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론 3부작 중에 마지막 작품의 볼트론. (적어도 미국에서는 그렇게 부른다;; 황당하다.)

미국쪽에서 부르는 볼트론 3부작은 다음과 같다.
1. 고라이온을 라이온볼트론 (라이온을 생략해서 그냥 볼트론이라고 한다.)
2. 다이라가XV를 비클볼트론 (자동차, 전투기, 헬리콥터, 잠수함 등의 유닛이 합체해서 거대로봇이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비클 접두사 붙는다. 이 로봇애니의 탄생 비하인드스토리를 알고보면 재밌는 부분이 있다. 일본애니도 완구사의 스폰서로 제작이 되는데, 본 애니도 거대 완구회사인 반다이에서 스폰서한 애니로서 경쟁사인 타카라(지금은 타카라토미)가 14단 합체로봇을 만든거에 대해서 경쟁적으로 만든 로봇이 이 다이라가15이다. 타카라 너희들이 14단 합체를 만든다면 우린 15단 합체로봇이다 이런식으로 경쟁적으로 만들게 되면서 탄생한 로봇애니이다.)
3. 알베가스를 글레디에이터 볼트론이라고 한다. 일명 검투사 볼트론. (로봇이 검을 들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글레디에이터가 붙었다;;)

이름을 자기네 마음대로 갖다붙혔다. 양키센스를 알아줘야한다. 이런 말을 한다고해서 결코 반미주의자는 아니다. 원작을 파괴하는 행위가 괴심해서 하는 말이다.

미국쪽에서 글레디에이터 볼트론이라고 하는 이 로봇애니는 원래 일본원작에서는 광속전신 알베가스라는 로봇애니이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알파,베타,감마 3대의 로봇이 합체를 하고 타입에 따라 리드가 되어서 싸우는 방식인데,
보통 슈퍼전대물에서도 마찬가지로 빨간색이 1호인데 반해서 이 애니에서는 1호 주인공이 검은색이다.

이 외에도 마크로스를 로보텍이라고 부르는 것도 양키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