢁⣷⣠⠄⠄⠄⠄⣀⣠⣾⡟⠄⠄⠄⠄⠉⠻
⡿⠟⠋⠁⠄⠄⠄⢸⣿⣿⡯⢓⣴⣾⣿⣿⡟⠄⠄⠄⠄⠄⠄⠄
⠄⠄⠄⠄⠄⠄⠄⣿⡟⣷⠄⠹⣿⣿⣿⡿⠁⠄⠄⠄⠄⠄⠄⠄

게임도 병sin이야
최적화도 병sin이야
밸런스도 병sin이야
안티치트 병sin이야
밸패대응속도 병sin이야
팬더스킨 병sin이야
제발 안튕기고 서버추방도 그만하게 해라.

----------------12월16일 새벽4시
어 sibar. 티밍도 당했다. 중국인들 끼리 나라부심으로 한국인 절대 못이기게 하겠다고
아예 한팀 점수 몰아주면서 두팀이서 티밍하더라. 이래도 중국서버 따로 안만드냐?
----------------12월27일
아직도 대형샷건 너프 안하고 왜 애꿎은 RPG랑 지뢰 너프하냐?
지뢰 밟아도 소형 안뒤지면 이게 지뢰냐? 너네가 지뢰를 밟아보고 아. 안아프니까 140뎀으로 너프해야할듯 ㅋㅋ 한거냐?
네가 보기엔 초등학생만한키를 한 소형이 지뢰밟아도 안뒤질 확률은 영희가 철수에게 지뢰로 떠밀어서
철수가 지뢰밟고 안뒤질 확률을 구하시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LCCB체험기

시작은 둘이었다. 우리는 폐건물의 정문에 들어섰다.

늘 그렇듯. 빠르게 물건만 털고나오는 좀도둑질 이었을것이다.

우리는 웃으며 이런 빈 건물따위 금방 털수있지. 라며 들어섰을지 모른다.

그곳에는 무수한 지뢰와 터렛 이 암살자처럼 숨겨져있었다.

우리는 두려웠다. 그렇지만 할당량을 채우지않으면 하는 마음에 나아갔다.

우리는 어느세 깊히, 물건들을 찾아 들어가 그곳에서 소다캔 나사 들을 주워나갔다.

손전등의 배터리는 줄어들고 그 배터리는 곧 나의 생명줄과 같았으며

이 명줄또한 나의 정신이 초조해지게 만들었을까.

나는 같이 들어온 그의 이름을 부르며, 뒤를 돌아봤으나 그 자리엔 아무도 없었다.

처음부터 혼자였던것처럼, 아니 방금전까지만 해도 있었다는듯 온기가 느껴졌다.

나는 조심스레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갔다.

'뿌득'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며 단말마 가 멀리서 조그만치 들렸다.

나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무언가 있다. 저 멀리에 그가 존재했었다.

언제부터일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정문을 향해 미친듯히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짤랑거리는 고철들의 소리, 무거워진 바지주머니.

무게로 인해 느렸으나 올곧게 정문을 향해 달려가던 내 등뒤에서

들려오는 기괴한 울음소리와 함께 달려오는 진동소리.

나는 살아나왔다. 함선으로 돌아가지않으면.

함선에 올라탄 나는 동료의 위치를 확인한다. 움직이지않는다.

그의 주변에는 친구들이 많았다.

함께 왔던 내 동료는 없다. 이젠 혼자다.

돌아가는건 나 하나 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pTp2_ysGI

https://www.youtube.com/watch?v=zvm1DpVXf5Q



무모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

기다려라 고인물들아 슈퍼울트라FPS초보뉴비가 너희들을 다 끝장내러 가주마.
내 뽀록샷으로 골로갈 준비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