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орошни рецензии на 메룬

꾸역꾸역 엔딩까지 봤지만 솔직히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못하겠다

일단 이게임의 장점이라고는 나름 준수한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들, 스킬사용시 짧게 나오는 컷신은 나름 멋있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외의 단점이 너무 많았는데
주인공을 반으로 쪼개놔서 그런지 스토리도 반으로 쪼개놔서
스토리가 구멍이 숭숭 뚫린듯한 느낌에다가
만화식 연출이라는 희대의 날먹연출은 헛웃음이 나올지경
대충 사진띄워놓고 캐릭터들 대사보고있으니
너무 보는맛도없고 지루하다 동료들의 스킬레벨을 올리기위한
유대이벤트도 반필수적인데 스토리 몰입을 방해하는데다가
동료캐릭터가 9명이나 있으니 말다했다

전투 부분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레벨이 오르면서
스킬포인트로 스킬을배우는데 이 스킬들이 평타를3대에서4대까지
칠수있게 해준다던가 점프해서 대쉬를할수있게 해준다던가
대미지가 조금 증가한다정도 수준이라 평타와 강공격, 염력을 쓰는
오브젝트 던지기에서 크게 바뀌지않으며 동료들의 스킬도 속도가
빨라진다던가 무기에 속성을 부여한다던가 수준의 버프스킬들이라
화려한 스킬이나 이펙트같은건 없다고 봐야하는 수준 거기다 동료
npc를 대리고다녀도 자기가 어그로 딜 다해야해서 쓸모가없다
타격감도 광선검같은 이펙트와 칼로물배는듯한 지리멸렬한수준의
타격감때문에 때리는맛도 부족하며 몹우려먹기도 심하다
몹이 이름만 다르지 종류로따지면 10개도안된다

결론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임을 65000원 정가주고 사기에는
절때 비추천하며 사더라도 50퍼이상 세일할때 사는걸추천한다

상당히 잘만든 JRPG 게임
그래픽이나 스킬이펙트도 괜찮고 맵디자인은 감탄이 나올정도로
정교하고 잘 만들었다 성우들의 연기도 수준급에 조작감이나
전투시스템도 아주 마음에든다 이정도 퀄리티면 가격이 안아까울정도
그나마 있는 단점이라고는 코스튬 DLC에 스킬끼워서 판다던가
대놓고 난이도를 쉽게 만드는 과한 DLC팔이에
JRPG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와 감성, 성인군자도아니고
죽여도 모자랄 빌런들을 계속 용서해주는게 조금 불편했다
이외에는 흠잡을 곳 없는 재미있는 게임.

소울시리즈 답게 심플하면서도 무거운전투 어둡고 적막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게임난이도가 상당하다

1회차 기준으로 후반보다 초반~중반의 난이도가 체감상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초반에는 레벨도낮고 쓸만한 장비도 딱히 없는데다가 초중반 지역인 "병자의마을" "센의 고성" 구간이 맵구조나 몹배치가

매우 악랄하다 이구간만 넘기면 나머지는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며 게임을 하면서 점점 요령도생기고

어려운만큼 성취감도 있다 어려운 난이도와 불친절한 가이드만 버틸수있다면 훌륭한 게임

게임 분위기나 맵디자인 ost 스토리 등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미니맵 시스템이 살짝 아쉬운데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오리와눈먼숲이나 할로우나이트 같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엔더릴리즈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겁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재미는있지만 엔딩이후 2회차 이후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느낌
중반부터 잡몹이나 보스의 데미지가 어마무시한데 어중간한 덱으로는 어림도없음

게임을 진행할수록 캐릭터는 늘어나는데 상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먹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게임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

그리고 인벤토리가 너무 적은데 해금으로 마나 늘려준거처럼 인벤토리 늘려주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공 ㅈ망겜

게임이 너무 정신없고 사람이없어서 매칭도 막장인듯
그리고 디펜스게임이아닌 오펜스게임 같음.

해적 노래가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빠져든다