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Recommended
0.0 hrs last two weeks / 2,046.4 hrs on record (141.8 hrs at review time)
Posted: 1 Jul, 2021 @ 4:01am

Early Access Review
좋았던 점)
기존 홈스위트홈 1과 2를 알고난 뒤, 친숙했던 제인과 팀, 벨 등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이 게임이 나온점이 친숙하다.
게임 자체는 룰이 굉장히 간단하여 어렵지는 않다. 눈치게임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아쉬운점)
지나친 대기 시간, 생존자를 고르면 10~20분을 기다리며, 살인마(귀신/스펙터)를 고르면 10초면 입장가능하다.
이건 그만큼 사람들이 살인마를 하기 싫어하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불균형이 있다는뜻이다.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점점 실력이 고여지기 시작하는데, 이 게임은 고일수록 생존자가 유리하다.
거기다 살인마를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되려 공격을 받기 쉽상이다.

원거리 공격을 가진 님프는 상대적으로 사기캐란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근거리 공격인 벨과 죄수는 상향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문제는 상향을 하면 모든 살인마가 같이 상향되고, 하향되면 모든 살인마가 같이 하향된다는 점...
특정 살인마 캐릭터만 상향되면 좋은데 그게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균형한 매칭시스템으로 인해, 고인물 VS 뉴비가 만나는 일도 비일비재하여,
이제 막 시작한 뉴비가 고인물에게 탈탈 털리는 경우도 꽤 있다. 생존자로든, 스펙터로든...;
그리고 누군가 게임에서 이탈하면 모두가 그 피해를 받는 시스템도 좀 불편하다. 잔버그도 많은편이고...
그래도 버그는 고칠려는 노력이 보여서 그냥그냥 넘어가려 생각하긴 한다.;; 음...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Comments are disabled for this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