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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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의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인
무지개 다리가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반려동물이 죽으면
여기, 무지개 다리로 갑니다.

우리의 특별한 친구들을 위한
초원과 언덕이 있어 함께 놀 수 있습니다.
이곳엔 음식, 물, 햇빛이 풍부하며
친구들 모두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병이 있고 늙은 모든 동물은
건강과 활력으로 회복되며,
상처를 입었거나 장애가 된 친구들은
다시 온전해지고 강해졌습니다.

하나의 것을 제외하면
동물들은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그들 각각 뒤에 남겨져야 했던
매우 특별한 누군가를 기억하면서
그들은 모두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중 한 강아지가
가는 길을 멈춰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며
몸은 기쁨에 떨기 시작합니다.
날아갈듯이 빠르게 달려가는
한 마리의 강아지는 지상에서 함께했던
당신이 이곳으로 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반려견은 기뻐서 서로 얼싸안고
당신은 당신의 반려견과
행복의 키스를 서로의 얼굴에 퍼부으면서
서로를 부드럽고 친절하게 쓰다듬습니다.
그리고 신뢰에 넘치는
반려견의 눈동자를 한 번 더 쳐다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진정으로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 눈동자를 바라보며
둘은 무지개 다리를 함께 건넙니다."
Komentarzy: 9
Biha 2 stycznia 2023 o 21:09 
아이고 이제야 봤네요ㅠ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이쁜이 미소 행복하게 지내기를!
ZINGA_Z 15 stycznia 2021 o 23:32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해맑게 뛰어놀면서 지내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Liberte  [autor] 7 stycznia 2021 o 4:21 
우리 미소가 21년 1월 2일 12시12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아직도 가슴 한 켠이 뻥 뚫린 느낌이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괜한기대 21 maja 2019 o 5:56 
안녕 미스시츄. 줄여서 미츄
Liberte  [autor] 4 sierpnia 2018 o 20:43 
@Red Storm Rising 쟤 엄마가 우리나라 애견대회에서 미스시츄 선(2등)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시츄같지 않고 정말 이쁩니다. 말티즈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아... 제가 자식자랑하는 푼수같네요 ㅠ
Red Storm Rising 4 sierpnia 2018 o 20:33 
말티츄인가요? 한 미모하네요. ^^
Adjutant 4 września 2017 o 23:17 
:smile:
Liberte  [autor] 4 września 2017 o 18:56 
@Fluffy Kittie 우리 딸님이예요~ ㅋㅋㅋㅋ
Fluffy Kittie 4 września 2017 o 18:48 
보송보송 귀여워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