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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Apr @ 9: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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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컴퍼니

리썰컴퍼니 에서는 고철을 수집하기위해 회사안으로 들어갔다면
이곳에서는 카메라 와 플래시라이트를 들고서 괴물을 촬영하기위해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는 배터리 가 아주 짧은데.
과장없이 플래시라이트 를 한 1분에서 2분만 켜도 배터리가 거덜나며 카메라 도 1분 못가고 꺼진다.

게임자체는 괴물을 촬영하면 조회수 가 늘어나는데
이 조회수는 리썰컴퍼니 로 비유하자면 할당량으로, 리썰컴퍼니와 동일하게
3일이내로 구독자를 해당수만큼 모으면 된다.

돈은 영상을 촬영하고 시청한 조회수 비례해서 광고비로 돈을 벌을수있으며
해당 번 돈으로 플래시라이트 점액수류탄 전기충격기 등 다양한 물건부터
이모션 같은 재미요소도 가득 담겨져있다.

개인적으로는 배터리가 굉장히 짧아 영상을 오래 못찍으며 그렇기 때문에 괴물이 나올 경우 외에는 촬영을 하지않는다.
아이템으로 나중에 배터리 같은걸 추가해서 배터리를 소모해서 추가로 영상을 찍을수있거나
플래시라이트 충전을 할수있게 해주는등 하면 좋을것같으며

현재는 출시한지 얼마되지않아 버그로 누구는 다른사람들은 보이는 몹이 보이지않아 돌연사 하거나
CD가 나오지않는등 많은 버그들이 있다. 그럼에도 친구들이랑 짧게나마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그러나 리썰컴퍼니 보다 오래하기에는 또 힘든게임으로.
카메라의 배터리 시간을 늘려주거나 하면 좀더 오래할수있으며, 맵구조를 크게 변경시키거나
소소하게 여러 미니컨텐츠를 안에 넣으면 좋을것같다.

현재로써는 내려가서 촬영한다 -> 찍어온걸로 조회수를 번다 를 무한으로 반복하는 형식이며
창작마당 및 모드맨 도 지원하지않기 때문에 리썰컴퍼니에 비해 컨텐츠의 양이 부족하여
그렇기 때문에 반복되는 플레이 가 지루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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