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가이드 라인 - 메딕



1.메딕이란 클래스의 기본적 이해

1)메딕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쓸데없는 글은 각설하고 메딕은 오로지 팀원의 보조를 어느 클래스도 추종을 불허하는 서포트 능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어떠한 클래스도 메딕의 위치를 대신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팀원을 보다 오래 싸우게 할 수 있는 힐링 및 오버힐 능력과 어떠한 메디건을 착용하냐에 따라서 누구도 죽일 수 없는 무적상태의 우버차지 메디건 강력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부여하는 크리츠크리그 메디건을 이용하여 팀을 강력하게 서포팅 합니다. 즉 메딕이 없는 팀은 승리를 보장할 수 없으며 승리를 위해서는 메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메딕의 장단점
ㄴ메딕의 장점
: 앞서 말했듯이 메딕은 팀포트리스2 내의 최고의 서포터입니다. 힐링과 우버로 지속적인 공격 및 방어를 펼치기가 가능한 메딕은 승리를 위한 키포인트입니다.

ㄴ메딕의 단점
:메딕의 서포트 능력이 어느 클래스보다도 강력한 대신 메딕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게 취약합니다. 비교적 약한 생존능력 때문에 믿고 보호해줄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메딕과 스카웃 - 스카웃과 메딕과의 콤비네이션은 전적으로 스카웃 플레이어의 실력에 의존합니다. 설사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솔저, 데모맨과 같은 AOE데미지를 줄 수 있는 클래스에 대항하여 메딕을 보호하긴 힘듭니다.
스카웃은 주로 맵의 정찰과 최전방 전투를 담당하며 플레이어의 에이밍과 무빙이 치밀하게 연결되는 클래스입니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스카웃은 팀포트리스2 내의 가장 강력한 클래스가 될것이며 현재로도 그렇습니다.

*AOE - Area Of Effect의 준말, '광역효과' 즉 스플래시(splash)입니다.

메딕과 솔저 - 가장 평균적이고 궁합이 좋은 콤비 중 하나입니다. 솔저의 로켓이 메딕 여러분들이 습격당하는 것에 대하여 죽기전에 여러분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하지만 솔저 개개인의 보호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매치에서는 솔저 2명이 각각 포켓(메딕경호 전담), 로밍(공격 위주) 로 역할분담을 정해놓고 상황에 따라 각각 스위칭 해가며 팀을 이끕니다.

메딕과 데모맨 - 좋은 궁합 중에선 세번째에 속합니다. 하지만 메딕을 대동하고, 메딕을 보호하는 능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에 달렸습니다. 솔저와 같은 이동속도(로켓점프 제외)같은 캐릭터에는 강력한 AOE 데미지로 보호가 가능하나 스카웃처럼 고난이도 회피가 가능한 캐릭터에게서 메딕을 보호하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데모맨은 주로 메딕의 보호를 솔저에게 맡기고 메딕의 힐링 범위가 가능한 내에서 강력한 폭발데미지로 적들을 초토화 하는 팀의 메인 데미지 딜러입니다. 스티키 점프를 이용한 솔저보다 빠른 기동력과 기습으로 팀의 공격을 리딩합니다.

메딕과 헤비 - 가장 좋은 궁합으로 알려져 있으나 매치에서는 빠르고 강한 데미지, 즉 기동력을 중시하기에 헤비를 운용하는 팀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헤비를 운용한다면 그 팀은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긴 하나 화력면에서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팀을 리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헤비가 팀 내에 있을 경우 헤비가 메딕의 경호를 맡고 남은 솔저들이 모두 로밍 태세('차가운 토시남자' 태세)로 공격을 나가는 형식으로 팀이 리딩됩니다

메딕과 스나이퍼 - 스나이퍼가 메딕이 필요한 경우는 오직 2가지 입니다. 다른 클래스에게 공격을 받아 HP가 다소 낮거나 상대팀 스나이퍼와의 대결에서 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헤드샷을 맞아 순식간에 죽는것을 방지(순간 헤드샷 데미지 -150)하기 위하여 수시로 메딕의 오버힐(+185)를 받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 스나이퍼가 메딕을 보호하거나 할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외 - 잘 안쓰일뿐더러 메딕과의 궁합면에서는 위의 궁합보다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자기팀 메딕이 매우 아니꼽다면 그외의 클래스로 골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3)메딕의 언락 아이템

::Primary Weapon - (주무장)::

① Syringe Gun - 메딕의 가장 기본적인 무장입니다. 예전에는 끼나 안끼나 다를바가 없어 모두 Blutsauger 를 착용했으나 주무기 변경에 따른 HP 재생률 패치 이후로 주무기, 니들건에 대한 선택폭이 넓어졌습니다. 기본 무장인 주사기 건을 착용할 경우 메딕 언락 Blutsauger를 이용한 흡혈은 기대할 수 없으나 보다 우수한 HP 재생률로 전장에서 보다 오랜시간 팀원들을 서포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매치 메딕들이 보다 우수한 HP 재생률 이점을 받하기 위해 기본 무장, 니들건을 사용합니다.

② Blutsauger - 메딕의 주무장에 대한 언락해제 무기입니다. 발사하는 탄환(주사기)들을 적중시킬 경우 1발당 +3의 흡혈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긴급 전투상황에 대해 보다 오래도록 견딜수 있습니다. HP재생률 상향 패치로 노멀 니들건(주사기)에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자신을 보호하는 멤버들이 죽고 적과 맞딱뜨려 어쩔수 없이 전투를 벌일 때나 긴급하게 습격을 당했을 경우 보다 오래 견디거나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사기의 근접 최대 데미지는 15이며 최원거리 데미지는 5 입니다.


::Secondary Weapon - (부무장)::

① Medi Gun - 우버차지 수치가 100%일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해 면역을 가지는 우버차지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즉 이 우버차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갈립니다. 우버스위칭을 통한 팀 공격 및 팀 방어

② Kritzkrieg - 우버차지 수치가 100%일시 우버를 받은 캐릭터의 모든 공격이 일정시간 동안 크리티컬 공격(x3)이 됩니다. 매치에서는 데모맨이 공격의 주축을 이루어 크리티컬 스티키 봄 만으로 상대적팀을 초토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솔저, 그 다음으로는 헤비, 스카웃 등입니다. 상황에 따라 순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Melee Weapon - (근접 무장)::

① Bonesaw - 설명 필요없습니다.

② Ubersaw - 공격속도가 25% 느려지는대신 이 무기로 적을 베거나 찌를 경우 우버차지 충전율이 +25%가 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궁극의 방어와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강력한 언락입니다.


4)매치에서의 메딕
-매치에서의 메딕의 지위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모든 팀의 운용은 메딕을 중심으로, 보다 안전하게 배치하는 쪽으로 팀을 운용하며 메딕에 의해 팀의 전황이 뒤집히거나 뒤집을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무나 메딕의 특수능력인 우버차지와 힐링의 존재만으로도 팀의 최중심부에 위치하며 메딕을 안전하게 지키면 지킬수록 승리에 가까워 지고, 메딕을 지켜내지 못하면 못할수록 승리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팀은 메딕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며 동시에 승리의 키포인트, 적의 메딕을 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 입니다.

*헤비가 있을 경우
-헤비가 있을 경우 킬 우선순위는 즉각 달라집니다. 헤비는 기동성이 낮은 대신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을강력한 초-중근접 데미지와 든든한 체력(+450)은 만약 팀이 모든 전력을 동원해서 메딕을 잡았다 하더라도 남은 헤비의 강력한 미니건 데미지에 의해 도리어 밀리거나 전멸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강력한 수문장인 헤비를 메딕보다 먼저 킬하거나 집중공격을 퍼부어 우버차지를 먼저 끌어내는것이 팀싸움에 효율적일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팀내에 헤비가 있을 경우 헤비를 선봉으로 내세워 압박하는 안정적인 공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2.메딕 가이드라인 심화 - 회피 및 방어

1)회피

(1)무 빙
- 얼핏 보면 무빙이나 쥬킹이 다를 바 없지만 무빙은 평상시 적팀의 아군방향에 대한 로켓 및 유탄 스패밍 등 회피를 위한 기본적 몸놀림을 말합니다.
예전에 앞서 쓴 메딕 기초가이드에서 언급한 '스텝'과 유사하며 캐릭터 이동 키 'W,A,S,D'의 무작위적 조합을 통한 로켓, 유탄, 스나이핑 피하기입니다.
적의 원거리 공격에 대한 회피와 아군에게 지속적인 힐링을 동시에 소화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무빙이 좋아도 힐링 분배가 부족하면 팀원이 죽게되며,
힐링 분배가 적절해도 무빙능력이 부족하여 적군의 스패밍을 맞고 불운의 죽음을 당한다면 팀의 가장 큰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무빙 및 힐링의 예
- 파트너의 등만 뚫어지도록 본다
- 오버힐이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한명에게만 계속 힐링을 한다
- 교전중에 직선으로 앞으로 미친놈마냥 달리거나 단조로운 무빙으로 적의 스패밍을 다 맞고 너덜피가 된다
- 앞을 제외한 다른 방향을 보지 않는다
- 그냥 멍때린다

올바른 무빙 및 힐링의 예
-파트너의 오버힐 수치(+150%)를 모두 채우면 즉시 주위의 다른 팀원에게 오버힐을 채워주도록한다.
-치료를 할 때 파트너의 등짝만을 주시하지 말고 수시로 최전방에서 터져나오는 스패밍과 다른 방향을 주시하며 공격을 해오는 곳을 살핀다.
-적 구성인원의 한명이 유독 보이지 않을경우 수시로 맵 상의 외진 곳이나 뒤를 돌아보며 스파이체킹을 지속적으로한다.
(스파이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무작정 달려들지 말 것)

(2)쥬 킹
-본래 쥬킹(juking)이란 단어는 DOTA와 같은 AOS류 게임에서 사용하는 단어이며 메딕의 회피에 대한 설명을 표현하기엔 이보다 좋은 것이 없어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쥬킹이란 본래 자신의 패턴을 벗어나 상대방이 예상하는 자신의 행동 패턴을 갑작스럽게 바꾸어 공격을 흘려보내거나 임기응변으로 위험상황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일컫습니다. 팀포트리스2 클래스 내에서 쥬킹이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는것이 2개의 클래스, 메딕과 스카웃입니다. 두 클래스 모두 게임 내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이동속도를 기반으로 자신의 행동패턴을 갑작스럽게 바꾸어 적의 예상공격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스카웃, 헤비와 같은 실탄(히트스캔류)을 무기로 하는 클래스에겐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목표지역에 도달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타일,projectile)류 무기를 사용하는 솔저와 데모맨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회피를 기동할 수 있습니다.

쥬킹은 마치 체스나 장기를 두는것과 같습니다. 적 플레이어가 여러분의 행동에 한 수를 앞두어 예측하여 공격을 해온다면 여러분은 그 한 수에 한 수를 더, 두 수를 더두는 행동으로 공격 회피하거나 최대한 줄이는 행동입니다. 클래스별 쥬킹에 의한 패턴은 제가 적어드리기 어려우나 가장 대표적인 몇 경우를 설명해드릴 순 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해드리자니 도저히 제가 못하겠습니다 쥬킹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경험에 의존합니다)

對 솔저, 데모전과 같은 발사체류
- 솔저를 상대로 하는 경우 적 솔저는 메딕에게 보다 정확하게 로켓을 명중시키기 위해 메딕이 이동하는 방향보다 더 앞쪽으로 로켓을 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 때 순간적으로 ←로 이동하던 것을 ↙나↗ 방향으로 패턴을 급작스럽게 바꿀 경우 로켓에 의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만 이건 1~3회가 한계이니 솔저가 샷건을 들 경우 효과를 보기 힘들기에 1회의 쥬킹후 곧장 상황에서 탈출을 할 수있어야 합니다. 솔저도 실력과 경험에 따라 이러한 일회성 쥬킹이 통할수도 있고 아예 씨도 먹히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對 스카웃과 같은 히트스캔류 무기
- 위와 같은 방법은 씨도 안먹힙니다. 스캐터건을 피할 수 있어봐야 고작 1~2회 정도입니다. 돌발 행동으로 적 스카웃을 당황시켜 자신을 죽이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이 보다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2)힐링 오더 (힐링 순서)

아군을 위한 힐링 순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을 3가지로 분류합니다.

Phase 1 - 극초반(시작)
1st - 데모맨 : 초반 빠른 부스팅(점프와 부스팅은 다른 의미입니다)을 위해 스티키 점프로 체력을 소모하는데 본진에서 제2포인트로 본격적으로
날아가기 까지 충분한 오버힐 상태의 유지가 필요합니다. 초반 리스폰장소에서 정문을 나가기 까지는 데모에게 오버힐 상태를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2nd - 솔저 : 아군 데모맨이 오버힐을 받고 저멀리 날아가는데 성공했다면 그 직후 뒤따라오는 솔저들에게 로켓점프를 위한 오버힐을 유지해줍니다.

3rd - 스카웃 : 이 극초반의 오버힐링 시간 동안 스카웃까지 오버힐을 채워줄 수 있다면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중앙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버힐이 남아있는 스카웃은 오버힐을 받지않고 달려오는 스카웃과의 싸움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배드랜드 힐링오더 팁 가이드 영상 by creep
(배드랜드에서의 초반 힐링오더가 난이도 높다)

Phase 2 - 교전 (중앙에서의 싸움)
- 힐링순서가 가장 심하게 무작위적으로 변하는 상황입니다. 중앙에 도착할시 팀원들의 HP를 즉시 체크하고
일반적으로 솔저에게 오버힐을 채워준 뒤에 공격을 위해 내보내고 그 다음 체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모맨, 스카웃을 순서로 치료를한다.

*(옵션-멀티플레이어-고급- '메딕 자동호출 게이지를 조절하면 팀원이 해당체력 비율 까지 하락할 시 비프음으로 즉각 체크가 가능하다. 꼭 활용하자!)

Phase 3 - 비교전상황 (교전이 종료되고 서로간 정비태세에 들어갈 경우)
- 아군 스카웃이 항상 안전하게 정찰과 전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카웃을 최우선 오버힐 순위로 둡니다. 그다음 스카웃의 백업(보조)를 맡을 솔저나 데모맨 에게 채워주며 우버차지를 재충전시키는데에 주력을 둡니다.

2)방어


(1)무기별 효율적 사용법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우버소우 혹은 니들건 둘 중 하나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명심해야할것은 메딕이 주무기를 들 상황이 왔다는 것은 그 상황은 매우 위험하거나 극적인 순간에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메딕의 경호를 맡는 파트너가 이런 상황이 오게하지 않게 잘 살펴야합니다. 주로 이런상황은 로밍솔저가 본격적으로 로켓점프를 통해 메딕 갱킹(습격)을 하거나 스카웃에 의한 갱킹이 주를 이룹니다

(2) 긴급상황 대처 및 방어법
-아무리 전면전에 비적합한 클래스라도 최소한 메딕보다는 강합니다. 메딕 플레이어는 항상 그 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죽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지 않는 한가능하면 적과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쥬킹과 주사기건과 우버소우의 명중률이 뛰어나다면 그만큼 경험이 많거나 센스가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메딕이 벌일 수있는 좋은 전투는 '아군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시간 벌기'입니다. 자신의 쥬킹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추격이 힘들도록 니들건을 발사하며 퇴각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나 우버소우를 이용한 극적인 생환 및 역전극 역시 걸어볼만한 달콤한 도박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3)우버 스위칭
-우버스위칭은 메딕 플레이어로서 무빙, 힐링 분배능력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버 스위칭이란 무적 우버차지를 발동시키고 전방의 아군에게 무적을 걸어주는 동시에 다른 아군도 스티키 봄, 로켓 스패밍의 피해없이 안전하게 돌격을 하기위해 우버 차지 목표를 바꾸어 적의 공격을 차단시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해내는 행동으로 우버차지의 시간동안 적의 공세에서 아군을 얼마나 잘 지켜내느냐가 메딕플레이어의 실력을 판가름합니다. 무적우버 차지를 사용 할 시 우버차지를 받은 아군보다 즉시 공격받을 수 있는 아군을 빠르게 찾아내어 구해주는것이 관건입니다.


3. 그 외 팁

1) 프랙무비(frag movie)에 대하여
-보통 다른클래스의 프랙무비는 쉽게 감탄하고 끄덕여질 수 있으나 다른 클래스의 유저들이 공감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바로 메딕 플레이어의 프랙입니다. '메딕 유저만이 오직 메딕 유저의 진가를 알아볼 수있다'란 말이 있듯이 메딕의 프랙 부분은 오직 메딕 플레이어가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클래스의 프랙무비는 화려한 에어샷, 킬링 스프리가 주를 이루지만 메딕의 프랙은 주사기건 킬도 있으나 '무빙을 이용한 극적인 회피, 우버소우를 이용한 역전극, 쥬킹을 이용한 전투의 극대화' 등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치 못한 센스 메딕플레이를 다른 팀, 다른 유저의 메딕 프랙무비에서 발견해내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역흡수를 할 수 있는,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메딕 플레이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3. 그 외 팁

1) 프랙무비(frag movie)에 대하여
-보통 다른클래스의 프랙무비는 쉽게 감탄하고 끄덕여질 수 있으나 다른 클래스의 유저들이 공감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바로 메딕 플레이어의 프랙입니다. '메딕 유저만이 오직 메딕 유저의 진가를 알아볼 수있다'란 말이 있듯이 메딕의 프랙 부분은 오직 메딕 플레이어가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클래스의 프랙무비는 화려한 에어샷, 킬링 스프리가 주를 이루지만 메딕의 프랙은 주사기건 킬도 있으나 '무빙을 이용한 극적인 회피, 우버소우를 이용한 역전극, 쥬킹을 이용한 전투의 극대화' 등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치 못한 센스 메딕플레이를 다른 팀, 다른 유저의 메딕 프랙무비에서 발견해내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역흡수를 할 수 있는,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메딕 플레이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전세계 메딕 플레이어의 센스가 담긴 프랙무비들을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천 메딕 프랙무비 & 파트 리스트-

Homocide: A medic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