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Nalco

폰겜으로 알게됐는데 너무재밋어서 스팀으로 시작했어요 4달 221시간만에 모든업적 다 달성했네요
정말재밋는게임입니다 정말 120웨이브까지 인내와 고난의시간이었는데 후련합니다~

주타이쿤 생각하고 시작하면 이 게임은 아닙니다.
동물을 케어하고 동물구경하는시간보다, 건축물 짓고 노가다하고 꾸미는시간이 90%입니다.
사람지정하고 인건비신경쓰고 건축물 신경쓰고 하다보면 동물을 너긋이 감상할 시간이없습니다.
너무나도 자율성이 높은게임으로, 진입장벽이 있어서그런지
게임 공략이나 후기글같은거 자체가 별로없습니다. 어렵습니다.
첫날 튜토리얼 하고 1시간만에 못해먹겠다 생각해서 안하다가
반년만에 다시 접속하여 모든 튜토리얼을 다깨는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튜토리얼을 다깨고 처음으로 나오는 시나리오 깨는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2번째 시나리오를 하려고보니까 또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적응되면 솔직히 재미는 있습니다만 이 14시간동안 튜토리얼을 배웠지만 아직 또 새로운걸 배워야된다니...

핵만 가끔보이는거빼고는 재밌음

게임이긴 보단 작품인거 같네요.
플레이타임이 매우매우 짧은게 흠입니다..

전작에서 12년이 지난 스토리 그냥 시리우스샘과 비슷한 FPS라 생각하심됩니다.
다만 게임자체에 선정적인 내용 및 묘사들이 많아서 플레이하는데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장점
1. 상호작용하는게 많아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있음.
2. 미니게임류가 상당히 많음.

단점
1. 전작에 비해 무기소지가 2개밖에 안됨..
2. 길찾는게 난해한 경우가 많음.
3. 타격감이 별로임.

듀크뉴켐3D의 후속작치고 워낙 평작에다가
14년의 개발기간이란게 있어서 평들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거지
게임자체는 그냥 "할만"하다 입니다.

달비행시뮬레이션. 돌아다니는 영상과 이미지만으로 쉬워보이겠지만. 막상 타보면 암걸림
날아가는것부터 시작해서 공중에서 멈추는거조차 힘들어서 추락하기 일쑤.
난 정말 이 게임에 파고들고싶다 or 우주비행사가 꿈이다 이신분만 추천...
이걸 추천하는분은 기계조종 하드코어 유저일듯..

기본적으로 3개이상 이어주면 없어지면서 물길터주는게임인데, 처음엔 쉽게쉽게 할수있지만 후반부엔 시간이 정말 부족해져서, 4가지기술을 적재적소에 쓸수있는 실력 50% + 운50%로 깨는듯합니다.
보너스로 원소마다 숨은그림찾기+ 정령마다 틀린그림찾기도 있네요.ㅎㅎ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습니다.

GTA와 다르게 갱스터가 아닌 마피아를 주제로 1940~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같은게임.

장점
스토리가 일품. 조연들도 매력적임
인터페이스가 깔끔
최적화가 잘되어있음.

단점
스토리중심이라 많이 한정되어있음.
게임의 50프로이상은 운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