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전화를 받고 잠시 자리를 비운 유미씨!

유미씨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기모는 휴대폰을 보게 되는데...

이 두번째 휴대폰을 볼때가 중요합니다.
제가 몇번 시도해 본 결과 선아의 이야기를 보기위해선 몇 가지 선택이 중요합니다.

1. 선택지 : 세치와의 채팅에서 허돌이 처럼 보이는 연인을 '끝까지 쫒아가도록' 해야합니다.
2. 함정 : 팀장님 채팅은 무시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받아주게 되면 휴일에도 전화오는 광기어린 모습을...)
3. 함정2 : 친구들과의 톡방에서도 선넘는 친구를 무시 또는 단호히 응징해 줍시다.
이렇게 되면 잠시뒤, 세치에게서 전화가 와서 흘러가는 상황을 이야기 해 주게됩니다.
잠시뒤 배가 아파진 기모씨는 언제나 처럼 화장실을 가게됩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갔다올때 다른때와는 달리 지갑을 줍지 않고 세치에게서 전화를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미씨에게 꼬리를 치는 카페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지만 꾹 참고 계속 전화를 하게 되면 선아의 이야기를 볼 수 있게됩니다..!
(이 커플도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