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Produkter
recenserade
0
Produkter
på kontot

Senaste recensioner av Gamer

< 1  2  3  4  5  6  7 >
Visar 31–40 av 66 poster
9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2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rolig
1.4 timmar totalt (0.5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FㅛCK this P2W sh1t!

게임 시작 10분 후에 뒤통수 맞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유저들 영어닉들이 계속 "~~님이 ~~를 ~~했습니다" 전체챗이 계속 뜨는게 어째 위화감과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만 허허.

자, 광고와 게임 설명을 보면 이건 타워 디펜스 솔로 퍼즐게임처럼 보이는데, 왜 다른 유저들의 상황을 알려줄까요?
답은 이건 솔로 퍼즐 전략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식 양산형 무한돈투입 P2W 게임이죠. 아 타워도 있고 디펜스도 있긴 해서 그런지, 이 게임의 태그에 퍼즐 턴제 전략 타워디펜스 3d 가 붙어있긴 합니다만 단지 그것뿐이 아닙니다. 게임 진행 15분 정도가 지나면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될 것인데, 그때부터 시간제한 보호막 상태가 시작됩니다. 무슨 보호막이냐?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막아주는 3일짜리 기간제 보호막입니다.

즉 광고 영상의 성채 점령전 퍼즐은 렙업하며 영토를 늘릴 때만 사용되는 눈속임과 비슷합니다. 게임 속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게 주가 아닌게 문제입니다. 일정 레벨 도달 이후에는 강제로 온라인 pvp p2w 게임이 되며 제가 전에 해봤던 로드 모바일(Lords mobile) 모바일 게임과 그 구성이 거의 똑같습니다. 제가 로모 4천시간을 해봤었는데, 이 게임의 업그레이드와 세계맵 등의 게임 내 구성을 보니 로모의 업그레이드- 군단 공격력, 방어력, 몬스터 사냥 등과 소액결제 상품들과 세계맵 형식마저 그대로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광고 영상에서 게임으로 풀어주는 영주 영웅도 돈 주고 사야 하며, 좋은 영웅일수록 현질로 구해야 합니다. 영상 광고에 나오는 잡혀있는 천사 영웅은 90퍼 세일이라고 천원가량에 판다는데... 사겠냐! 물론 당연하듯 영웅들마다 희귀 영웅 등급이 또 있고 몇성이니 하는 별이 있고 그걸 업그레이드해야 하니 대충 짐작 가시겠죠? 네, 돈 펑펑 쏟아부으셔야 할 겁니다.

전 더이상 이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할 생각이 없기에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어떤 식일지 예상이 됩니다. 리뷰 쓰며 업데이트 소식도 한번 찾아보니 평화모드라는게 추가되었다는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니 10렙 중반정도 이 게임만 붙잡고 한참 해야 사용이 가능하니 그 사이 털리면 뭐 끝이네요.

영지를 늘리는 방법만 다르고 게임 구성이 로드 모바일과 똑같은 걸 보니, 처음에 무료로 주는 시간제 보호막이 끝난 후 보호막을 구입하지 않는 경우엔 보호상태가 풀리며 타 플레이어가 공격 가능한 상태가 될 것이며, 아마 유저 침략시의 대전 상황은 영지 늘리는 방법인 광고영상과 같은 방식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지 늘리기 게임방식과는 다른 점이 있겠죠. 타 유저의 레벨과 병종과 영웅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겁니다. 나는 1단계 병력(보병 궁병 기병 창병-그것도 만들지 않았다면 없음), 연구레벨 1(안 올렸다면 0) 저쪽은 4단계 혹은 연구레벨 9, 10 짜리가 쳐들어오겠죠. 전력 대비는 아마 단계당 거의 백배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1단계 병력 십만 있어봐야 저쪽에서 2단계 병력 몇백이면 털릴겁니다. 그러면 만들었던 성이든 모았던 자원이든 영주든 싹 털리고 다시 처음부터 자원을 모아야 할 테지요. 아 위로금조로 티끌만큼 주긴 할거에요. 물론 잡혀간 영주와 영주의 장비는 사용/교환이 불가능하겠죠. 이런걸 어떻게 해보지도 않고 예상하냐고요? 로모 스팀 '부'계정만 4천시간 넘게 해봤는데 이 게임 로모랑 구성이 똑같아서 안보고도 비디오 아니 안보고도 유튜브가 자동재생됩니다.
그렇게 털리는 것이 싫다면 현금으로 수정이나 보석같은 것을 사서 보호막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른 게임으로 비유해보자면 다크소울에서 암령침입이 언제든 가능하며 침입해오는 것을 막으려면 암령방어권-1일 3일 7일 30일 등의 현질아이템을 질러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보호막을 쓰는 슈퍼 겁쟁이 클럽이 싫으시다면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 털 수 없을 만큼 강해지면 됩니다. 아, 빠르게 강해지려면 당연히 현금을 쓰셔야 합니다. 군사력 군사생산가속 연구가속 생산가속 같은걸 10단계씩 찍어야 하니까, 대충 보니 5만원짜리 패키지를 좀 사시면 되겠네요. 몇백번 정도만 사시면 어느정도 어깨에 힘주고 게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그보다 돈을 더 많이 쓴 유저가 처들어 온다면 당연히 당신이 소모한 금액은 얼마든간에 그 돈값을 하지 못할 겁니다. 슈퍼 사나이 파산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기서 슈퍼는 파산을 꾸며주는 단어입니다.

빡쳐서 바로 리뷰 쓰다가 십오분 하고 비판하는거 아니냐고 안 믿으실까봐, 제 시간 더 투자해 더 맛을 보고 와서 쓰는 글이니 부디 이 게임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 이런 '그 나라'식 무료를 빙자한 지갑강탈 페이투윈 게임은 이제 질렸습니다.
모바일에 특히 많은 P2W를 한동안 피해다녔더니 이제 스팀에 기어들어와 심지어 퍼즐게임인 척까지 하네요.

덧붙여 '그 나라' 모바일/온라인 게임과 게임회사들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그 나라' 유저들은 핵 엄청 쓰고, '그 나라' 운영진은 그걸 안 잡습니다. 핵 신고했더니 역차단 당한 적도 있습니다. 말이 되냐고요? 그러게요. 보니까 게임회사가 다른 나라니 괜찮다고요? ㅋㅋㅋ 그래요? 그럴까요?
엄근진 궁서체를 쓰고 싶은데 아쉽지만, 아닙니다.

광고와 비슷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ConflictCraft 2 를 추천합니다. https://steamproxy.net/steamstore/app/1877370/ConflictCraft_2__Game_of_the_Year_Edition/

아래는 이전에 썼던 로드 모바일 평가입니다. 게임 구성이 똑같아서 정말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써도 되겠네요.
제 말대로 그렇게 비슷한지, 구성이 같은지 의심스러우시다면 로드 모바일과 이 게임을 직접 한번 딱 15분 정도씩만 해 보세요. 바로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그리고 즉시 게임을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돈낭비 시간낭비거든요.

중요하니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런 P2W 모바일 게임은 아예 하지 마세요.
정 모바일 게임을 하실거라면 차라리 라스트 오리진 하세요.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런 pay to win 게임보다 훨씬 속이 편안하고 눈도 즐겁습니다.


----------------------------------------------------------------------------------------------------------------
전투력 1억까지 무과금으로 계속 해봤습니다. 3급 병력까진 다 뽑았고 4급은 못 뽑았어요.
보막 한번 안 쓰면 몇달 기록이 다시 0이 됩니다. 병력 백만 모아봐야 보호막 풀린 2시간 사이 0 됩니다. 그럼 뭐다? 병력 다 날아가고 첨부터 다시요. 아 네, 연구와 건물은 남습니다. 근데 뭐. 그런다고 뭐 도움되는게 없음. 성벽? 연구 내구도 만땅 올려도 4급 병력들이 톡 치면 우루루 부서짐.

함정성? 그건 화면 계속 봐야 할 수 있는겁니다. 공격 들어오기 바로 직전에 내 영웅 장비 바꿔치기하는건데, 그런 대비용 신화 장비 만드는 것보다 4급 병력 뽑는게 더 쉬워요. 아 물론 돈 갖다 쏟아부으면 쉽습니다. 한 수천만원 정도?
와 싸다 리x지에 비하면 갓혜자겜이네. <= 이 생각 들면 당신 이미 늦은거야

전투력 5억 이상은 되어야 쉽게 안 공격합니다만, 그것도 케바케 섭바섭.
길드 여러번 옮겨봤는데 어떤 서버는 전투력 10억 넘는 사람 보막 풀렸다가 털린것도 봤어요.
그 분은 투자한게 벌써 몇천만원이라 그냥 계속 하던데 참... 그래봐야 자기도 뉴비라더군요.
중국 놈들은 골드에 미쳐서 금광만 보이면 매크로로 계속 캐갑니다. 금 많이 부족할 겁니다.
돈 없으면 하지 말라는 게임이라는 평가는 여전히 맞습니다. 그러니 그대로 비추.

이 스팀판 부계정은 계속 돌아갑니다. 얼마나 병맛인지 계속 테스트 해보려고요.
쪼렙이 뭘 아냐 싶으실 분들 있을 것 같아 더 언급하자면
본 계정은 연구 열몇개 빼고 모두 완료, 4급 백오십만씩 뽑아놨습니다.
2년간 저도 꽤 썼습니다.
근근이 시골섭을 돌아다녔는데 10억까지도 가끔 집결공격 날아옵니다. 독한 것들.

차라리 여러분 라오진 하세요. 눈도 즐겁고 무엇보다 속이 매우 편-안합니다.

===============================

현질을 어마어마하게 유도하는 모바일 게임.
보통 휴대폰 게임은 무과금 유저가 지갑 유저의 밑바탕이 되는 형식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좀 더 심함. 무과금은 바로 밥이 되어버림.
뭐 하고 싶어도 맨날 털리고 영주 뺏기고 하면 내가 발전할 일이 없음. 돈을 써라~ 는 식인데
심지어 스팀판은 휴대폰보다 소액결제 템들이 12%가량 더 비쌈.
차라리 휴대폰으로 하고 스팀으로는 하지 마세요.
물론 휴대폰도 액수 6자리 쓰고도 잠깐 딴짓하면 털리는 무시무시한 세상입니다.

내가 건물주다- 하세요.
내가 화장실에 휴지 대신 만원 뭉치를 쌓아둔다- 하세요.
내가 이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알러지가 생기고 속에 홧병이 난다. -하세요.

이 이외에는 이 게임을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모바일 게임을 하지 마세요. 남는게 없습니다-_-
Upplagd 20 april 2022. Senast ändrad 20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4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0.5 timmar totalt
30분 안에 도전과제 43개가 가능한 아주 간단한 데굴데굴 통 물리게임.
도전과제는 레벨별 + 머리의 각 종류별로 한번씩 만나게 해주면 된다.

나무를 클릭해 매달려있는 흡혈귀(머리통)을 움직이게 하여 맞닿은 일반인(머리통)을 모두 흡혈귀로 감염시키면 끝나는 게임이다.
단, 라이벌 흡혈귀(머리통)에게 일반인을 뺏기면 실패하며, 성직자(머리통)에게 닿으면 사망, 늑대인간(머리통)에게 닿아도 사망, 가시말뚝에 닿아도 사망, 구멍으로 빠져도 사망하여 마찬가지로 실패한다. 아, 더 이상 움직일 수 있는게 없는데 일반인이 남아있는 경우에도 실패로 처리.
보름달이 가려졌을때의 늑대인간은 일반인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감염시킬 수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하나 둘 하나 둘 하면서 타이밍을 재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

간만에 재밌게 즐기다가 어? 벌써 끝이야? 싶었던 꽤 괜찮은 방식의 게임. 레벨이 조금만 더 다양했으면 극찬을 했을텐데 아쉽.
Upplagd 17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5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1 person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rolig
3.7 timmar totalt (3.4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이노움이든 저노움이든 일만 잘하면 되는 노움 가든.

그냥 포인트 클릭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10단계쯤부터는 자원 채집 순서, 자원량(+교환), 일꾼 이동속도, 건설속도 고려해서 클릭해야 간신히 3성 시간내 클리어가 가능한 뇌지컬 단계가 섞여 있습니다. 쉽게쉽게 순서대로 클릭만 해주면 되는 게임인 줄 알고 다른 게임 두어개 같이 켜서 멀티태스킹 하다가 당황했네요. 그냥 클릭만 하면 되는 단계 바로 다음이 뇌지컬 단계고 그 다음은 또 대충해도 3성 그 다음은 또 빡시게 해야 3성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다고 엄청나게 어려운 건 아니고 순서만 대충 파악하면 두어판 안에 3성 패스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일꾼 한 명으로 이 노움만 써서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몇판 하면 이 노움 말고 저 노움도 풀어주더라구요. 나중엔 이노움저노움그노움까지 셋 풀어주는데 후반에는 더 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일꾼 제한이 없었으면 더 빨랐을텐데 단계마다 정해져 있는 수만 가능하네요. 개발자가 4드론에 당한 적 있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 봅니다. 빌어먹을 노움들.

난이도 밸런스가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옛날 초기 윈도우 게임 느낌이 드는 게임 디자인에 추억보정이라 치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일꾼 괴롭히러 오는 고블린이 출현하면서 부는 나팔 소리와 고블린 쫒아내는 소방관의 헤이! 소리의 조합이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뿌앙~헤이! 뿌앙~ 헤이! 뿌앙~헤이!
정겨운 노움들 세상에선 소방관은 화재 업무 대신 식물에 물 뿌리는 거랑 고블린 쫒기만 하더라구요. 소방관 지인은 화재 업무로 건물에 물 뿌리는 것과 고블린같은 인간 쫒는게 일이라던데, 그런 고블린같은 쌍노움들 세상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착한 노움이 됩시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노움~!
Upplagd 15 april 2022. Senast ändrad 15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3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1 person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rolig
1.3 timmar totalt
그리 어렵지 않은 별자리 퍼즐 게임. 기믹은 총 네가지입니다.
1. 한번에 하나의 별만 이동한다.
2. 별이 궤도를 지나갈 때 다른 별에 닿으면 실패한다.
3. 색이 칠해진 별은 같이 움직인다.
4. 궤도에 네모나 다이아는 움직일 때 매번 각각 다이아나 네모로 변하며, 별이 네모를 지날 경우 실패한다.

레벨은 총 50개(+-1 중간에 수가 잠깐 헷갈려서)입니다. 각각의 별자리를 퍼즐을 맞춰 완성하면 되는데, 솔직히 어릴 적부터 별자리를 좋아했지만 저게 왜 저런 모양이 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고대인들 상상력 대단해.
완성한 별자리마다 선만 쭉쭉 그어주고 그림은 생략하는거 보니 게임 제작자도 저랑 비슷한 마음인가 싶어 코쓱 한번 하게 되네요. 사람 다 똑같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추가로 비가 갠 시원하고 호젓한 새벽 밤인지라 분위기를 맞춰보려고 창문을 열고 게임처럼 캠프하는 기분으로 두근대며 시작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 차가운 밤바람에 이를 덜덜 부딪히면서 '이놈의 냥아치야 별 그만 보고 집에 좀 가라' 하고 빌게 되었습니다.
결국 50판까지 버티다 집에 가더라구요. 독한 것... 빤스만 입고 한시간 넘게 함께하는 사람 생각을 안해주는구먼.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더니 사람은 호기부리다 얼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정말 교훈을 골고루 주는 게임이네요. 정가 1100원, 세일가로 550원에 샀던 게임이 이런 큰 교훈을 줄 줄이야! 참 세상 바보같이 살고 볼 일입니다(?)

눈물 대신 콧물 흘리며 반성하며 추천의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는 몸 사리며 게임해야겠습니다. 후에취! 아 요즘 감기걸리면 사람 대접 못받는데 큰일났네 망할 냥아치같으니.
Upplagd 14 april 2022. Senast ändrad 14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4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0.4 timmar totalt
이 소녀 점프가 대단하다!
총 15분의 도전과제 수집용 게임. (총 플레이시간은 20분인데 담탐 5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12개의 맵을 에어조단을 넘어서는 점프력으로 각종 과일을 다 먹으며 가시를 피해 집(?)에 골인하면 됩니다.
중간에 점프력이 모자란 곳은 상자 위에서 뛰거나 상하로 움직이는 바닥이 최대로 올라갈 때 점프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주 간단하니 직접 해보시면 바로 감 잡으실 겁니다.
맵 뒤편에 보이는 군함같은 것들이 포격이라도 쏘나 했는데 장식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시 있고 점프 있으니 딱 공룡만 있었으면 갓겜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현재 2200원에서 75%할인 중이니
단돈 550원으로 15분을 투자하시고
도전과제 1602개를 모아보세요!
Upplagd 14 april 2022. Senast ändrad 14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5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1.0 timmar totalt
아주 조금의 포인트앤 클릭이 가미된 한시간 가량의 잔잔한 한국 민속 동화.
연못의 신 호연이 폭우에 스러진 연꽃 한 송이를 데리고 부처님을 뵈러 가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바로 클릭하여 진행하는 게임이지만 두어군데 정도 몇분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용이 노래를 요구하는 곳과 부처님 계신 곳 문의 문양 맞추는 곳. 앞은 노래 박자에 맞춰 왔다갔다 하며 두꺼비+종을 울리면 되며, 뒤의 부처님 계신 곳의 문양은 일단 다 지운 후에 시작하면 간단합니다.(종류가 많아 답이 몇가지 될거 같은데? 하고 해보니 두가지는 확실히 되더라구요.)
잉어 대감의 아내도 게임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샅샅이 찾아봤지만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럼 귀엽고 대단한 호연의 여행에 함께 하세요, 연꽃 여러분.
Upplagd 11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4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1 person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rolig
4.0 timmar totalt (0.6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한시간 반 안에 도전과제 1200여개를 달성 가능한 재밌고 아주 간단한 레이스 게임.

완주만 하면 되고 순위는 관계가 없다. 제일 먼저 달려도 컴퓨터 차량들의 속도가 더 빠른 경우가 많아 뒤에서 들이박아대고 낑겨대고 그런다. 몇번 당하다보면 아 밀지마 이것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될 것이야. 한번이라도 부딪히면 안 그래도 예민한 차량의 조종에 애로사항이 봄철 꽃나무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니 최대한 미세컨트롤로 바닥의 장애물을 모조리 피해주자.

시작하자마자 약간 지그재그로 스페이스바를 눌러 브레이크 댄스를 추거나, 아예 후진을 해 버리면 뒤에서 날 치려는 차들이 앞뒤로 지나치며 길 밖으로 떨어지거나 벽에 박고 박살난다. 건방진 놈들을 그렇게 정리하고(가끔 시작 도로가 넓으면 한바퀴 돌아서 끝까지 쫒아오는 놈들도 있다) 기둥이나 거대 회전망치등을 피하며 안전운전하면 쾌적하게 결승점까지 달릴 수 있다. 길바닥에 흩뿌려진 다른 차의 잔해를 밟으면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빙글빙글 돌거나 러버러버 저하늘높이 슝 날아가니 도로의 상태를 항상 확인하며 운전하기를.

* 이 게임을 하고 문득 생각난 김에 인터넷 운전면허 모의고사를 다시 보러 갔다. 90도 코스를 통과하고나니 왠지 만점을 받을 거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결과?
아 ㅋㅋㅋ 기분만 들었다고!
Upplagd 4 april 2022. Senast ändrad 5 april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9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39.7 timmar totalt (6.6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잘 숨기만 하면 레벨 2가 레벨 200들하고 붙어도 이기는 갓-겜.

뉴비들을 위한 팁:
퀵 매치로 골라서 들어가면 혼자 있거나 둘이 있는 방을 자주 걸리게 됩니다.
퀵 매치 말고 두번째 서버 목록을 골라서 공식- 플레이어 수 정렬로 16명 풀방에 가까운 방을 골라서 들어가시면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마녀가 아닌 헌터로 플레이 할 때는 아무데나 감자 막 쏘다보면 중앙 아래 게이지가 늘어나며 힘이 부족해서 제대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근처에 막 던지다가 마녀를 발견하면 바로 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며 정확히 한방씩 날리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Upplagd 27 mars 2022. Senast ändrad 28 mars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16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2
311.7 timmar totalt (45.9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PC게이머 외길 20년 인생에 플스를 처음으로 사고 싶게 만들었던 게임. 그러나 타이밍이 드래곤에잇 플스대란으로 가격이 미쳐날뛰길래 자의반 타의반으로 꾹 참았었는데, 결국 PC로 나왔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줄기는 그다지 특이할 것 없는 흔한 애프터 아포칼립스 월드의 플롯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상력의 빈틈을 그래픽이 대신 메꿔주는 게임 세계의 아름다움은 제법 나쁘지 않았다. 빌딩과 현대보다 더 발전한 기술의 세계가 풍화되어 사라져가는 대자연이 승리한 세계에서, 인간이 남긴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는 인간을 적대하며 대자연의 편에 서 있었다. 그런 원시의 세계에 사람은 현대의 기술적 발전을 잃어버린 채 자랐으나 기술적 편의의 차이 말고는 현재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살아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사람의 행동양식은 기술의 발달과는 관련이 없는 걸까, 아니면 단순히 스토리나 연출의 한계 때문에 의도한 것일까 궁금해졌다. 조금 더 호제던의 세계를 경험하고 나니, 의도한 것이 크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지만, 역시 스토리상의 한계 때문일지, 어떤 SF기준이 문명 레벨에 맞춰 기술력의 단계를 나누는 것처럼 게임 내 일반 생물들의 AI-그리고 '그 AI들' 마저 딱 게임 내에 쓰일 정도의 제한을 두고 설계된 것 같아 아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험과 사냥의 즐거움은 나를 취하게 했고, 그러던 중 거대한 기계의 짐승의 두 발 아래 섰을 때, 나는 마치 기름 냄새가 코 앞에서 풍길 것만 같은 기계음 가득한 호제던의 세계가 내 손 안에서 거칠게 박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 게임이 진부한 아포칼립스의 클리셰라 말해도, 클리셰가 클리셰로 남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아, 어쩌면 그 발 아래 내가 뭉개져서 더 그런 것일지도.

*아 제일 아쉬운건 템을 한번에 여러개 팔 수 없게 해놓은 것이었다. ㅂㄷㅂㄷ
Upplagd 27 januari 2022. Senast ändrad 29 januari 2022.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5 personer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hjälpsam
1 person tyckte att denna recension var rolig
3,777.0 timmar totalt (2,803.8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얼핏 보면 단순한 매치3 게임으로 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사실은 보석(마나) 맞추기로 5색(+딜)의 마나를 만들어내 각각의 카드가 가진 마법 능력의 조합으로 콤보를 짜내는 덱빌딩 게임입니다.
계속되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액결제 부담없는 진행 구성 디자인으로 벌써 7년째 소소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소액결제 부담 없는 것 때문인지 하스스톤보다 더 오래 즐기게 될 줄은 몰랐네요.
Upplagd 27 januari 2022. Senast ändrad 21 november 2023.
Var denna recension hjälpsam? Ja Nej Rolig Utmärkelse
< 1  2  3  4  5  6  7 >
Visar 31–40 av 66 p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