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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추천함. 다만 장점은 다른 리뷰에도 많으니까 단점 위주로 적어봄.

전반적인 난이도가 쉬운 편,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기존 요소를 파고들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닌 볼륨이 커지거나 기믹추가로 늘어나기에 퍼즐 게임으로서의 난이도 메리트는 없는 편

다만 난이도 부분은 변호할 여지도 충분히 많은데, 우선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쉽고 기믹 추가로 난이도를 올리는 것은 퍼즐 게임을 즐기는 이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장점으로 나타나고 대중화에 도움이 된 듯함

모바일은 14년에 출시되고 pc는 22년에 출시되었는데 UX는 14년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

약간 아쉬운 부분으로 UI는 모바일 환경을 그대로 PC에 옮겨서 굉장히 허전하고,
애니메이션이 많은데, 가속, 스킵 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이 모든 행동을 기다려야 함.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 점. 도대체 왜 재시작 버튼이 있어야 할 자리에 전체 초기화 버튼이 있는지 모르겠음.
퍼즐을 풀다보면 여러 이유로 처음 상태로 돌아가고 싶은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메인으로 나가서 애니메이션 보고, 다시 눌러서 들어가야 함
전체 초기화 자리에 해당 스테이지 재시작 버튼이 있거나 그냥 단순하게 r키에 재시작을 배정하는 정도의 처리만 있어도 훨씬 쾌적했을 듯

맛있는 고봉밥

좋은게임에 비한 불친절한 설명

렉

멀미 조심

짧은거 빼고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